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일본 항공(JAL) 승무원 계약직 제도 폐지, 4 월부터 정규직으로

일본 항공 (JAL )는 2016 년 4 월, 승무원 직 계약직 제도를 폐지한다.

재직중인 계약직 승무원은 정규직화하고 4 월 이후 입사하는 승무원은 전원,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JL는 1994 년 승무원 직 계약직 제도를 시작했었다.

최근의 고용 환경의 변화와 사회 정세를 감안하여 계약 사원 제도를 폐지한다고 한다.

또한, JAL 그룹은 다른 항공사에서도 승무원 직 고용 형태의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한다.

 

사족: 몇 해 전 일본 아나 항공도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민초(서민)들에게 돈을 풀면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실천하는 단계 입니다.ㅠㅠ;

아~ 주어가 빠졌군요.." 세계가..." "선진사회가" 말이지요..ㅠ;

암튼...

상당히 보수적인 일본 사회도 어쩔 수 없나 보군요^^;

 

 

 

 

 

 

 

 

 


 

[방콕 여행정보] 태국에서 한국인 남성 타살로 발견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 승차...
2015 년 12 월 14 일 (월)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2 일 밤 태국 동북부 챠이야뿌무 현의 길가의 풀숲에서 한국인 남성 (23)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칼로 배를 2 군데 찔렸으며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목뼈가 부러져 있었다.

태국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하고있다.  

시체에서 약 100 미터 떨어진 곳에서 남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과 여권 등이 발견되었으며

시신이 발견되기전 현장 근처에서 택시가 목격되었다는 제보로 택시운전사를 바로 검거 하여

심문하였다고 한다.

태국인 택시 운전사는 경찰에게 남성을 태우고 방콕의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로 향했지만

국왕 생일을 축하하는 사이클링 이벤트로 인하여  도로가 통행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남성을 도중에 내리라고 했다고 진술 했다.

 

한국인 남성은 서울 발 에어 아시아기로 11 일 오후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택시를 탓다.

 

 

사족: 이후 후속기사가 있겠지만...ㅠㅠ

택시기사가 심이 의심되는 건 어쩔수 없겠습니다...

각설하고  태국여행시 주의 할 점은...

 

택시가 돌아서 가든~ 말든...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는 건 절대 금물 입니다..

물론 태국어가 유창하다면 상황이 다소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최고의 대응은  몇십밧 안되는 덤의 돈을 내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덤을 내도 몇백원 바가지를 써도 몇천원이라는 말씀,,,

 

태국인들은 화를 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욱하는 성격의 인물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으니....

단돈 1~2십밧(몇백원)의 실랑이에 죽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물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의 문제이기에

 

물론 위의 사고가 계획 범죄인지 우발적인 범죄인지는 추후에 드러날 테지요...ㅠㅠ

위 한국인 청년은 태국에서 만 하루를 못 버틴 셈이군요...

여행은~ 남자든 여자든 가능하면 둘 이상이 좋아 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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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여행 정보] 미국 샌디에고 지역, 사막의 한가운데에 떠있는 화려한 낙원 "살라베이션 마운틴"


살라베이션 마운틴"(Salvation Mountain)은 산디에고 공항에서 차로 2 시간 반 정도 (약 150 마일)의 거리에 있다.

사막한가운데...갑자기 나타나는  화려한 낙원 .


레오나드 나이트 씨에 의해 30 년간의 작업에 의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높이 15m, 폭 45m,의 언덕에  벽돌용 진흙을  다져 바르고 채색을 한 것이라 합니다.


이곳의 테마는 "GOD IS LOVE" 또한 살라베이션 마운틴을 직역하면 "구원의 산 '입니다.

여기에는 레오나드 나이트 씨의 메시지와 비전 시각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의 재원은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페인트는 물론,

어떤 형태의 기부라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레오나드 나이트 씨가 숙박하고 있던 차량도 기부 된 것이라 합니다.


그는 , 전기, 가스, 수도도없는 생활을 하면서 사막의 언덕 "살라베이션  마운틴 '을 만들어 냈습니다.

살라베이션 마운틴은 국영지에  무허가로 지어졌으며, 2002 년 바브라 박서 상원 의원에 의해

의회에서 '국가적 재산 "으로 지정된 후 보호되고 있습니다.


