[태국뉴스]트럭 화물칸 아래에 각성제 50 만 정, 태국 북부 치앙마이
[태국뉴스】2014 년 11 월 28 일 (금) 02시 35 분 (태국 시간)
27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노상 도로검문에서 픽업 트럭 짐칸 밑에 숨겨진 각성제 50 만 정이
발견되어, 타고 있던 남자 2 명 (28세, 25세)가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 업체에서 방콕까지의 밀수를 도급받았다고 진술했다.
사족: 태국 사람들이 도로에서 개와 같이 검문 할 리는 없고
운반자가 너무 덜떨어 졌던지 아님 사전에 제보가 있었겠지요...
잠시 삼천포로 가면...
원래 깡패사주와 경찰사주가 다르지 않다고..사주보는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말투도 걸음걸이도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태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돈만 주면 없던 도둑도 ~ 없던 강도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과장법..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실제로 가끔 있다고 기사에 올라오기는 합니다..ㅠㅠ그럼 과장법이 아닌가요..??)
그런데 각성제라~
각성이란 단어를 이상한데 붙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하긴 마땅한 단어가 없기도 하네요..)
생각해 보면 마약과 각성제는 서로 상반된 것인데 말이죠..??..ㅠㅠ
왜 각성제를 마약업체가 유통하는 걸까요??..ㅎㅎ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태국정부?(군부) 가 마약과의 전쟁을 하는 듯 보입니다.
아님 매년 그래왔었을 까요?..^^;
아래는 지난 11월9일자 기사 입니다.
【태국뉴스】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 (ONCB)에 따르면, 2014 년도 (2013 년 10 월 -2014 년 9 월)에 태국에서 압수 된 마약은 각성제 약 9616 만 정, 분말 1073 킬로미터 /헤로인 497 킬로그램 /대마초 2 만 8105 킬로미터이었다.
마약 관련 체포자는 36 만 5918 명에 달했다.
2014 년 11 월 9 일 (일) 17시 17 분 (태국 시간)
태국은 사실 관광객이 많기도 하고...유흥문화?(밤문화)가 발달한 곳이라
마약류가 흔한 곳이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술자리 안주거리가 "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 봤네~ 느낌이 어떻더라.." 입니다.
물론 객기일 수도 있지만...
종종.. 치매끼~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ㅠㅠ
물론 100프로 장담 할수는 없습니다.
술만으로도 치매끼는 오니까..^^
여기가지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