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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정보 뉴스] 병에든 음료, 정제수 30 % 가 불합격"이젠 끓여 마셔야 한다.ㅠㅠ
2014 년 12 월 11 일 (목)
중국 본토에서 판매되고있는 병에든 음료수, 정제수의 약 30 %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국가 식품 약품 감독 관리 총국이 각종 청량 음료 및 정제수 4891 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샘플링 검사 결과
전국 3192 개 업체가 제조 한 제품중 791 건의 위생상의 문제가 있어 탈락 시켰다고 한다.
특히 병에 식수로 판매되는 정제수 등의 기준 초과가 두드러지고 있다고한다.
제품 별 불합격 수는
음료수 909 건 중 269 건 (29.59 %)
정제수 2088 건 중 475 건 (22.75 %)
생수 652 건 중 31 건 (4.75 %) 등.
모두 세균 등의 콜로니 수, 브롬산염, 잔류 염소, 아질산염, 대장균, 곰팡이, 효모, 염소 등이
기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몇 몇 대기업 메이커의 제품도 포함되어있었다고 한다.
지역 별로는 사천서의 업체들의 합격률이 가장 낮았다고 한다..
문제가 지적 된 업체에 대해서는 당국이 이미 관련 법규에 따라 처분 및 업무 개선 명령이 내려졌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식품 안전 전문가는 소비자에게 생수 및 음료수 등을 마실 때는
먼저 끓인 후 마시거나, 밀봉 상태를 확인 하라고 조언 하였다.
한편, 식품 (곡물, 기름, 고기, 계란, 야채)에 대한 샘플링 검사에서 합격률이 95 %를 넘었으나
가공 식품에 관해서는 일부 식품 첨가물이 적용 범위와 규정 량을 초과하여 사용되는 등의 문제가 보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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