2014 년 2 월 10 일 레오나드 나이트 씨가 타계 한 후에도 자원 봉사자에 의해

소중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http://www.salvationmountain.us/ (영문)



 



 

 


 

 

 

 

[중국 북경 뉴스] 중국, 북경시의 "광견병"환자 수,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2015 년 8 월 10 일 (월) 


올해, 광견병 감염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배이상이라고  베이징시 당국이 최근 발표했다.

올해 이미 7 명이 발병하였으며. 그 중 6 명은 발병 후 며칠 만에 사망했다.  

지역 별로는 조양구 2 명, 연경북구, 통주구, 핑구구, 풍대구, 해정구가 한 명씩.

여름철 감염보고가 많다고 한다.

월별로는 1 월이 1 명, 6 월 3 명, 7 월이 2 명, 8 월 1 명한다. 베이징 일보 등이 10 일 전했다.  

 

최근사례로는 44 세의 남자가 약 2 개월 전 들개에 손을 물렸으나.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상처를 소독.

7 월 26 일에 발병하고 31 일에 사망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매년 약 2000 명의 광견병 감염이보고되고있다.

적어도 지난 10 년 동안 천명 단위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는 보고.

보건 복지부의 조사에 의하면 중국 본토의 광견병 사망자 수는 인도에 이어 세계 제 2 위이며

광견병 사망자는 감소하지 않고있다고 한다.

 

도시 지역에서 사육되는 애완견의  등기기록을 확인 해 보면  연 8.2 %씩  애완견이 증가하고 있으며

등록 강아지의 광견병 예방 접종 율은 80 % 안팎에 머물고 있다고한다.

 

국내(중국)에서 광견병이 만연하는 배경에는  광견병에 대한 문제 의식의 낮은 이유라는 지적이다.

광견병에 의한 희생자 수는 전 세계에 약 5 만 5000 명에 이르며  약 10 분에 1 명이 사망하고있다.

150 개국에서 감염이 반복되고있으며  발병자의 95 %는 아시아, 아프리카에 집중된 상황이다.  

광견병의 잠복기는 1 ~ 3 개월. 발병 후 사망률은 거의 100 %. 주요 증상은 공수증(恐水症)-

물과 바람을 무서워하게되고, 고열, 마비, 전신 경련 등이 일어나기도 한며

결국 호흡 곤란 등으로 사망하게 된다.

 

 

사족: 사람들은 살아있는 사람들하고만 살다보니... 아무리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도

누가 죽었나?.. 한다..ㅠㅠㅠ;;;..말인지 방구인지.. 하지만 의미심장하지 않은가???..ㅠㅠ

 

사람목숨으로 장난치지 말지어다...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듯...

장난친자 장난 아니게 죽을 것이다..ㅠㅠ;;

 

 

 

 

 

 

 


 

 

 

[태국 뉴스]초등생 학교 냉수기에 감전사_ 태국 중부 안톤
2015 년 8 월 11 일 (화) 15시 46 분 (태국 시간)
 


[태국]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0 일 오후 태국 중부 안톤현의 한  학교에서 초등학교 4 년생

남자 (10)가 냉수 기계에 접촉했을 때 감전하여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은 냉수기가 누전하고 있었다는 판단이다.

조사에 따르면, 남학생은 어긋난 냉수기 콘센트를 직접 꽂고 물을 먹기 위해 버튼을 누르다

감전을 당했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이 교사에게 달려가 알렸지만  남자 아이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사족: 

우리나라로 치면 냉온수기 라고 말했을 텐데...짐작이지만 온수기능이 없는

기계가 아닌가 한다..

 

암튼

이런사고는 누가 책임져야 할까? 안타까울 뿐이다...ㅠㅠ

이젠 세수할때 장갑끼고 해야 하나..????ㅠㅠ;;

요즘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많은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식겁 했다는..ㅠㅠ

아래는 감전사 동영상..ㅠㅠ;;

다행찾기를 한다면...찰라였다는...점..ㅠㅠ

 

 

 

 

 

 

 

 


 

 

 

[한국, 미얀마, 태국 뉴스] KAL 기 양곤 공항에서 방콕 에어와 접촉 사고후 뺑소니 치려다 걸림.

2015 년 2 월 13 일 (금) 
 


13 일 새벽 미얀마 양곤 공항에서 서울행 대한 항공 KE472 편 에어 버스 A330-200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해 지상주행을 하던 중 방콕에어 항공기와 접촉 사고를 내고는 몰래 이륙을 했다.

 

항공기는 이륙 후 20 분 후 관제탑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양곤 공항으로 회항하였다.

