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가짜 명품 시계(로렉스)를 안사준 러시아인을 칼로 찌르고 도주... 2015 년 1 월 13 일 (화) 태국의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지난 9 일 밤, 태국 파타야에서 가짜 명품 시계를 판매하고자 한 태국인 남자 (33)가 구매를 거부 한 러시아 남성 (22)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피해자는 누나 (26), 친구 2 명과 함께 쇼핑 센터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비치'의 커피 체인점 '스타 벅스 커피'의 야외 좌석에 있었다. 태국인 행상의 남자는 피해자에게 "로렉스"시계를 2000 바트에 팔고자 끈질 기게 피해자를 쫓으며 말을 걸다 순간 칼을 꺼내 찔렀다고 한다. 행상의 남자는 12 일 파타야 경찰서에 출두하였으며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