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여행 정보/해외 뉴스 일반 42

[태국 뉴스]절벽에서 달라붙어 3시간 동안 구조 헬기를 기다린 클라이밍 그리스인 태국파타야 연안...

절벽에 메달인 그리스인 등반가를 태국해군이 구조하고 있다. (대책없이 무모한 것을 봐선 전문등반가는 아닌 걸로..ㅠㅠ) 태국 해군 그리스인 구조 도중 기념촬영 중... 사실 이 이미지로 봐선 충분이 올라갈만 한데.. 절벽이란 원래 촬영 각도에 따라 안방도 되고 천길 낭떨어지도 되고 하는 지라.. 진실은 본인만 알겠다. 용감했던지... 무모 했던지... [태국 뉴스]절벽에서 달라붙어 3시간 동안 구조 헬기를 기다린 클라이밍 그리스인 태국파타야 연안... 2014 년 12 월 12 일 (금) 12월 9 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시 연안 란 섬에서 해안 절벽. 해수면에서 약 100 미터 올라간 지점에 한 남성이 붙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신고를 했다고 한다. 출동 해군 헬기가 남자를 밧줄로 ..

[태국 뉴스]한 민가의 수세식 화장실 배수구에서 코브라 포획 (태국 중부 아유타야)

태국 중부 아유타야의 어느 민가 화장실. 입에 뭘 물고 있는 거죠? 머리카락??? 혀 인가요? [태국 뉴스]한 민가의 수세식 화장실 배수구에서 코브라 포획 (태국 중부 아유타야) 2014 년 12 월 9 일 (화) 12월 7 일 태국 중부 아유타야의 민가에서 체장 1 미터가 넘는 코브라가 발견, 신고를 받고 달려온 자원 봉사 단체의 직원이 코브라를 붙잡았다. 코브라는 수세식(서양식) 화장실의 배수구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직원은 막대 끝에 와이어 고리가 달린 기구로 코브라의 목을 잡아 배수구에서 끌어 냈다. 붙잡는 모습은 동영상 촬영되어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사족: 사진으로는 2미터 가까이 되어 보이는 군요...ㅠ 사실~ 태국에서 놀라운 사건은 아니죠... 급조한 포획 기구가 눈에..

[말레이지아, 태국 뉴스]태국, 말레이시아 정상 회담에 따른 (타이남부)독립세력의 저항...

This is how we are by Photosightfaces [말레이지아, 태국 뉴스]태국, 말레이시아 정상 회담에 따른 (타이남부)독립세력의 저항... 2014 년 12 월 3 일 (수) 태국 군사 정권의 뿌라윳 총리 (전 타이 육군 사령관)는 1 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나집 총리와 회담했다. 두 정상은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가 계속 타이 남부에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협의 및 양국 간의 철도 · 도로 교통의 확충 등을 논의했다. 태국 뿌라윳 부총리 겸 국방 장관 (전 타이 육군 사령관) 타나삿 부총리 겸 외무 장관 (전 타이 국군 최고 사령관) 우도무데 태국 육군 사령관 겸 부사장 국방 장관 등이 동행했다. 1 일 아침, 태국 최 남부의 빠타니, 얄라, 나라티와토등 3개의 ..

[태국뉴스]태국 모터 엑스포 '개막 수주 목표 5 만대

[태국뉴스]태국 모터 엑스포 '개막 수주 목표 5 만대 2014 년 12 월 2 일 (화) 00시 59 분 (태국 시간) 태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 '제 31 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 2014」가 11 월 30 일 시작되었다. 12 월 10 일까지 방콕 교외의 이벤트 시설 임팩트 무안톤타니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동차 브랜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미쓰비시, 스즈키, 이스즈, 벤츠, BMW, 포드, GM 등 41개 업체. 오토바이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두카티 등 12개 브랜드 주최자는 전시장에서 5 만대의 수주를 목표로하고있다. "태국 모터 엑스포 '의 과거 수주 실적은 2013 년 4.1 만대, 2012 년 사상 최대의 8.6 만대 였다. 사족: 그런데 기사내 이미지 만으로는 자동차가 주인공인지..

[태국뉴스]태국 CP 재벌 막내딸의 결혼식에 역대 총리 등 3000 여명 참석

[태국뉴스]태국 CP 재벌 막내딸의 결혼식에 역대 총리 등 3000 여명 참석2014 년 12 월 2 일 (화) 00시 59 분 (태국 시간) 타이 최대(1위)의 재벌 쟈룬 · 뽀카빤 (CP) 그룹의 타닌 · 지아라와논 회장 (75)의 막내 딸의 티빠뽄 씨의 결혼식이 11 월 29 일 방콕 도심 호텔에서 열렸다.역대 총리와 거물급 재계 인사, 연예인 등 약 3000 명이 참석했다.  티빠뽄(막내딸) 씨는 CP 그룹의 부동산 개발자, 목련 퀄리티 디벨 롭먼트의 최고 경영자 (CEO)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변의 대규모 복합 부동산 프로젝트 "아이콘 시암"의 지휘 사업가.신랑의 챠완왓토 알리 야와라 롬 씨도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등을 다루는 사업가이다.  결혼식에 태국 군사 정권을 이끄는 뿌라윳토 총리 (전..

