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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시내의 기업에서 일하는 샐러리맨 층의 평균 통근 시간이 왕복 97 분 (1 시간 37 분)에 달해 중국에서 최장 시간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북경 사범 대학이 22 일 발표 한 '2014 중국 노동력 시장 발전보고'에서 밝힌 것.
교외에 거주, 시내 중심까지 다닌다는 "(통근)痛勤"스타일이 정착화하고있는 실태를 반영하고있다.
도로 정체도 이를 조장하고있는 원인이라고한다.
중국 정부계 미디어가 24 일 전했다.
이 밖에 광저우, 상해, 심천 등 대도시에서도 왕복 통근 시간이 약 90 분을 기록했다.
천진, 남경, 심양, 충칭 등에서도 65 분을 초과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과도한 잔업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
중국 노동자의 근무 시스템은 세계 표준에 도달했지만, 90 %의 업종에서 노동자의 주당 노동 시간이 평균 40 시간을 초과 하고 있다는 실태를 밝혔다. 절반의 업종에서 주 평균 초과 근무 시간이 4 시간을 초과하고 있다고한다.
국무원 연구실의 한 간부가 말하길...
과거 중국의 고속 성장은 인구 보너스에 의존 한 것이었다.
중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가"뉴 노멀 "이되는 속에서 성장 모델 전환이 필요하다. 개발 인력에 보다 더 많은 것을 의지하고 단순 노동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주) 뉴노멀 [new-normal] :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설되는 새로운 경제적 기준을 말한다.
사족: 왕복 평균이 1시간 40분에 가깝다는 건....사실 그리 심한 건 아니지요?? ^^
난 오래전 학교를 그리 다녔으니..^^
암튼 중국은 나라에서 이런 조사도 해서 알려주네요..
요즘의 우리나라 라면 안하고 해도 안알려 줄텐데. 말이죠..ㅋㅋ
그런데 마직막의 공무원의 말은 "뭐래니?" 입니다.
발전도 좋지만 발전이 인간의 삶을 겁박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입니다.
................ㅠ
왜 분배와 규제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른집단은 몰라도 정부 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어차피 기업들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밑도 끝도 없이 경쟁을 해야 하는데
그들의 고삐를 무한경쟁이라는 넘한테 던져 놓으면
인정사정없이 직진을 하게 됩니다.
그 끝에 천길 낭떨어지가 있다는 걸 알아도 달려야 하지요...
왜?
안달려도 죽고 달려도 죽는 게임 이니 말이지요..^^
왜?
안달리면 경쟁업체에게 밟혀서 죽는 다는 말씀..
암튼 그들에게..
도덕이니 인격이니 품위니 애국이니 그 모든 가치는 부의 권력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서민을~ 국민을~ 겁박해서 돈을 쓸어 모아야 합니다.
그런데..그 서민이... 그 국민이 ...
자신들, 회사의 상품을 팔아줄 좇같은?(ㅋㅋ) 소비자라는 걸 잊을 걸까요???
그렇게 내수시장은 죽어 갑니다...
생각 없이 쓰다보니 장황 하군요....^^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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