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정보]외국인 주재원에게 물가가 비싼 도시 순위_2위 홍콩, 4위 싱가포르, 11위 도쿄, 45위 방콕

2015 년 6 월 21 일 (일) 
 


조직, 인사 컨설팅 업체 인 미국 머서가 집계 한 2015 년판 '세계 생계비 조사 · 도시 순위 "에서

외국인 주재원에게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위는 앙골라의 루안다이었다.

수입품과 안전한 주거 환경이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2 위는 홍콩,

3 위 취리히,

4 위 싱가포르,

5 위 제네바,

6 위 상하이,

7 위 베이징,

8 위 서울

9 위 베른

10 위 은자 메나 (차드).  

 

이하 기타...

도쿄 11 위,

방콕 45 위,

뭄바이 74 위,

하노이 86 위,

자카르타 99 위 등.  

 

5 대륙 207 개 도시에서 주거, 음식, 의류, 가정 용품을 포함한 200 개 이상의 품목의 비용을 조사하여 비교 하였다.

뉴욕의 지수를 100으로...

기준 통화는 미국 달러....

 

 

사족 : 의외죠??  런던이나 뉴욕이 상위권에 없는게.. 말이죠...ㅠㅠ;;

그리고 서울이 8위...

서울사람들.. 비곳에 머물고 있다는 말씀,ㅠㅠ;

 

 

 

 

 

 


 

 

 

 

[베트남 호치민 여행 정보]호치민의 벤탄시장, 동코이 거리 소개 동영상 (명소 주변 호텔 찾기)_01

{베트남 호치민 여행 정보]호치민의 고무농장, 칸토의 수산시장 소개 동영상 (명소 주변 호텔 찾기)_02

 

 

 

아시아테마기행 - Asia theme_베트남 호치민_#003

동영상 내용

유람선../베트남의 3보작 벼농사../고무나무농장..

참고: 고무농장 및 까이랑 수산시장은 호치민시 교외에 위치한 곳 입니다.

 

 

 

 

 

 

 

 

아시아테마기행 - Asia theme_베트남 호치민_#004

동영상 내용-

칸토의 까이랑 수산시장(메콩강)..

 

 

 

 

 

 

**베트남 호치민의 관광 명소 모음**

아래 관광 명소를 따라 들어가면 명소 주변의 호텔을 지도로 확인 가능 합니다.

공원
기악 비엔 파고다

공항
탄 손 누트 국제 공항
롱탄 국제 공항

극장
골든 드래곤 워터 퍼펫 씨어터
시민 극장

기차/ 지하철/ 버스 정류소
사이공 기차 역

식물원/ 동물원
타오캄비엔 동물원
담 센 파크
식물원


Saigon Saigon Bar
Allez Boo Bar
Gossip Club
Q Bar

박물관 / 미술관
전쟁 유물 박물관
통일궁
파인 아트 뮤지엄
호치민 혁명 박물관
군사 박물관
호 치 민 박물관
역사 박물관
옹 마우솔레움

병원 및 의료 시설
FV 병원

상점
Saigon Centre
Parkson Plaza
Tax Department Store
Huynh Thuc Khang Street Market
Co-op Mart
Dan Sinh Market

쇼핑 센터 / 상점가
사이공 스퀘어
틍싸탁스 트레이드 센터
젠 플라자
사이공 파라곤
사이공 스퀘어 2
롯데 마트
에덴 쇼핑몰

스파
아쿠아 데이 스파

시장
벤탄 시장
빈떠이 시장
안동 시장
나이트 마켓 (초 댐)
올드 마켓

은행 및 환전소
Vietcombank Foreign Exchange

인터넷, 우편 및 전화 서비스
Main Post Office

항구 / 페리
사이공 항
뚜 띠엠 훼리

식당 / 카페
Pho 24 Restaurant
Pho 2000 Restaurant
Quan An Ngon
Highlands Coffee
Lemon Grass
Sushi Bar
Fanny
Asian Kitchen
Hoa Tuc
Zan Z Bar
3T Quan Nuong
Pho Hoa
Café Latin
Ciao Café
Kim Cafe
Linh Cafe
Ngoc Suong
Pho Quynh
Temple Club
Xu

엔터테인먼트
아포칼립스 나우
고2

여행 정보
Tourist Information Center

TNK Travel
Saigon Tourist
Kim Travel

종교
냐터득바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
제이드 엠퍼러 파고다

유명거리
차이나 타운
사이공 익지비션 & 컨벤션 센터 / 푸미흥
타오 디엔
콩 비엔 반 호아 공원
호 콘 루아
항사인

유명한 빌딩
냐핫탄포 (오페라 하우스)
치 호아 프리즌
지악 램 파고다

유적 / 문화재
인민위원회 청사
뚜 띠엠 다리
하쯔엉 호이꾸안
딴 뚜언 다리
칼메테 다리
응기아 안 호이 콴 파고다
푸옥 안 호이 콴 파고다

기타
구찌 터널 콤플렉스
수오이 띠엔
메콩 투어
빈꾸어이 관광 지구
반탄 관광 지구
델타 어드벤처 투어
빈응이엠 사원
티엔 하우 파고다
느하 타오 후옌 시
풍 손 파고다

 

 

_▶> 세계 지역별 호텔 초특가(이벤트 가격) 검색 !!  

 

_▶>> 전세계의 렌터카 예약을 한곳에서 한번에~!!(세계최대 차량 렌탈 서비스)

 

 


 

 

[베트남 호치민 여행 정보]호치민의 관광명소 모음 (명소 주변 호텔/ 호치민 소개 동영상)

___>> [2편보기]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을 여행하기전에

아래 동영상을 가볍게 훌터보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시아테마기행 - Asia theme_베트남 호치민_#001

동영상 내용 소개-

벤탄시장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기

베트남 탈거리 씨클로 소개..

 

 

 

 

 

 

 

 

아시아테마기행 - Asia theme_베트남 호치민_#002

동영상 내용 소개-

호치민의 번화가 동코이 거리..

호치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노틀담 성당..

프랑스 식민시대의 대표건물 중앙우체국..

통일궁..

 

 

**베트남 호치민의 관광 명소 모음**

아래 관광 명소를 따라 들어가면 명소 주변의 호텔을 지도로 확인 가능 합니다.

공원
기악 비엔 파고다

공항
탄 손 누트 국제 공항
롱탄 국제 공항

극장
골든 드래곤 워터 퍼펫 씨어터
시민 극장

기차/ 지하철/ 버스 정류소
사이공 기차 역

식물원/ 동물원
타오캄비엔 동물원
담 센 파크
식물원


Saigon Saigon Bar
Allez Boo Bar
Gossip Club
Q Bar

박물관 / 미술관
전쟁 유물 박물관
통일궁
파인 아트 뮤지엄
호치민 혁명 박물관
군사 박물관
호 치 민 박물관
역사 박물관
옹 마우솔레움

병원 및 의료 시설
FV 병원

상점
Saigon Centre
Parkson Plaza
Tax Department Store
Huynh Thuc Khang Street Market
Co-op Mart
Dan Sinh Market

쇼핑 센터 / 상점가
사이공 스퀘어
틍싸탁스 트레이드 센터
젠 플라자
사이공 파라곤
사이공 스퀘어 2
롯데 마트
에덴 쇼핑몰

스파
아쿠아 데이 스파

시장
벤탄 시장
빈떠이 시장
안동 시장
나이트 마켓 (초 댐)
올드 마켓

은행 및 환전소
Vietcombank Foreign Exchange

인터넷, 우편 및 전화 서비스
Main Post Office

항구 / 페리
사이공 항
뚜 띠엠 훼리

식당 / 카페
Pho 24 Restaurant
Pho 2000 Restaurant
Quan An Ngon
Highlands Coffee
Lemon Grass
Sushi Bar
Fanny
Asian Kitchen
Hoa Tuc
Zan Z Bar
3T Quan Nuong
Pho Hoa
Café Latin
Ciao Café
Kim Cafe
Linh Cafe
Ngoc Suong
Pho Quynh
Temple Club
Xu

엔터테인먼트
아포칼립스 나우
고2

여행 정보
Tourist Information Center

TNK Travel
Saigon Tourist
Kim Travel

종교
냐터득바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
제이드 엠퍼러 파고다

유명거리
차이나 타운
사이공 익지비션 & 컨벤션 센터 / 푸미흥
타오 디엔
콩 비엔 반 호아 공원
호 콘 루아
항사인

유명한 빌딩
냐핫탄포 (오페라 하우스)
치 호아 프리즌
지악 램 파고다

유적 / 문화재
인민위원회 청사
뚜 띠엠 다리
하쯔엉 호이꾸안
딴 뚜언 다리
칼메테 다리
응기아 안 호이 콴 파고다
푸옥 안 호이 콴 파고다

기타
구찌 터널 콤플렉스
수오이 띠엔
메콩 투어
빈꾸어이 관광 지구
반탄 관광 지구
델타 어드벤처 투어
빈응이엠 사원
티엔 하우 파고다
느하 타오 후옌 시
풍 손 파고다

 

 

_▶> 세계 지역별 호텔 초특가(이벤트 가격) 검색 !!  