[태국뉴스]미국과 태국에서 지명수배된 성폭행 혐의 영어 교사 체포

[태국뉴스]미국과 태국에서 지명 수배된 성폭행 혐의 영어 교사 체포 2014 년 11 월 30 일 (일) 태국 경찰은 11 월 28 일 성폭행 등의 혐의로 미국과 태국에서 지명 수배 된 미국인 남성 (47)을 방콕 교외의 사뭇토뿌라칸에서 체포하고 위조 여권 2 통을 압수 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는 몇 년 전부터 태국 남부 나콘시 타마 랏 현과 방콕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사족: 그렇게 잡아서 경위발료를 하고 있다. 재밌는건 모자도 안씌우고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고 아래와 같이 사진이 제공 되었다..^^

[배트남 뉴스]베트남, 내년 7 월부터 외국인의 주택 구입 해금

Vietnam by - FMD - [배트남 뉴스]베트남, 내년 7 월부터 외국인의 주택 구입 해금 작성: 2014 년 11 월 30 일 (일) 13시 30 분 신화사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최근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해금하는 내용의 토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보안상의 배려가 필요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외국인 주택 구매가 가능하다. 소유 기간은 50 년. 또한 공동 주택 1 채 당 외국인 보유 가구 비율은 30 % 이내로 제한되고 특정 지역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단독 주택의 수에 제한이 설정된다. 이번 법 개정은 부동산 불황의 타개책으로 밝혀졌다.

[태국뉴스]동남아시아 최대 높이 651미터의 초고층 빌딩이 방콕 지하철 라마9세역 앞에 건설

[태국뉴스]동남아시아 최대 높이 651미터의 초고층 빌딩이 방콕 지하철  라마9세역 앞에 건설태국 부동산 개발사, 그랜드 카날 랜드 (G 랜드)는 방콕 도내 지하철 MRT 라마 9 세 역 앞에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을 핵심으로하는 대규모 복합 부동산 개발을 추진한다.  프로젝트 이름은 '더 그랜드 라마 9 " 약 12 헥타르의 부지에 오피스 빌딩, 아파트, 호텔, 쇼핑 센터 (SC) 등을 개발한다. 투자 총액 약 1000 억 바트에서 60 %를 태국 국영 Krung 타이어 뱅크, Bangkok 은행, 시암 상업 은행, 카시콘 은행이라는 태국의 주요 상업 은행에서 차입을 하고 나머지를 자기 자금으로 조달 예정이다.  초고층 빌딩의 명칭은 '슈퍼 타워 " 지상 125 층, 높이 615 미터,..

[태국뉴스]트럭 화물칸 아래에 각성제 50 만 정, 태국 북부 치앙마이

[태국뉴스】2014 년 11 월 28 일 (금) 02시 35 분 (태국 시간) 27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노상 도로검문에서 픽업 트럭 짐칸 밑에 숨겨진 각성제 50 만 정이 발견되어, 타고 있던 남자 2 명 (28세, 25세)가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 업체에서 방콕까지의 밀수를 도급받았다고 진술했다. 사족: 태국 사람들이 도로에서 개와 같이 검문 할 리는 없고 운반자가 너무 덜떨어 졌던지 아님 사전에 제보가 있었겠지요... 잠시 삼천포로 가면... 원래 깡패사주와 경찰사주가 다르지 않다고..사주보는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말투도 걸음걸이도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태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돈만 주면 없던 도둑도 ~ 없던 강도도 잡아준다고 합니..

[태국뉴스]녹스쿳(nokscoot) 항공사 유니폼 디자인 공개

녹스쿳(nokscoot) 항공사 유니폼 디자인 공개/ 2014 년 11 월 27 일 (목)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항공(Scoot Pte Ltd)과 태국의 녹 에어(Nok Airlines Public Co Ltd)가 중장거리 저가항공사인 녹스쿳(NokScoot)을 설립했다.이번에 기체 도장과 승무원의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을 공개했다.새를 상징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사용 장비 인 보잉 B777-200 기종의 맨 앞의 끝에는 새 부리를 묘사.몸통 부분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얀 기체에 노란색 라인, 꼬리엔 로고를 그렸다. 승무원 유니폼도 황색을 기조로하면서 강렬한 검정.  디자인은 심플함과 스마트 함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사족 : 예전에 녹에어 항공기는 타본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유니폼은 강렬한 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