승객 134 명, 승무원 11 명에게 부상은 없었다.  

주차? 중이던  태국의 민간 항공사, 방콕 항공의 ATR72-500 항공기 (70 석)의 꼬리와

대한 항공기의 날개 끝이 부딪쳤다고 한다.

방콕 에어기에는 당시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다고 하며 ..

대한 항공 조종사는 접촉사고 후 몰래 이륙했지만, 접촉을 목격 한 공항 직원이 관제탑에 연락을 하는 바람에

승객과 함께 회항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ㅠㅠ

 

KE472 편의 승객은 13 일 오후 다른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울로 갈 수 있었다.

방콕 에어 기기는 13 일 아침에 양곤을 떠날 예정 이었지만, 기체 점검을 위해 운항을 중단하였으며

승객은 이날 정오,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콕으로 갔다고 한다..ㅠㅠ

 

사족: 어쪄요..ㅠㅠ 망신 망신 개방신... 주차된 차량 긁고 뺑소니 쳐본 나쁜놈 으로서

그때의 그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만...ㅠㅠ  (물론 얼마 안있어 그대로 당했습니다만....

이런걸 인과 응보라 하는데.. 말이죠...)

암튼..그래도 그렇지.. 그 큰 항공기를 타고 뺑소니 칠 생각을 하다니...ㅠㅠ 아무리 당황해도 그렇지...ㅠㅠ

ㅋㅋㅋ

 

 

 

 

 

 

 

 

 


 

 

[태국 뉴스] 술집 출입을 거부당한 "태국인 트렌스젠더 모델의 눈물의 고발
2015 년 2 월 11 일 (수) 00시 53 분 (태국 시간)
 
태국인 트렌스젠더 모델, 세리나씨가 9 일 인권 보호를 담당하는 태국의 국가 기관,

국가 인권위원회 (NHRC)를 방문해 방콕시내의 선술집에서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했다고 고발했다.  

호소에 따르면, 1 월 1 일 밤 세리나 씨가 지인, 외국인 4 명과 선술집 'Onyx "를 방문했는데,

지인들은 문제 없이 입장 한 반면 세리나 씨는 경비원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았으며

성전환자임을 확인하고 출입을 거부당했다.

세리나 씨는 NHRC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사정을 설명 할 때 몇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인권 침해, 인간차별 이라고 호소했다.  

NHRC는 "Onyx '의 소유자를 부르고 사정을 들을 방침이다.

 

 

 

사족: 억울할만도 합니다. 조금만 더 여성스럽게 생겼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트렌스젠더 중에 정말 이쁜 아가씨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 말이죠...

 

암튼.. 그런데 위 사진의 왼쪽의 남성은 뭐죠? 변호사인가? 아님 애인??

암튼 미안하지만.. 참..웃기...ㅠㅠㅠㅠㅠㅠ'

회견장에서~  옆에 아가씨, 울며불며 기자회견하는데.. 전혀 감흥이 없었을 것 같다는 상상이...

발휘되는 건..ㅠㅠ 암튼 심하게 웃기.....ㅠㅠㅠ 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쏘리..ㅠㅠ 미안한데 웃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태국 뉴스] 교제를 거부한 35 세 여성을 칼로 찌른 65 세 태국 남자 체포
2015 년 2 월 8 일 (일) 
 


태국 경찰은 5 일 동부 파타야의 호텔 경비를 하는 태국인 남자 (65)를 남자의 직장, 호텔에서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지난해 12 월 28 일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방콕의 사무실 건물에서 접수 일을 하는 태국인 여성 (35)을 칼로 수 차례 찔렀으며 습격의 모습은 감시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

남자는 동료들에게 제지되자 바로 도주했다고 한다.

여성은 경찰에 피해 신고를했지만, 한 달이 지나도 남자가 체포 되지 않자  TV, 신문 기자 등에게 사정을 호소하였으며

이러한 사정이  5 일 보도되면, 남자는 당일에 체포되었다.  

남자는 조사에서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해 우발적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태국 북부 람빤에서는 4 일, 목조 단층집 민가에서 주민, 태국인 여성 (46)과 전 교제 상대의 태국인 남성 (68)이

총에 맞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다투는 소리가 들린 후에 총성이 두 번 있었다고 했다.

남성의 시신 옆에 총기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사살 한 후 스스로 자살 한 것으로보고 있다.