 

_▶>> 전세계의 렌터카 예약을 한곳에서 한번에~!!(세계최대 차량 렌탈 서비스)

 

 


 

 

**[태국 여행 정보 및 뉴스] 태국 방콕 자전거 이용에 관한 뉴스 모음

 

방콕 도청, 왕궁 주변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
2013 년 9 월 27 일 (금)


방콕 도청은 2013년 9월 25 일, 왕궁, 불교 사원 포우 등 명승 고적이 집중되어 있는

라타나코신 지역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왕궁 앞 광장, 불교사원 왓아룬 (통칭, 새벽 사원) 등 6 개소에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였으며

120 대의 자전거 대여가 가능 하다. 이용 시간은 월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 오전 9시 - 오후 7시. 임대시에는

여권, 신분 증명서의 제시가 필요하다.  

라타나코신 지역은 약 4 평방 킬로미터로. "라타나코신 섬"이라고도 불리며  

방콕이 탄생 한 1782 년경부터 형성되었고 사원과 요새 외에도 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와 관청가 등이있다.

 

 

 

 

방콕 도청, 왕궁 주변 등에 자전거 주차장

2015 년 2 월 1 일 (일)


방콕 도청은 29 일, 왕궁, 불교 사원 와트 · 포우 등 명승 고적이 집중 라타나코신 지구 9 개소에

자전거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주차장은 와트 · 포우의 입구, 왕궁 앞 광장 등에 마련 되었으며

수용 대수는 1 개소에 5-10 대가 가능 하며 경비 및 방범 카메라를 설치하여

도난을 방지 할 방침이다.  

 

 

방콕의 왕궁이 있는 라타나코신 지구에 자전거 도로!!
2015 년 1 월 5 일 (월)


왕궁 등 방콕의 관광 명소가 집중된 라타나코신 지역에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고, 12 월 28 일 뿌라윳토 총리,

스쿠무빤 방콕 지사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이 열렸다.  

자전거 레인은 라차 담 눈쿠 란대로 타나오대로 사나무챠이 거리 등에 설치되었으며 약 8 킬로미터의 규모 이다.

 

 

 

 

 

 

방콕 도청 자전거 대여 서비스, 실롬 지역에 확장
2013 년 5 월 2 일 (목)

 

방콕 도청은 1 일 자전거 대여 서비스 '톡톡'의 대출 · 반납 거점 4 곳을 신설했다.  

'톡톡'는 지난해 10 월 말에 시작되어 현재의 거점 수는 신설 4 개소를 포함한 11 개소 이며

지금까지는 모두 시암 스퀘어, 라챠뿌라손 교차로 사무야 교차로 주변 이었지만,

이번에 실롬 지역의 벤트 거리와 사톤 거리 (라자나칸 빌딩)에도 신설되었다.  

본 대영 서비스는 18 세 이상의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고 하며 등록시 카드 요금 220 바트.

자전거 임대료 100 바트를 지불해야 합니다.

임대료는 15 분까지 무료 이후 1~8 시간 10~80 바트 입니다.

 

사족: 방콕 도심에서 자전거를??? 글시요.. 아무래도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만...(덥기도 하고...ㅠ)

그래도 상황과 형편에 따라 자전거 이용이 가능 한 구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자전거 도로만 있다면  방콕에서 자전거는 최고의 교통수단이 되겠지요..

허나... 그많은 납장(오토바이운전수)은 어디로 ??..ㅠㅠ

결론은 왕궁 주변 정도만 자전거 이용이 가능 토록 하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당분간은 말이지요..

 

 

 

 

 

 


 

 


 

여기는 아속역(스쿰빗역)에 있는 태국 방콕의 대표 아고고 거리(쏘이) 카우보이 입니다.

 

위에 보이는 스트리트 뷰의 골목입구가 카우보이 입구 입니다.

 

처음 태국의 이런 문화를 접하게되면

 

황당하기도 하고 난처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ㅠ

 

하지만 모든 일은 반복되면 익숙해 집니다..

 

이곳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그럴 것입니다.

 

처음은 부끄러우나 자신 말고도 많은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우르르 무대로 오르는 것이 겠지요..

 

특별한 자격 없이 몸 하나면 쏠쏠한 거금을 만질 수 있는 곳

 

한번 그 돈 맛에 적응이 되면..

 

그 돈 맛은 인이 배겨 쉽게 털어 낼 수가 없습니다...ㅠㅠ 

 

 

간판이 보이죠? 카우보이...

낮이라 썰렁 하지만 밤이되면 전세계 지구인들과  태국 여자들로 가득 메워집니다.

태국 남자는 출입 금지 구역 입니다.ㅠㅠ

물론 연인들 끼리도 찾아 들어 옵니다.

한국인 연인은 아직 까지 본적은 없으나 몇 몇은 다녀가지 않았을까...^^;

 

어느 영화에서 .. 환갑이나 칠순 여행으로 돈을 모아 친구끼리 이곳으로 여행을 온다는...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분들~ 많습니다...

 

단지 기분인지 모르지만..

일본인과 러시아사람들이 좀더 많이 눈에 띕니다..^^

 

 

 

입구로 한걸음 옮겨보면 양쪽으로 라이브(뮤직) 바?가 있습니다.

아고고에서 구경하다 이곳에서  음악듣다 집으로 가기를 여러번...^^

왼쪽 라이브바가 좀 더 좋습니다...ㅠ

 

 

쭈욱 들어가서 끝쪽에 다다르면

햄버거가게가 있습니다.

나름 수제햄버거? 맛있습니다. 먹을만 하다는...

가격은? 기억이...ㅠㅠㅠ

아~ 써 있네요..80밧, 50밧..하는 군요..^^ 100밧이 원화로 3천 2~3백원 하지요??

 

 

 

쏘이 카우보이 끝에서 본 거리 입니다.

요즘에 이 거리 밖으로 신생 아고고바가 생겨나더군요...

돈좀 많이 질렀겠지요?..^^

 

팁 입니다. ^^;

신생 아고고바를 찾으세요..^^

신생이라 아주 열심이라는...ㅠㅠ

 

참고로 아고고바의 출입은 무료이니 들어가서 맘에 안들면 바로 나오면 됩니다.

관람료는 없고 술값만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다음기회에...

 

 

 

정리하며...

 

타락의 끝 태국의 밤문화...?????

 

글시요..

 

판단은 오로지 경험자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만...

 

타락을 넘어 본능을 넘어 그 이상의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지사지...^^

 

 

술은 가능하면 맥주를 추천 합니다.

가짜가 많은 이유로...

 

 

 

 

 


 

taxi parisien II by [phil 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태국 방콕의 택시비는 정말 싼 편입니다. 물론 미터 택시 입니다.


간혹 퉁명스러운 운전기사를 만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친절하고자 노력 하지요..

 

방콕 이기에...^^;


물론 사람마다 어떤 경험을 했냐에 따라 판단을 달리 할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팁아닌 팁 하나를 말씀 드린다면..

 

여유있고 느긋 하게 그리고 태연하게 ( 발음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적지를 말한 후 느긋 하게 퍼지면 됩니다.(살만큼 살았다는 듯..ㅠ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

 

그럼 택시기사는 목적지로 자알~  데려다 줄 것입니다..ㅠㅠ

 

사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짐작은 갑니다.

