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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국 뉴스]치앙마이 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속옷 말리는 중국인 여성

pulse21 2015. 2. 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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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국 뉴스]치앙마이 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속옷 말리는 중국인 여성

2015 년 2 월 4 일 (수)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공항의 여객 터미널에서 중국인 여성이 브래지어와 팬티를 의자에 말리고있는 사진이

인터넷, 페이스 북에 게시되어  태국의 TV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사진은 1 월 22 일에 촬영되었으며  말리고 있던 것은 핑크색 브래지어와 검은색 팬티.  

태국에서 중국인 여행객의 개방적? 행동이 화제가되고있다는 가십기사 입니다.

 

지난해(2014) 12 월에는 방콕에서 난징으로 가던 비행기 기내에서 중국인 남녀가 서로의 자리가 떨어져 있다는 것에

대한 항의로 뜨거운 라면을 여성 승무원에 던지는 등의 난동이 있기도 했습니다.

 

 

 

 

사족: 사실 어찌보면 추잡하고 어찌보면 대수롭지도 않습니다.

비교 가능할지 모르지만..8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버스에서 갓난아이에게 젖을 물리던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주 먼 옛날은 아니지요..."그래도" 라고 반응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옷은 옷일 뿐 이라고 일갈 하고 나면 그뿐인 것이지요..

세상 만사 별일과 별일 아닌 것의 차이는 한끗 차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일을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손을 놓아버려서는 안되겠지만 말입니다.ㅠㅠ

그닥~ 남에게 큰피해가 안간다면..애써 스트레스받지는 말자~ 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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