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 촬영당시 공사중이었던 모양 입니다..
[어슬렁 거들기]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아마도 플래티넘 패션 몰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실롬 및 아속 구역도 멀지 않습니다.
플래티넘패션 몰은 우리나라 동대문 밀리오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패션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른 지방 소매상들이 이곳에서 물건을 떼어다 파는 곳이 기도 합니다.
물론 짝퉁도 구비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 저것 자알 비교해보고 고르시면
좋은 제품을 구입 할 수도 있겠지요..(태국 아가씨들의 패션 취향을 파악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다음은 그 옆으로 수상보트도 있으니
(지도에 보트 정류장 보이시죠? 좀 멀게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걸어가도 됩니다.^^맘만 먹으면 아속도 한걸음..ㅠ)
한번 타보시는 것도..^^ 물이 정말 탁합니다. 냄새도 장난이 아니죠..
(다행이 이 보트가 지나는 곳의 냄새는 덜 한편 작은 지천은 숨을 쉴수가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태국인들이 이 보트로 출퇴근을 하는데..참 고마운 보트 입니다....이 보트라도 있어 물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이것저것 번화해서 심심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용 후기]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습니다. 당연히 평점은 9점가까이 유지되고 있고요
깨끗하고 친절하다는 평이 대부분 입니다.
위 구글 스트리트 뷰 촬영일이 2011년 9월 이니 호텔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을 알수 있겠습니다.^^
좋아보이는 군요..
그렇지만 너무 호텔음식만 기대지 마시고 거리로 나가 보실 것을 권~ 합니다.
여기서 잠깐 태국어 기초강좌^^
얼마예요? / 타올라이크랍?(남자) /타올라이카?(여자)
그다음은 숫자만 기억하시면 되는데
상대방이 지가 답답하면 종이에다 라도 써서 보여주겠죠..ㅋㅋ
사실 이 타올라이만 알면 태국에서 사는데 큰 지장이 없겠습니다..ㅎ
물론 돈이 있을 때의 일이고 또 돈이 있음 다른 욕심도 생겨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겠지만 말이죠..^^
암튼
제가 첨에 태국가서 타올라이 했던 때가 생각 나는 군요...
점심시간이라 뭔가 한번 먹어 보겠다고
길거리 푸드코트에서 "안니 타올라이캅?" 했을 당시 그 주변 태국인들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깔깔깔
거리더라는...ㅠ
썬글라스를 너무 좋은 껴서 그런가...ㅠㅠ
지은지 얼마 안된 티가 나기는 합니다.
보편적인 호텔 인테리어는 아닌 걸로...^^
깔끔하군요.
요즘 느끼는 거지만 한국의 여름이 태국의 여름보다 더 덥다는 생각 입니다.
아무래도 태국에선 어딜 가든 죽어라 에어컨을 틀어 대서 그러겠죠?
그렇기도 하지만 태국의 기후가 좀더 건조해서 그렇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참고로 태국의 비는 후두둑 하고 그리 길게 오지 않습니다.
나눠서 옵니다 후두둑 쉬엇다 후두둑...^^
물론 이 후두둑. 한번 맞아 보면 아프니 아플만 하다 싶으면 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태국인들 상당 부분 우산을 잘 안들고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이 오면 살짝 피했다 가거나 아님 아예 안나옵니다. ㅋㅋㅋㅋ
모두 아시겠지만 호텔에 비치된 비누 샴푸등은 가져가셔도 됩니다.^^;; 미리 가져가길 바라고 비치한 거 아시죠?
죄책감 같은 거 안 느끼셔도 된다는,,,^^
여행가서 런닝머신 뛸 한국인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ㅠ
물론 장기 투숙객에게는 필요 하겠지요..
태국의 호텔 콘도 등의 수영장, 상당수는 주차장 옥상 등 중간층 정도에 야외 수영장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나름 아늑한 감도 있고..
사족으로 술먹고 다음날 수영으로 해장하면 해장이 빠르게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ㅠㅠ
락스의 효력이던지 운동의 효력이던지.... 삼투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