 

종종 해외뉴스에 등장하는 "납치!"

 

바가지니 불친절 하다느니 등은 사실 그려러니 합니다. 오로지 두려운건 납치.."

 

' 날 잡아가도 우리집  돈도 없는데 말이지' 하는 등의 고민

 

................맞는지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이런 일이야 십만분의 1일이라도 일어나면 일어나는 것이기에...

 

당사자에게는 100%가 되는 것이기에...

 

정확하고 솔직 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직 저는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ㅠ

 

제 주변 사람도 아직 그런일이 없었고요..^^

 

암튼 죽을 넘은 접시물에 코박고도 죽는 다는 것이고  

 

100년 안에 반드시 죽을 일을 지금 부터 걱정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ㅠ)

 

각성하시고 느긋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하시는 것이 남는 장사가 되겠습니다..

 

그래도 여성분 혼자서 택시를 타는 것은 다소 위험한 감이 있으니  지인과 동승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지하철 이용도 좋구요...

 

물론 혼자서 잘 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있기는 합니다만. 이런 분들의 특징은

 

태국말이나 영어에 능통하거나  관광객 티가 잘 안나고 세상 다 산것 같은 편안함?

 

뭐 이런 느낌이 있다고 할까나~..^^;

 

아래는 2013년도 한국대사관에 보고된 사건 이라고 합니다. 대사관 관계자의 코멘트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

o 최근 저희 대사관에 방콕에서 연달아 우리국민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도로 돌변한 태국인 택시의 피해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o 지난 5월 12일에 이○○이라는 우리국민 관광객 여성은 차량번호 ‘6479’의 주황색 택시를 탔는데, 마른체격의 젊고 눈이 큰 태국인 택시기사가 위협하여 과다한 택시요금(1,200바트)를 주고 택시에서 내린 사건이 있었으며,
o 지난 5월 15일에는 이○○이라는 우리국민 관광객 여성이 수쿰윗 지역에서 차량번호 ‘64**’의 주황색 택시를 탔다가 보통체격에 20대 후반의 까만 피부를 가진 택시기사가 대낮에 으슥한 곳으로 가서 못이 여러 개 박힌 각목으로 위협하여, 피해자가 4,000바트를 주고 황급히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o 택시를 타실 때는 미터기가 꺼져 있거나 가격을 흥정하는 택시는 탑승하지 마시고, 사건발생시 경찰당국에 신고를 위해 택시기사의 인상착의와 택시 등록번호 및 차량번호를 확인하여 메모해 두도록 합시다.(가급적 택시기사가 눈치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 코멘트 내용만 보면 여자 혼자서 택시 타면 안되겠다 싶습니다..ㅠㅠ  알아서 판단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방콕시내에서의 택시는 어지간 하면 미터 요금을 준수 합니다.

 

다만 도로가 심하게 막히는 구간, 시간에는 승차거부.. 당연히 있습니다.

 

몇 십밧 더 준다고 하면 간다고 하기도 하고 먼저 흥정을 걸어 오기도 합니다.

 

물론 몇 번 택시를 잡다 보면 ok하는 택시는.. 분명히 있습니다.. ^^

 

선택은 알아서 구미에 맞는 걸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방콕 시내에서의 택시요금은 대충 100밧 내외라고 보면 됩니다..ㅠㅠ;

 

방콕시내에서 오고 갈 곳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100밧 이상을 내 본적이 없네요..

 

참고로 아래 지도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 옮겨 봅니다.

 

지도의 출발지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스쿰빗 로드의 아속역(스쿰빗역)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의

 

시간과 경로 입니다.(참 좋은 세상 입니다^^)

 

 

스쿰빗역 에서 수완나폼 공항 까지의 택시요금은 300밧 안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2014.11,11일 환율 100밧 = 3,324원)

 

지도를 보시고 판단 하시면  대략의 비용이 추즉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 100밧 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아속에서 수완나폼 까지의 거리를 3등분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속에다 컴퍼스 바늘을 찍고 그대로 돌려 주세요..^^ )

 

 

다음은 태국 방콕에서 택시를 몇번 타다 보면 꼭 경험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

 

예를 들어 택시비용이 60밧 나와서 100밧을 내면 택시기사가 난처한 표정으로

 

잔돈 없다고 그럽니다. 태국어든 영어든 상관 없이 광속도로 이해가 됩니다.

 

서로 잔돈이 없으면 그대로 100밧이 택시요금으로 지불 됩니다.

 

사실 40밧을 팁으로 줄수도 있는 문제인데 괜히 팁을 준 것이 아닌

 

빼앗겼다는 낭패감에 기분이 상하고 맙니다..ㅋㅋㅋㅋ

 

사람은 참 이상한 동물이라서 말이죠..ㅠㅠ

 

하여  태국에서 택시를 탈 때는 항상 잔돈을 함께 들고 타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팁으로 남는 거스름돈 4~5밧 정도.. ..좀 친절했다 하면 10~20밧.. 

 

아니 돈이 넘쳐 나면 천밧 ~만밧.. 주인장 맘데로 하시면 되겠 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많이 타 봐야 경험을 하겠습니다.ㅠㅠ)

 

바빠 죽것는데 이상하게 돌아서 간다~ 입니다. 택시가 말이죠..

 

바로 돌아서 저 ~ 쪽 구석으로 가면

 

될것 같은데 말죠...ㅠㅠ

 

예..몇십밧 더 받을려고 돌고 도는 몇 안되는 가련한 택시기사가 있기는 있을 것으로 저 또한 생각 됩니다만...

 

아무래도 몇 번 격어본 바로는 태국의 도로가 가다가 끊기는 막다른 도로가 많기도 하고

 

가려는 구역이 너무 막힐 것으로 판단해서 살짝 돌기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납치범만 아니라면 방콕을 아무리 돌고 돌아 기껏 100밧 쫌 넘을 것이다 하는 대범함으로 잠시 기다려 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세상 다산것 처럼 퍼져 있음... 어지간 하면 바로 갑니다..ㅠ

 

물론 목적지는 잘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 해 주시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몇십년 살던 사람도 깜박 하면 어먼 곳에 내려다 놓습니다.ㅋㅋㅋ

 

그렇다고 납치범이라고 신고하...셔도 무관 합니다..ㅠㅠ

 

경찰관은 좀 더 귀가 트였을 지도..모르니..ㅠ

 

 

 

마지막으로 강조하지만 다른 말은 몰라도 목적지 만큼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태국은 모두 (도로이름 + 숫자)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쿰빗 쏘이 11(씹썽) 이라고 하면 정확히 그곳에 데려다 줍니다.(쏘이는 도로(길)이라는 말)

 

물론 숫자는 영어로 해도 알아 듣습니다. ^^

 

택시잡는 법은 아시죠?? ㅋㅋㅋㅋ

 

손을 든다. 택시가 앞에 멈추어 선다.

 

목적지를 외친다.

 

 "스쿰빗쏘이씹썽!!"

 

탄다..

 

아 내릴때 ..?

 

턱이던 손가락이든 대충 휘저으며 "쩟티니 크랍!! (여기 세워주세요)

 

세우면 미터요금 지불 하고 내린다..

 

"싸왓디크랍.." (안녕~)

 

하면 됩니다..^^;;

 

 

 

 

기타 교통 수단으로는 도보, 지하철, 툭툭이, 수상보트 등이 있습니다...

이건 다음에....이어서...

 

_▶> 세계 지역별 호텔 초특가(이벤트 가격) 검색 !!  

 

_▶>> 전세계의 렌터카 예약을 한곳에서 한번에~!!(세계최대 차량 렌탈 서비스)

 

 


Bangkok Skyline 3 by Swami Stream 저작자 표시

 

 


Baiyoke Bangkok by Gary Wong Photograph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Bangkok by torbu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일단 태국의 역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식상한 얘기는 생략 토록 한다.

 

여기에 옮기고자 하는 내용들의 출처는 태국에서 오랜 시간 살아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다.  물론 나 또한 몇개월 지내면서 경험 하거나 느낀 것들이니

 

큰 오류는 없으리라 생각 하지만.

