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여행 정보]에콰도르 키토 "코토빠쿠시 화산"폭발에 따른 영향
2015 년 8 월 17 일 (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Quito)의 남쪽 약 45km에 위치한 '코토빠쿠시 화산"(해발 5,897m)이 현지 시간,

2015 년 14 일 아침 04:40 분 경에 2 회, 오후  10 : 50분에 2회에 걸쳐 폭발 하였다고 합니다.

약 140 년 만의 폭발이라고 합니다.

 

이 폭발은 상공 8,000 미터에 달하는 화산재를 내뿜는 비상 상태로

8 월 15 일.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레아 (Rafael Correa) 대통령은 주변 여러  마을 등에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연기는 풍향에 따라서는 키토, 그리고 키토 교외의 계곡에 위치한 마을 일대로 화산재가 쏟아 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키토 남부의 마을에서 미약한 화산재가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 직후 현지 8 월 14 일 (금) 16:30 시점에서는 키토 공항 출발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항하고있었습니다 만,

그 후 몇 편의 운항에 영향이 있었다는 보고 입니다.

 

현재 키토 공항은 폐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후 화산 활동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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