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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트럭 화물칸 아래에 각성제 50 만 정, 태국 북부 치앙마이

pulse21 2014. 11. 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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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2014 년 11 월 28 일 (금) 02시 35 분 (태국 시간)

27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노상 도로검문에서 픽업 트럭 짐칸 밑에 숨겨진 각성제 50 만 정이

발견되어, 타고 있던 남자 2 명 (28세, 25세)가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 업체에서 방콕까지의 밀수를 도급받았다고 진술했다.

 

 


 

사족: 태국 사람들이 도로에서 개와 같이 검문 할 리는 없고

운반자가 너무 덜떨어 졌던지 아님 사전에 제보가 있었겠지요...

 

잠시 삼천포로 가면...

원래 깡패사주와 경찰사주가 다르지 않다고..사주보는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말투도 걸음걸이도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태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돈만 주면 없던 도둑도 ~ 없던 강도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과장법..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실제로 가끔 있다고 기사에 올라오기는 합니다..ㅠㅠ그럼 과장법이 아닌가요..??)

 

그런데 각성제라~

각성이란 단어를 이상한데 붙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하긴 마땅한 단어가 없기도 하네요..)

생각해 보면 마약과 각성제는 서로 상반된 것인데 말이죠..??..ㅠㅠ

왜 각성제를 마약업체가 유통하는 걸까요??..ㅎㅎ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태국정부?(군부) 가 마약과의 전쟁을 하는 듯 보입니다.

아님 매년 그래왔었을 까요?..^^;

아래는 지난 11월9일자 기사 입니다.

 


 

【태국뉴스】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 (ONCB)에 따르면, 2014 년도 (2013 년 10 월 -2014 년 9 월)에 태국에서 압수 된 마약은 각성제 약 9616 만 정, 분말 1073 킬로미터 /헤로인 497 킬로그램 /대마초 2 만 8105 킬로미터이었다.  

마약 관련 체포자는 36 만 5918 명에 달했다.

2014 년 11 월 9 일 (일) 17시 17 분 (태국 시간)

 

 


태국은 사실 관광객이 많기도 하고...유흥문화?(밤문화)가 발달한 곳이라

마약류가 흔한 곳이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술자리 안주거리가 "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 봤네~ 느낌이 어떻더라.." 입니다.

물론 객기일 수도 있지만...

 

종종.. 치매끼~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ㅠㅠ

물론 100프로 장담 할수는 없습니다.

술만으로도 치매끼는 오니까..^^

 

여기가지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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