 

모든 관점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참고하고 걸러 들으면 되겠다.

 

 

일단 [치안 또는 안전 문제]

 

태국방콕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수 있다.  딱히 비교할만한 대상이 떠오르지는 않는데...ㅠㅠ

 

사실 죽을 상황이면 접시물에다 코박고도 죽는 것이니..

 

위험하다면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고 한국인 이라면 한국인을 조심 하고 볼 일이라는 생각이다.ㅠ

 

있어 보인다고 정말 있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다고 그 친절이 뼈속까지 친절 한 지는 두고 볼 일이다.

 

너무 재밌고 너무 친절 하다면 일단 거리를 두고 볼 일이다..

 

물론 짦은 여행기간 동안 사기당할 일은 흔치 않으리라 생각 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자신의 술잔에 무엇이 스쳐 지나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일본인 여성과 몇개월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분 처음에는 음료수를 사줘도 절대 안마시더만...다소 과민한 반응인 것이 사실이나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물론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ㅠ

 

음료는 가능하면 직접 구입해서 먹는 것이 안전하겠고 룸이 있는 주점에서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 이왕 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했으니.. 몇가지 정보를 더 드리자면....

 

태국의 나이트 클럽의 양주, 칵테일 등은 모두?(일단 100%^^;) 가짜라고 보면 된다.

(조니워커, 발렌타인, 데킬라, 보드카 등등 비싸면 비쌀 수록 가짜일 확율이 올라간다.? 아니 그냥 모두 가짜라고

생각 하는 것이 속 편하다..ㅠㅠ 나나, 카우보이도 동일하고 유명한 나이트클럽이라 해서 다르지 않음)

 

뭘로 만들었느지는 모르지만 그냥 휘발유 맛이 나고 다음날 매우 힘들다. 물론 철도 씹어먹는다는 20대 초반이라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고급 양주에도  가짜가 많다고 한다.

 

해서~ 비싼 돈주고 가짜를 먹느니 값싼 태국산 싸구려 양주를 마시는 것이 훨 나은 판단이 될수 있겠다.

(태국산 고급양주도 가짜가 많음)

 

아님 한국산 소주를 마시거나 맥주를 마시면 되겠다.(상당수의 편의점에 소주가 있으며 가격이 조금씩 다름)

(사실 태국의 소주라 할 수 있는 쌩솜의 맛도 휘발유 맛이다.ㅋㅋ칵테일 비율이 있는데  제조를 잘 하면 먹을 만 하다.)

 

다시 태국의 안전의 문제로 돌아가서...^^

 

태국인들과 싸우지 말라! 치고받고는 물론 말싸움도 최대한 삼가하는 것이 좋다.

 

상인이 눈에 보이게 바가지를 씌웠다 그래서 욱한 마음에 갖은 욕을 해주었다?

 

그러지 마시라 다른곳에 가서 사면 된다.

 

만약 태국인과~  더구나 여성대 남성의 시비라면 .. 그 주변의 태국인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 비참한 몰골이

 

될 확율이 크다고 하겠다.

 

전설처럼 회자되는 일로는 택시기사와 몇 십밧?(푼돈)의 시비로 인해  욕짓거리를 하며 돈을 던지고

 

내렸는데 그 택시기사가 따라와서 흉기를 휘둘렀다는.. 그래서 죽었다는 사건도 있고..

 

최대한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행과 행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느긋해 보이는 태국인들

 

어딘가 모르게 사는거에 미련이 없어 보이지 않는가??..^^ 작고 연약해 보인다고 무시하면

 

된통 당하는 수가 있다는 말씀..ㅜㅜ..

 

참고로 태국 방콕의 택시 비용은 방콕시내 어디서 어디를 가든 200밧을 못 넘는다. 대충 100밧 이내면

 

원하는 곳에 간다고 보면 되는데 100밧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3천 몇백원 정도가 되겠다.

 

또한 많은 관광객 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일부는 사실)이 있는데 방콕 택시 기사가 미터 요금을 더 받기 위해

 

목적지를 코 앞에 두고 너무 돌아서 간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경우가 있어 택시기사 에게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참 미련한 짓이 아니었나 싶다..(물론 다른생각도 들었다.  나를 납치하려는 거 아냐? 하고..^^)

 

일단 방콕의 도로는 다소 무책임 하게 단절된 도로가 많다. 그리고 틈틈이 막히는 도로들이 또 많다.

 

도리 없이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러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

 

목적지를 택시기사에게 정확하게 확인 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확인 필수) 그 다음은 맡겨 두시고

 

좀 느긋하게 기다리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달라는 데로 주시고 절대 그렇게 못하겠다면

 

화는 절대 내지 마시고 설득을 하시라.. 설득 될때 까지..ㅋㅋㅋㅋ

 

 

사실 방콕에서 저녁을 먹자고 1킬로 떨어진 곳을 차로 이동 한 적이

 

있었는데 약 3~4시간 걸린 것 같다.ㅋㅋㅋ  

 

나에겐 황당한 경우 였는데 태국인들에겐 그렇지 않은것 같다. 그 시간, 그도로에 나오면 그런상황이 된다는 걸

 

뼈져리게 알텐데...태국인들은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차를 몰고 거리로 나온다.

 

별 내용 없는데 글 쓰는 일도 노동 이군요...

 

그럼 다음에 이어서...

 

 

추가: 만의 하나의 위험 피하기 위해 너무 몸사리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색안경 끼고 보자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친절은 그냥 받으시고 조심은 따로 하시라는 말씀...

쓰고보니 너무 두려워 하 실 수도 있겠다 싶어 몇 자 추가 합니다..ㅠㅠ..

방콕..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단 조용하게 산다면 말이죠..^^

 

 

 

 

Bangkok Alive by Stuck in Custom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bangkok highway HDR by Andrew Hux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Bangkok Auto Show by Binder.donedat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예전엔 비행기 타기도 힘들 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권과 비자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실제로 어릴 적에는 여권과 비자가 서로 뭐가 다른지 몰랐음.ㅠ 대놓고 무식함..ㅠ)


이젠 단체(해외)관광이 시들해 지는 시대를 훌쩍 넘어 자유(해외) 여행이라는 걸 한다..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나도 몇 번 해봤다... 그 자유여행... 멋모르고...말이지...ㅠㅠ


아무튼


해외 자유 여행의 필수이자 여행지의 베이스 캠프가 되는 숙박(호텔, 리조트. 콘도, 호스텔 등),  그 잠자리 예약을


대행하는 나름의  대표적인 부킹사이트 들을 살펴 보고자 한다. 


사실 인터넷으로 물건하나 구입할려고 맘 먹고 비교분석이라는 걸 하다보면 미쳐 버릴 것 같은


경우가  어디 한 두번 이던가..


하여 조금이나마 그 답답함을 해소 해 드리고자 본 포스트를 준비 하였다...^^;

(다소 미흡 하더라도 양해 부탁 드리고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은 추가적으로 보충 할 것을 약속 드린다.)

 

 

 


 

 

 

 

 

 

 www.agoda.com

 www.booking.com

 kr.hotels.com

 

 

 

 

 

 

 

 

 

 

 


 

 

 


*아시아에 강한 [아고다]부킹사이트/ www.agoda.com

(본사: 싱가포르 / 부킹가능 전세계 호텔 약 525,000개 숙박시설 예약 가능) 


*유럽에강한 [부킹닷컴]/ www.booking.com 

(본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208개국 약 541,894개 이상의 숙박시설 예약 가능)

 

*아무래도..^^;; 미주(아메리카)에 강하겠죠?? [호텔스닷컴]/ kr.hotels.com

=본사: 텍사스(USA) / 전세계 약 240,000개 숙박시설 예약 가능.

=호텔스닷컴은 익스피디아의 자회사임 왜 따로 따로 영업하는지는 아직 잘 모름..

익스피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여행관련 소프트웨어 부서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위 세 업체 모두  [최저가보장제도]를 실시 하고 있는데 말이죠...

