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ppy Dogs by angel_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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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개고기 도살 토막(자극적?제목ㅠ), 여자 체포. 태국 동북부 나콘빠놈.
2014 년 12 월 12 일 (금)
태국 당국은 10 일, 동북부 나콘빠놈의 민가를 수색 해 약 10 마리 분의 개고기를 압수하고 거주자인 태국인 여자 (45)를 체포 했다. 무단으로 육류를 가공, 판매한 혐의 이다.
여자는 조사에서, 개 1 마리 당 200(한화로 약 6천 몇 백원)바트 정도에 매입하였으며 도살 후 고기를 토막내
팔았다고 진술했다.
"개고기는 먹으면 몸이 따뜻해진다"는 이유로 베트남과 태국 북동부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사족: 아무래도 동이족의 피가 흐르는 듯...
시대가 시대인지라 개가 협오 식품? 이기는 하다.
잡아 먹기에 너무 친해진 것이다.
아님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이유 일 수도 있고
아님 배부른자(권력자)들의 객기일 수도 있는 일이겠다.
세상에 협오스럽지 않은 살생이 어디 있겠나..
암튼..
예전엔 동네에서 흔하게 치이던 개가 똥개라는 녀석인데...
유심히 관찰하면 이 똥개들도 똥을 가려 가면서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어떤 것을 골라 먹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과거 먹어본 경험으로 맛있는 똥을 아는 거겠지...ㅠ
재밌는 건 다른 개의 똥은 먹어도 자기 똥은 절대 안먹는 다는 거..
늘 먹는 건 아니더라는..(안 먹을 때도 있는데 냄새를 맡아 보고 결정함)
물론 사람 똥을 좋아라 하는 건 분명하다..
(물론 애들(사람) 똥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뒤에 지키고 있다 싸~지르자 마자 먹어 버리는 걸 보면..ㅠㅠ)
이젠 시대가 변하여 똥개도 똥을 안먹는 것 같다.
아니 먹을 똥이 없는 건가?
아님 거리에 똥개가 없는 건가?
ㅠㅠ
**>>다시 기사내용으로 돌아가서..그런데 정말 개를 구입해서 팔았을까??
태국 거리에 넘쳐나는 생물이 개떼들인데...ㅠㅠ..정말 궁금..함.
아래는 기사관련 이미지들 이며 내용중 다소
협오스러운 장면(개인에 따라)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줌마가 개 토막 도살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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