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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부패 교장을 해임하라"초,중학생 2800 명이 항의 집회 방콕 교외

[태국 뉴스] 부패 교장을 해임하라"초등학생과 중학생 2800 명이 항의 집회 방콕 교외 2015 년 2 월 5 일 (목) 3 일 정오 방콕 교외의 사뭇토뿌라칸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학생 약 2800 명이 여성 교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열었다. 학생들은 플랜카드를 내 걸고 머리띠 두르는 등 본격적인 집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무대에 오른 지도자 격의 학생들은 저마다 교장의 해임을 호소했다. 이후 학생들은 현지 경찰서장과 교육부 직원들의 지원을 약속받고 해산하였다. 학생 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 여성 교장은 에어컨 59 대를 1 대 30 만 바트로(한화 약1천만원) 5 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민간 업체와 체결하였으며 회계 검사원으로 부터 불투명 한 거래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교육부..

[태국뉴스] 태국에서 구걸 단속 3 일 400 명 검거

[태국뉴스] 태국에서 구걸 단속 3 일 400 명 검거 2015 년 1 월 30 일 (금) 태국 경찰은 26 일 전국에서 구걸 단속을 시작하였으며 28 일까지 태국인 321 명, 외국인 83 명 등 총 404 명을 검거했다. 사족: 사실 태국 방콕시내를 걷다보면 틈틈이 난감한 감정이 들고는 한다. 가장 난감한 구걸형태는 할머니와 어린아이, 엄마와 간난아기, 임사부와 어린아이 등.. 아이들은 그 길바닥에서 잘도 자고 잘도 먹는 것~ 같다.. 처음엔 참~ 적응하기 힘든 모습 이었다. 한 두푼 주다보면 매일 매일 마주치는 것이 고역이된다...ㅠㅠ 그래서 결국엔 철판을 깐다. 그래도 신기한건 비만 오면 도로는 바로 한산해진다.ㅠㅠ 당행인 거지.. 따로 갈곳이 있었다는 거...ㅠㅠ 태국사람들은 비가오면 집밖으로 ..

[아시아, 태국 뉴스]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태국! 미래의 희망직업 1위는 의사!

[아시아, 태국 뉴스]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태국! 미래의 희망직업 1위는 의사!2015 년 1 월 8 일 (목) 스위스의  인재 서비스 기업 아데코가 아시아 7 개국의 어린이( 7 ~ 14 세)를 대상으로 작년 11,12 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미래 희망 직업 "1 위로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의 5 개국에서 '의사'로 집계 되었다.  대만과 싱가포르는 '교사', 일본은 '파티시에'가 1 위였다. (파티시에: 제과류 요리사) 태국에서는 2 위가 '군인', 3 위 '경찰'4 위 '교사', 5 위 '엔지니어'로 나왔다.또한 "근사하다고 생각 직업 '1 위'군인 ', 2 위'경찰 ', 3 위'배우, 가수, 모델, 사회자 ', 4 위'의사 ', 5 위'축구 선수 '였다.   "살고..

[태국 뉴스]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을 사살...

[태국 뉴스]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을 사살... 2014 년 12 월 21 일 (일) 18 일 낮, 방콕도 뿌라카논 지역의 불교 사원의 경내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에게 총을 쏜 후 쓰러진 여성을 승용차에 태워 사라졌다. 다음날 19 일 오전 2 시경 북부 지역 산중에서 남자(경찰)와 여자가 승용차 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 여성은 방콕 사원에서 즉사한 것으로 보이며 남성(경찰)은 도주 후 권총 자살 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두 사람은 5~6 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1 년 전에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 되자 남자가 보석 보증금 20 만 바트의 보석금을 지불 하여 풀려났다고 한다. 그..

[태국 뉴스]태국 경찰 신고 전화에 4천여번의 성희롱 전화를 한 청년 체포

[태국 뉴스]태국 경찰 신고 전화에 4천여번의 성희롱 전화를 한 청년 체포 2014 년 12 월 19 일 (금) 태국의 경찰 신고 전화 번호 '191'에 4000 번 이상 전화를 걸었다 태국인 남자 (22)가 16 일 공무원 모욕죄 등의 혐의로 동부 뿌라진부리의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8 월부터 12 월에 걸쳐 "191"번에 4191회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남성 직원이 응대하면 즉시 끊고 여성이 받으면 음담패설을 했다는 것. 남자는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재미있었다"라고 진술했다. 파란셔츠의 남자가 체포된 사람이다. 사족: 아무생각이 없는 거죠? 재대로된 생각을 갖은 사람이라면 5개월동안 4천번을 전화하면서 아무일도 없을 거라 생각하진 않았겠죠..? 생긴 것 갖고 뭐라 말하기는..

[태국 뉴스] 태국 동부 시라챠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추락사.

[태국 뉴스] 태국 동부 시라챠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추락사. 2014 년 12 월 19 일 (금) 16 일 밤, 태국 동부 촌부리 시라챠 아파트 수영장 옆에서 한국인 남성 (45)이 추락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 되었다. 이 아파트 18 층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추측 하고 있으며 경찰은 자살로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있다. 남성은 삔톤 공단에 근무자 이며 이 아파트의 주민은 아니라고 한다. 사족: 무슨일이 있었을 까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사실 태국이 독신남녀를 떠나 속편한 곳인 것은 분명 합니다. 물론 돈만 있다면 말이죠.. 어디서 무엇을 하든 눈치볼 일이 없다는 건 참 좋은 것이더군요.. 그러나 어디든 돈은 왼수가 됩니다...ㅠㅠ 많아도 부족해도 사람사이를 가르고 가릅니다.ㅠ

[태국뉴스]트럭 화물칸 아래에 각성제 50 만 정, 태국 북부 치앙마이

[태국뉴스】2014 년 11 월 28 일 (금) 02시 35 분 (태국 시간) 27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노상 도로검문에서 픽업 트럭 짐칸 밑에 숨겨진 각성제 50 만 정이 발견되어, 타고 있던 남자 2 명 (28세, 25세)가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 업체에서 방콕까지의 밀수를 도급받았다고 진술했다. 사족: 태국 사람들이 도로에서 개와 같이 검문 할 리는 없고 운반자가 너무 덜떨어 졌던지 아님 사전에 제보가 있었겠지요... 잠시 삼천포로 가면... 원래 깡패사주와 경찰사주가 다르지 않다고..사주보는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말투도 걸음걸이도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태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돈만 주면 없던 도둑도 ~ 없던 강도도 잡아준다고 합니..

[중국]유명 메이커의 치약을 위조, 전국의 고급 호텔에 납품(2014 년 11 월 26 일)

green toothpaste by SimonQ錫濛譙 [중국] 광동성 광주시 현지 경찰은 19 일, 유명 메이커 제품의 치약을 위조 · 판매하고 있던 용의자 6 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치약은 장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중국 각지의 고급 호텔에 납품되었다고 한다. 2014 년 초부터 1 년 못미치는 기간동안, 금액으로는 150 만 위안 (약 2억7천만원)의 가짜를 제조 · 판매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문사들이 20 일 전했다. 관할 경찰은 10 월 28 일, 공장을 덥쳐 용의자 6 명을 구속했다. 동시에 현장에서 유명 메이커 제품을 모방 한 치약 3 만 3181 개, 치약 튜브 8 만 7134 개, 가공도중의 반제품 1812 개, 등이 압수되어있다. 도시의 치약 제조 공장에서 한때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