최저가 보장 제도란 : 타 경쟁 업체에서 동일한 날짜 동일한 객실 더 낮은 금액으로 예약되었다면 그 금액에 맞추어 

드리고 추가 할인을 해주는 제도이며 참고 예외 사항 으로는 일반 고객이 아닌 특별 우대 고객 이나 단체 할인의 경우 등은 예외로 한다는 군요..(자세한 규정은 생략..이유는?  읽다 보면 괜히 기분 상함..ㅠㅠ)


암튼...

세 업체 모두 어감이 다를 뿐 똑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부킹닷컴의 말투가 다소 싸가지 있어 보이는 군요..ㅋㅋㅋ 그러나 모두 같은 소리 이기에

최저가 보장제도는 의미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어느 한 업체가 "최저가보장제도"라는 카드를 들고 설치니 나머지 없체도 도리 없이 너도 나도 들이민

것이 겠지요..아마도 아고다가 불을 지르지 않았나 하는 근거 없는 짐작을 해 봅니다...ㅠㅠ

 



**각 업체의 요금 비교 (가장 중요한 사항 이지요.,..ㅠ)

일단 동일한 호텔, 동일한 객실, 그리고 동일하게 1박으로 요금을 비교 해 봤습니다. 
몇 개의 샘플을 비교 했냐 ~ 하면...물론 1개의 호텔이었습니다.ㅠㅠ
(아시겠지만 이런 비교분석 작업을 하다 보면 미쳐버리거나 돌아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ㅠㅠㅠㅠㅠㅠ)
짐작 하시겠지만 위 세 개의 부킹사이트가  모든 호텔을 공유하지는 않습니다.

이쪽에 있는 호텔이 저쪽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

(경험상 모든 호텔이 모든 부킹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


암튼. 가격비교 결과는 오십보 백보로 나왔습니다. 끽 해봐야 1~2천원 차이 정도가 있었다는 말씀.
물론 말씀드렸다 시피 1개의 호텔만 비교 분석한 결과이니 맹신은 금물 입니다.
(비교한 호텔은 태국 방콕의 임의의 한 호텔이었으며..

물론 세 업체 모두 서비스 가능한 호텔을 선정하여 1박의 비용을 분석 하였습니다.)


참고로 위 업체의  가격표시에 있어 가장 친절한(싸고 비싸고를 떠나)  업체는 부킹닷컴 이었 습니다.
이유는 표시된 가격에 모든 부가 비용(세금, 서비스 비용)을 포함시켰다는 것이죠.
멋 모르는 소비자들이 보면 타 사이트 보다 비싸보이니 열 받을 일인데 말이죠..^^
반면 가장 속보인 사이트는 호텔스 닷컴이었습니다. 세금 포함가 인지 아닌지를 찾기위해 FAQ까지 가서 검색해야 
만 했다는 것이죠..ㅠ(여기서 미춰버릴 뻔 했답니다..ㅎㅎ)

성질 급한 고객은 "얼씨구~ 많이 싸구나~" 하고 결제를 하고 말겠죠...ㅠㅠ


아고다의 경우는 추가비용(세금 및 서비스 비용)이 바로 옆에 표기되어 있었으니 용서해 줍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이번 비교 분석에  이렇다 할 영양가가 보이질 않는 군요..

가격의 우위가 특별 하지 않다고 호텔 보유 수 만으로 선택하기는 아쉬운 감이 있고요.

그냥 아시아는 아고다, 유럽은 부킹닷컴, 아메리카는 호텔스닷컴???

암튼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오타는 셀프보정이요...^^;;

 

아시다 시피 요즘 부킹사이트가 위의 업체 말고 많이있습니다.

(정말 몇 년사이 몇배가 늘어난 느낌)

게중 가장 인지도와 나름의 전통이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를 선정 한 것이니  혹여 불만 있음

댓글...ㅠㅠ 로 화풀이 하셔도 무방 합니다..^^;;

 

by Mario Orest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ส้มตำ โตโยต้า ลาดพร้าว
ส้มตำ โตโยต้า ลาดพร้าว by isriya 저작자 표시비영리

 

ส้มตำปูปลาร้า
ส้มตำปูปลาร้า by Fring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Som Tum ส้มตำ
Som Tum ส้มตำ by Charles Hayne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ส้มตำ ซอย 51/1
ส้มตำ ซอย 51/1 by Rabbit Mo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ส้มตำไทย by Fring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위 이미지 들의 공통점은?

솜땀(SOMTAM)을  찍었다는 거다..ㅠ

 

솜땀(ส้มตำ), 쏨땀... 아무래도 쏨땀이 정확한 발음 같은데... 검색엔 솜땀이 표준말 처럼 나오는 군..

아무튼 그 솜땀...

태국의 김치라는 솜땀. 한국인이 태국에서 김치가 고플때 대신 찾는 다는 솜땀.

김치의 영양소를 어느정도 커버 할거라 믿으며 싼맛에.. 어지간 하면 함께 주문하는 사이드 디쉬(Side Dish) ..솜땀..

 

 

사실 연세 지긋한 한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또는 젓갈의 맛을 좋아 하는 사람은 분명히 좋아 할 거라는 솜땀..

물론 내 입맛이 모든 젓갈을 좋아 하는 입맛은 아니다. 그래도 대충 젓갈의 맛을 안다고 생각 하는데...말이지...

 

어릴때는 누구나 다 먹는 오징어젓, 꼴뚜기젓, 명란젓,..으로 시작 해서..

삼겹살 먹을 때, 순대국 먹을 때, 수육 먹을 때 그리고 콩나물 국밥 먹을 때, 돼지머리 먹을 때ㅠㅠ

꼭 있어야 하는 새우젓..(새우젓이 중요한 건 아닌데.. 쓰다보니 새우젓 특집 같네...ㅠ)

암튼 지금은 각종 창란젓, 속젓~ 나름 먹을 줄 알고 맛을 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바인데...

 

그런데 태국에 가서 지인들이 시켜주는 솜땀....

몇 젓가락 이상을 못먹어 봤다.ㅠ(한자리에서..)

 

비린걸.. 어찌 먹누... 좀 더 먹으면 올라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암튼 솜땀은 우리나라의 김치와 유사 한 음식인 것은 분명 하다..

 

하여튼 나 같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판가름은  이 솜땀에 들어가는 태국 액젖(남쁘라)의

 

맛이 좌우 한다고 보면 되겠다..

 

태국 방콕의 유명 식당에서 동네 골목 유명 맛집 까지...

 

틈틈히 그리고 꾸준히 접하기는 했다. 이 솜땀 말이지..ㅠ

 

여튼,...

 

그냥 저냥 찾아서 먹을 맛은 아닌 걸로..........없어도 아쉬울 것 없는 걸로.......

 

그러던중

 

파타야에 갔었다. (14년 9월 초순)

 

아는 형님과 함께 아는 형님의 집으로 하루 날잡 고 놀러 갔다.

 

그날 ...저녁,...

 

혼자서 솜땀 한접시를 다 비울 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했다..

 

 

 

...끝.....

 

 

 

 

 

ㅋㅋㅋ..

 

 

 

그랬다는 것이다.....ㅠㅠ

 

사실 이 글의 주제는 "나도 먹을 만한 솜땀을 찾았다."..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혹, 그 근처에 가신 다면 한번 맛을 봐도 좋겠습니다."..이다...^^

 

솜땀도... 맛있는 솜땀이 있다는... 걸...^^  ( 이집 말이지.. 계속 맛있길 빌수밖에ㅠㅠ)

 

 

 *위 구글지도를 따라 스트릿 뷰로 들어 가시면 아래와 같이 세븐일레븐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색 .. 저걸 뭐라하지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군요.. 엠브렐라?? ㅋㅋㅋ 아.. 파라솔..

그곳에서 솜땀을 제조 해 줍니다.  늘 한결같은 맛을 낼지 안낼지..못, 낼지는 모릅니다.

나또한 연이틀 세접시 먹은 것이 다 라서.. ^^;

다만 흠이라면 솜땀 맛을 파리들이 알고 득달같이 달려든 다는 거...

오~마이... 파리를 쫓다보니 소화도 되고 술도 깨고..그러더군요...암튼  해결 방법이라면 호텔이나 실내로 들고가서 드시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솜땀 좋아 하시는 분은 솜땀만 놓고 계속 드시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메인요리를 놓고 사이드로 드시는 것이 기본 입니다.

저 파란색 파라솔 니어커에서  돼지고기도 팔고 하니 함께 주문 하셔도 괜찮겠지요...

물론 저 집의 추천 음식은 솜땀 입니다... 아마도 남쁘라(맞나? 남쁘라?, 쁘라남?... 대충 둘이 자매지간임 ㅋㅋ)

의 재료가 신선해서 맛있는 것이 아닐 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바닷가이기도 하고...

 

 

*여기는 태국의 파타야 입니다.^^ 세븐일레븐(솜땀집) 건너편에 타이 맛사지집이 있습니다.

맛사지는 방콕이나 파타야나 어디나 잘하는 집이 잘하고 잘 하는 사람이 잘 합니다..ㅠ .. 당연한 소리죠...~ㅠ  암튼

위 집도 괜찮은 편이라 판단 됩니다.  아시겠지만...타이맛사지 집은 태국에 널려 있습니다..^^ 여행으로 가셨다면

한루에 한번씩 받아도 부담 없겠습니다...30분 짜리 발 맛사지 로도 여독이 충분히 풀릴테니 말이죠... 

참고로 팁을 미리주면 "팁을 얼마받을 까? "하는 고민 없이 조금 더 잘 해줍니다..ㅠㅠ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파타야에서 저 집이 제일 잘해!" 이런 거 아닙니다.

모든 태국 맛사지 집이 기본은 합니다.. 물론 열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솜땀집과 타이 맛사지 집이 마주보고 있답니다.(설마 이 포스팅으로 저 두집 대박나는 거 아닌가 몰러.ㅋㅋ.설마..ㅠ)

 

 

뒷편에 호텔도 있습니다..(Varee Jomtien Beach hotel & Resorts) 호텔 코 앞에 좀티엔 해변이 있습니다.

그때(14년9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면...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 들 중에도 저 호텔에 묵으실 분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_▶> 세계 지역별 호텔 초특가(이벤트 가격) 검색 !!  

 

_▶>> 전세계의 렌터카 예약을 한곳에서 한번에~!!(세계최대 차량 렌탈 서비스)

 

 

 

 

 

 

 

 

 

 

 


 

 

한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대부분인 한국 마트에가서 시장을 볼 때 한국말을 몇마디 할까?

 

그렇다..할 말이 없다.ㅠ

 

사실 외국에서도 마찬 가지다...

 

계산대에서 나눌 만한 대화를 추려봐도 기껏 해봐야..

 

마일리지 카드 있어요? 정도.. (한국에서야 현금영수증 이나 봉투에 대한 몇마디가 있을 테고...)

 

그리고 나머지의 말들이 있다면 대부분 듣기만 하면 되는 말들이니 얌전히 있다가

 

표시되는 돈을 내고 잔돈을 받아 나오면 끝난다.

 

물론 능동적으로 외국어(태국어, 영어) 구사력을 늘리겠다는 욕심이 있다면

 

당근 이리저리 떠들고 다니면 된다..

 

암튼 그렇다는 것이다. 시장이 아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장보기란

 

너무도 싱거운 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시장이라고 별다를 건 없다...

 

각설하고..

 

태국의 대형마트로 가보자...

 

태국의 대형 마트로는 빅씨(bigc) 그리고 까르프 그리고 테스코 로터스 그리고 매크로  정도가 있다.

 

어느 마트든 대충 다 거기서 거기다 한국에서의 마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이다.

 

[일단 라면 고르기]

 

태국에도 태국라면이 많이 있다. 물론 한국라면, 일본라면 대충 이것 저것 있기는 하다.

 

그러나 태국에 왔으니 비싼 한국, 일본 라면 먹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그 많은 종류의 태국라면을 다 먹어봐야 하는 건 너무 소모 적이다.

 

사실 먹거리 경험도 먹을 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래 사진의 라면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면이라고 한다..ㅜ 누가? 많은 한국인들이..^^;

 

 

내 입맛에 맨 위의 라면이 좋다.

 

물론 먹을 만한 태국 라면이 위의 것만 있는 건 아니다. 또한 사람 입맛도 제각각이니...

 

그래도 그 입맛이 그입맛이다.

 

왜 그런고 하니...^^;

 

태국 마트의 진열장에 가면 유달리 많이(상대적으로) 진열이 된 라면들이 있다.

 

세트로 유달리 수량이 많고 점유 부피가 넓은 라면... 그 라면들 속에  위의 라면들이 있을 것이고

 

당근 다른 몇가지의 라면들이 더 있을 것이다.(세트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많이 찾는 제품이라는...)

 

거기서 골라 드시면 되겠다.

 

모험을 하고자 다른 걸 골라 드시는 건 자유다.. 다만 후회 할 확율이 높다는 건 분명하다.(경험해봤다는 말씀.)

 

그래서 그 입맛이 그입맛이라는 것이다.

 

태국인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

 

(*사진들이 블러그포스트를 위해 찍은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오고가다 그냥저냥 찍은 사진들이라 친절하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아래 앞으로도 쭈욱 그러할 이미지들 천지임... 인내 하고 보시길..ㅠㅠ)

 

 

 

위 컵라면과 첫번째 사진의 아래 사진의 제품은 똑 같습니다. ^^;;

 

신라면 맛하고 비슷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선호 하지 않습니다.

 

군생활 내내 신라면을 하루에 두개씩 먹어온  이유로 신라면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좋아 합니다.

 

다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 관계로 어쩌다~ 간혹.. 심심하면 먹는 것이지요..

 

암튼 위 신라면 닮은 꼴의 라면보다는 신라면이 훨 맛있으나(개인적판단) 다른 태국라면 중에

 

좋아하는 라면이 따로 있는 관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씀.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태국라면이 속은 편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라면먹고 열번 배탈나면

 

태국라면은 3번 정도 납니다..ㅋㅋㅋㅋ

 

맛을 떠나 먹거리에 대한 건 엄격하게 평가 해야 합니다...ㅠㅠ 

나 말고도 라면에 반응 하는 분, 많은 것이 사실이니..ㅠㅠ 말이죠..

 

 

 

다음은[매크로]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위치는? 기억이 안납니다..ㅠ

택시타고 갔는데 얼마 냈는지 기억이 안나는 군요.. 암튼 방콕(Bangkok) 시내에서 택시비 라고 해봐야

100밧(3천1~2백원) 이면 어지간 한곳 대부분 커버가 됩니다.

참고로 수쿰윗 한복판 에서 수완나폼 공항(suvarnabhumi airport )까지 200밧 내외면 갈 수 있습니다.

택시비에 대한 정보 였습니다..^^;

 

황소 개구리 인가요?   맛은 못봤습니다.

한국 개구리는 군대에서 먹어는 봤습니다...ㅠㅠ 쥐똥 만큼 먹어서 무슨 맛인지 기억도 안납니다.ㅠㅠ

 

도미류 인가요? 낚시가 취미인데 직접 잡아본놈 빼고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ㅠㅠ

암튼 풍모가 바다에서 살던 놈인 것은 분명 합니다.ㅠ

 

가격표가 붙어 있네요 250밧 그럼 대충 14년도 대충 환율로 8천원 가까이? 된다는 소리군요..

키로당 그렇다는 것인가요?? 마리당 그렇다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정보를 주지 않고 받으려 해서...ㅠㅠㅠ

 

물고기는 주로 조리기 보다는 튀기는 요리가 많습니다. 태국에서 말이지요.

하여튼 해외 나가서 음식 고르기가 고민이 된다면 튀기고 볶는 요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튀김요리는 어지간 하면 맛있습니다..

 

안 먹어 봤습니다. 못 먹어 본건가??..ㅠ

 

대형 마트 중에서 매크로가  쫌 큽니다. 천정이 가장 높다고 해야 하나?? 생선도 가장 많은 것 같고...

 

태국에는 중국계 태국인이 많습니다. 위 아주머니도 그런것 같죠? 아무리 봐도 관광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태국의 국교는 불교이나 지구상의 대부분의 종교가 다 있으며  어울렁 더울렁 잘 어우러져 살아 갑니다.

흰두교, 이슬람교, 기독교..등등..

 

 

 

아래는 [빅씨]에서 한국에 가져올 군것질류를 찾다가 찍은 자료 사진..

물론 찍은 걸 모두 사오지는 않았지요^^; 옆에 제품 하단에 가격표가 있으니 물가를 참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

14년도 초 태국의 시위, 계엄 그리고 쿠테타로 태국의 원화 대비 환율이 많이 떨어 졌답니다.

태국 돈 100밧은 한국돈으로 대략 3천100원 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던 때 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일의 황제? 두리안(durian)  사실 첨엔 이것이 맛있는 건가? 합니다만 먹다보면 정말 맛있군,,, 하는 과일 입니다.

(생과일을 말씀드리고 있는 중 입니다.^^;)

참고로 대부분 아시겠지만. 두리안은 열량이 높아서 술하고 드시면 안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술없이 두리안만~ (주먹만한 두~세 덩어리) 먹어도 코피가 납니다...ㅠㅠ

(참고로 성적인 부분과도 관계가 있다는 느낌 입니다...몸이 뜨거워 지거든요..ㅋㅋㅋ)

 

Durian
Durian by Amani Hasan 저작자 표시

 

암튼 생과일 두리안은 수화물로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태국과일 입니다. 그러나...

교민들은 한국 갈때 잘 가져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냄새 때문에?

아니죠.. 괜히 가져오다 검색 당해서 다른 것이 걸리면  낭패라는 이유 입니다.

 

Smelly Durian Fruit! by www.davidbaxendale.com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참고로 태국에서 사오면 좋을 것을 몇가지 꼽아드린다면...

말린과일 스낵류(망고가 가장 무난 합니다.), 표고버섯, 검은깨, 태국라면 그리고 파로돈탁스(치약)

정도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파로돈탁스의 원산지?가 태국 입니다.

한국이 로얄티내고 쓰고 있는 것이죠...

태국에서는 많이 저렴하기도 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기타 다른 치약도  쓸만 합니다.

 

 

 

----------------------------------------------- 볼일 보다 이어 쓴지라..ㅎㅎ 느낌이 다릅니다.

 

 

 

 

다음은 과일... (위 두리안도 과일 이었군요..ㅠㅠ 지금 부터는 본격적인 과일 이야그.....^^..)

 

과일은  제철 과일이 맛있다. 다시말해서 제철이 아니면 맛이 살짝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다는 말씀,

가능하면 제철과일을 알아 보고 가면 도움이 되겠다.

모른다면 대형 마트에 가보면 한눈에 들어 오기는 한다. 위, 라면의 경우와 유사하다

어정중한 동선위에 수북한 과일 그리고 가격푯말이 강조된  그 것.

그 과일이 제철 과일 이다..ㅋㅋㅋ

물론 관찰력만 있다면 길거리에서도 발견 할 수 있으나 그거 발견해서 남는거 별로 없으니

그냥 가이드에게 묻거나  인터넷을 뒤져 보는 것이 빠르고 좋다...ㅠ

 

참고로 마트에서 구입한 과일이라고 다 맛있지는 않다.

다만 제철과일은 마트던 길거리던 맛있다...

 

태국의 과일중 추천 과일이 있다면???

 

태국 현지인에게 무슨과일을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상당수가 " 마무앙" 이라고 했던 것 같다. 했나??? ㅋㅋㅋㅋ

"마무앙"은 망고를 말한다.

망고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고 한다면...(누구맘? 내맘..ㅠ)

누렇게 익혀 먹는 달디단 망고와(우리가 잘아는)

파랗게(초록색) 덜익은 상태로 먹는... 계속 먹게되는 망고 (솜땀에도 팍팍 들어가는 망고)ㅋㅋㅋ

 

여기서 짐작 하건데  태국인 대다수가 좋아하는 마무앙은 아마도  퍼렇게 덜익은채로 먹는

망고가 아닐까 한다. 이유는?

 

 

DSC_0049.JPG by naruemonjoy 저작자 표시비영리

 

 

달콤한 과일은 금방 질리거든... (아주 주관적 판단 ㅠ)

또한 태국의 김치라 할 수 있는 솜땀에 이 덜익은? 망고가 들어가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 또한 이 망고가 제일 좋다..!!.. 는 이유다.ㅠ

 

암튼 이 초록빛의 망고는 꼭 많이 드셔보길 권장 한다.

요리에도 다양하게 응용 되어서 나오기에 태국에서 쉽게 접 할 수 있는 과일이 되겠다.

 

(글을 띄엄띄엄 쓰니깐.. 반말과 경어가 오락가락이다. ㅋㅋ 뜯어 고치려니 날밤 까도 모자를 듯 해서 지레 포기..ㅠ

양해 부탁드리며.. 그냥 계속 가던길 가고자 한다..^^)

 

 *이것은 망고스틴 까먹기가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과일..

열심히 까먹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위와 같이 만들어 놓고 한 컷 찍어봄..ㅠ 스마트 폰으로...ㅠ

 

*위, 망고스틴의 노란 진물은 많이 먹어도 안죽는 걸로 확인됨 아직 까지는 그러함..(아직 내가 살아 있음)

노란 진물의 맛은 떫은 맛..뭐 다 아는 사실을 구구절절...ㅠㅠ

 

 잭프루츠 .. 아 이것이 잭 프루츠 이구만...ㅠㅠ 사진만 있음..^^' 못 먹어 봤음...

난 그냥 덜 익은 망고가 젤 좋음...이렇게 살다 죽을 것임...ㅠㅠ

그런데...

프르츠, 후르츠, 하니깐 패션후르츠가 생각 난다. 후르츠 후르츠 하지 않아도 후르츠인걸 알텐데 말이지..

굳이 과일 이름이 패션 후르츠....잭 후르츠.....ㅠ

하여튼...

과일보다 음료로 먼저 접했던 패션 후르츠 (잭후르츠를 못먹본 이유로 패션 후르츠로 말 돌리는 중....ㅠ)

코카콜라에서 나온 음료중에 패션 후르츠 음료가 있었다... 처음 먹고선 이런 과일이 있었어?

" 우씨 인스턴트 음료의 첨단을 달리는군,...." 하는 ..

어휘는 다르지만.. 유사한 생각을 했다는 말씀...

"뭔 맛이 이래? "했다는 말씀...

 

아무튼...

어느날 태국의 어느 술집에서 서비스로 나온 과일...

패션 후르츠....................

한입 먹어보고....

이론!!!!!!!!...

 

보울쉿!! (bullshit : 황소똥)!!!!!!!!!!!!!!!!!!!!!!!!!

 

 "인조된 맛이 아니었단 말야?".. 하면 놀랐던 기억...

뭔가 음료에서 느꼈던 인조된 맛이 실제 과일로 다가오니 황당하기도 하고

내가 또 오해라는 걸 하고 있었구나 했다는...것... 

그런 일화가 있었다는 말삼..ㅠㅠㅠㅠ

그래서~ 아래 과일이 패션 후르츠 (passion fruit)- 남미(브라질)가 원산지라고 함. 

 

passion.... by n@n@figu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람부탄"  리치와 비슷한 맛이라고 할까?? 식감도 비슷하고.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함...ㅠㅠ그렇죠?? 치매가오나..ㅠ

 

 

용안.. 태국어 발음을 따로 듣기는 들었는데 별로 관심이 안가서 기억 안함...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제철에 안먹어서 그런가 제철에 먹었는데도 안땡겨서 그런가

별 관심이 안감...^^;

물론 언제 내 입맛이 바뀔지는 며느리도 모름.,..ㅠ

 

암튼 세상에는 참으로 신기한 과일들이 많이 있다. 맛도 생긴것도...말이지...

죽을 음식이 아닌 담에야 한번씩 맛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물론 못먹어봤다고 해도 억울 할 거 하나 없다..

지금까지 먹어본 과일의 맛을 대충 조합하면 대부분의 맛은 예측 가능 할 것으로 판단 된다..되기에...

다소 설득력이 부족하긴 하지만..못먹어 봤다고 안죽고 인간적으로다가 가치가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경험을 다 해봐야 한다면...

 

이동네 저동네 그동네~ 사람 없다..ㅠ 당신동네도 물론...ㅠㅠ

 

 

 

 

그리고 다음은...태국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추천생선]...^^

 

ปลาทู ที่ตลาดร่มหุบ by panuta 저작자 표시비영리

 

ปลาทูทอด #ข้าวเด่นเย็นนี้ by UKRiT.ne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위 생선의 이름은 ?

"쁘라무" (ปลาทู) 이다. 처음  이 생선의 이름을 듣고는 "쁘라" 는 물고기 라는 뜻이고 "무'는 돼지??

 

얼..........우리나라의 "쏘가리"도 너무 맛있어서 옛 조상들이 수돈水豚(물돼지)이라고

불렀다는 디......아 그래서 태국인들도 이 물고기를 돼지물고기라고 부른 건가???

 

했다...

 

그러나 저 "무"가 돼지를 말하는지는 확인 된 바 없다...아니...

사실 확인차원에서 어학원 태국인 선생님께 물어보기는 한것 같은데..덥고 시간도 많이 지나고 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 (아시는 분 있음 댓글 주시길...^^)

 

각설하고 위 물고기는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국민 물고기 고등어와 같다고 할수 있을 까??

(계속 물어보게 되는군..ㅋㅋㅋ ) 태국의 마트나 길거리나 푸드코트나 이 물고기는 반드시 있다.

조림에서 튀김까지...다양한 형태로 있던 것 같다.

일단 먼저 튀긴 것 부터 드셔보면 된다.

얼마전 한국의 뉴스에서 이 물고기를 수입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기는 한데..

역시 그 때가 한창 더울 때라서.....ㅠ 긴가민가 하다.

 

아는 태국의 한국인 가이드 형님의 설명을 덧 붙이자면...

이 물고기는 바다에도 있고 민물에도 있다고 한다...

똑 같이 생긴 물고기가 말이지...^^(그분의 말씀이 그렇다는 것이다.

하다 못해  백과 사전도 요류가 있는 법이니  참고 해서 걸러 듣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하긴, 사실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는 많이 있다. 장어, 연어, 송어,  베스(민물농어)도 바다 연안을 오고가기도

한다고 하고.. 또 오고가다 길이 막혀 같은 종 다른이름의 물고기...송어와 산천어 라는 녀석들도 있으니..

신빙성이 없는 말은 아니니라...

 

암튼

이 물고기... 맛있다.

전어의 감칠맛과 유사하면서도 또다른 단백함, 고소함이 있다.(크기는 조기나 전어만 하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생긴 것이 독특해서

찾기도 쉽다.

모가지가 꺽인 물고기..보시는 바와 같이 잡아서 꺽은 것이 아니라 원래 꺽여있다...

사실 난 잡아서 꺽은 줄 알았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꺽을 만 하니깐 꺽었겠지...ㅋㅋㅋㅋ 했다...

 

----------------------------------> 추가 내용..^^시작

그림보고 나중에 든 생각인데..

혹시 (사진참고) 둥근 바구니에 넣기 위해서 멀쩡한 목을 구부린 것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생각이 들어 열심히 이미지 검색을 했다...

결론은?

 

저 물고기  원래 멀쩡한 물고기인 걸로.... ㅋㅋㅋㅋㅋㅋㅋ 수정 합니다.

모가지 안꺽인 물고기 사진은...다소 미흡하나 아래에 추가로 올립니다.

 


ปลาทูเข่ง by jarawees 저작자 표시비영리

 

결국 사람이 목을 꺽은 거였습니다. 바구니에 넣을 려고...ㅠㅠ 말이죠...

 

다소 위 이미지가 미흡한 관계로 구글 이미지를 링크 합니다..^^

...>> [목 안꺽인 물고기 보러가기] 

 

 

내친김에  조금더 검색을 하였습니다.ㅠ

영문명이 분명 따로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래서 찾아냈지요.^^

 

SHORT-BODIED MACKEREL 한국말로는  짧은 고등어..? 정도가 되겠습니다.

우우우우...

 

분명 고등어 맛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뭔가 특별한 맛이 있기는 하거든요..)

아무튼 여기 까지 입니다...^^;;

 

----------------------------------> 추가 내용..^^ 끝

 

 

 

=================================================================================

무슨 바람이 불어 이 장황한  글을 쓰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쓰다보니 경어에 반말에~ 오락가락이다.

정리하기도 엄두가 안나.. 일단 그냥 올리고 본다...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시간되면 틈틈이 수정하는 걸로...약속은 아니고..^^;.....ㅠ)

==================================================================================

 

 

훨훨~ 좋은세상 어서 오길~ 감나무 아래서 입벌리고 빌어 봅니다..^^

 

*오타는 셀프수정 입니다..^^ 

 

 

 

 

 

 

 

 

 

 


아래 사진만으로 이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두가지로 갈린다.

 

한 부류는 넛트류라는 부류 다른 한 부류는 동물성인 것 같다라고

 

고상한 어휘력을 발휘하는 부류..

 

 

 

사실 나 또한 태국에서 이 요상한 것을 위 사진과 같이 껍질이 없는 채로 처음 접했던 이유로

 

마냥 궁금해 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연신 질문을 던졌던 바이다.

 

"이게 뭐죠?" 홍합? 아닌가 뭐죠?  거시기... 어느 생물의 그것? ..ㅠㅠ..

 

 

크기는 4센티미터 정도...

위 과일의 이름은 살라(sala)라는 태국의 열대 과일이다. 영문으로는 snake fruit...

(물론 비슷한 위치의 주변국에서도 열리겠지..ㅠㅠ 캄보니다 라오스 등등..)

 

그닥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혹해서 동한다면 드셔도 막을 사람은 없다.^^

 

살짝 달고 많이 시다..그 신 맛은 참을 만 한 정도.. 식감을 표현하기는 힘드나 특별한 식감은 아니다..

 

그냥 익숙하긴 한데... 어떤 과일과 비슷하다고 말하기에 어정쩡 할  뿐이다..ㅠㅠ 이상한 일이다..ㅋㅋ

 

 

이렇게 껍질을 발라놓은 이유는 과일이 아래 사진과 같이 생긴 이유로 껍질 까기가 쉽지 않다보니 태국인들이

 

부러 껍질을 모두 발라 놓은 것이다.

 


Exotic fruit from Thailand - Snake Fruit ( Salak or Rakam - ระกำ )
Exotic fruit from Thailand - Snake Fruit ( Salak or Rakam - ระกำ ) by Tatters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Snake fruit close-up
Snake fruit close-up by Hendrik Schick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가격은?? 모른다 직접 사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기억을 더듬어....^^; (.2014년 초 태국 기준)

 

가장 비싼 두리안 가격이 대형마트에서..(주먹만한 덩어리 2~3개 정도에) 5천원 내외????

(물론 길거리가 더 싸고, 방콕 외각 도로변에 두리안을 잔득 쌓아놓고 파는 곳이 가장 싸다..^^)

 

리치의 경우 제철일때 대형마트에서 1~2천원 어치 정도면 꾀 많았던 이유로 위와 같은

요상한 과일은 더 만만한 가격이 아닐까?? 하는 근거없는 추정을 해본다..^^

 

(* 기본적으로 당연하게도  제철과일이 가장 싸다. 물론 검색하면 나오겠지만.....ㅜ

현지 마트에 갔을 때 유독 잔득 쌓아 놓은 과일이 있다면 제철과일 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싼것을 확인 했다면 분명하다..ㅠㅠ;;;.. 제철 과일...)

 

 

암튼 결론은 세상엔 신기한 생물이 많다는 거..

 

[사족]

생각해 보면 내 아주 어릴적 바나나 하나에 감동 먹던 생각을 해본다..

그래 그시절 처음 먹어본 바나나의 식감과 맛은 특별한 것이 었다...

이젠 어지간 한 것에 감동먹긴 힘든 내가 되었구나..ㅠㅠ

 

 

 

 

 

 

 

 

 

_▶> 세계 지역별 호텔 초특가(이벤트 가격) 검색 !!  

 

_▶>> 전세계의 렌터카 예약을 한곳에서 한번에~!!(세계최대 차량 렌탈 서비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