 

 

 

 

태국은 참 깔끔합니다. 상해 용의자 이십니다.^^;;

 

 

 

 

 

 

 

 

 

 

 


 

 

[중국 뉴스] 중국 전자책 사용자 인구 1억 3천만 여명으로 조사
2015 년 2 월 8 일 
 


   중국 본토에서 종이 매체 대신 단말기에서 전자 책을 열람하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가되고있다.  

이미 중국의 1 억 3000 만 여명이 스마트 폰,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읽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전자 책 사이트 [VIVA 무선신매체]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전체 인민 온라인 "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한다.  

전자 책 사용자 1 억 3000 만명 중 하루 이용 시간은 77 %가 15 ~ 60 분, 1 일당 조회는 85 %가 1 ~ 5 번.

사용자의 95 %가 매일 전자 책 열독한다고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장면에서 전자 책을 읽느냐라는 조사에서  42 %가 "여가 시간에 쉬는 곳에서 라고 답변하였으며

49 %가 '수면 전에 침대에서 "라고 답했다.  

이용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 전체의 76.5 %를 차지한다.

다만, 자동차, 패션, 엔터테인먼트,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녀의 관심 대상이 극단적으로 나뉜다.  

단말기를 통한 독서 스타일이 중국인에게 받아 들여진 배경에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급증을들 수있다.

2014 년에 휴대 전화에서 인터넷 연결하는 사용자 수가 PC 사용자의 네티즌를 상회 한 것이다.

중국 네티즌 총 6 억 3200 만 명 가운데 휴대 인터넷 사용자 수는 5 억 2700 만명에 달해 전체의 83.4 %를 차지했다.

 

 

 

 

 

 

 

 

 

 

 

 

 


 

 

 

[태국 뉴스] 부패 교장을 해임하라"초등학생과 중학생 2800 명이 항의 집회 방콕 교외
2015 년 2 월 5 일 (목) 

 3 일 정오 방콕 교외의 사뭇토뿌라칸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학생 약 2800 명이 여성 교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열었다.  

학생들은 플랜카드를 내 걸고 머리띠 두르는 등 본격적인 집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무대에 오른 지도자 격의 학생들은 저마다 교장의 해임을 호소했다. 이후

학생들은 현지 경찰서장과 교육부 직원들의 지원을 약속받고 해산하였다.  

 

학생 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 여성 교장은 에어컨 59 대를 1 대 30 만 바트로(한화 약1천만원) 5 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민간 업체와 체결하였으며 회계 검사원으로 부터 불투명 한 거래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교육부의 다른 자리로 이동되었지만, 2 개월 후 다시 교장으로 복직되었다고 한다.

또한 2 년 전 취임 당시부터 화장실과 교실을 더러운 채로 방치하고 학생의 인터넷 연결을 끊는 등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사족: 아시겠지만..요즘 한국 사회는 부정하고 부패하지 않으면 출세를 못하는 추세 입니다.

한 두개의 부정으로는 명함도 못내미는 시대인 것이지요.. 암튼

태국도 만만치 않은데..무슨 범죄든 어지간 하면 돈으로 해결이 가능 하다는 소문?(사실) 입니다.

하여 태국 학생들의 장래 희망직업에 군인과 경찰이라는 직종은 항상 ~  2~3순위 안에

있어 왔다는 것이지요. ^^;;(1위가 의사^^)

 

에어컨 한대를  5년 임대(구입도 아닌)하는 비용이 1천만원 이라..

우리의 MB 보다는 상당히 모자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훌륭 한 배짱 입니다..

사실 이런 부정부패로 라인을 타면 직장이건 공직이건 어떤 조직에서라도 성공하기 쉽고

빠른것이 사실 입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끈끈한 범죄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킵니다.

이들에게 일상은 살얼음판 이기에 눈치도 빠르고 잔머리가 좋다는 공통점이 있겠습니다.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모르겠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머리가 좋아지는 건지

머리가 좋아서 거짓말을 잘 하게 되는 건지..

암튼 머리가 좋아지고 싶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ㅠㅠ

 

결론은?

 

 그런 건 없습니다만..ㅠㅠ 아무튼..

초록은 동색이고 팔은 안으로 굽고 ~

그러나 말이지요

우리모두 부정부패에 동참하여 ~ 5천만이 모두 부정부패인이 되면

부정부패라는 개념이 없어 질까요??

모두가 살인자가 되면 살인은 더이상 범죄가 아닐텐데 말이죠..ㅠㅠ

그냥~ 심심해서 헛소리 한번 해 봤습니다..ㅠㅠ

 

 

추가 사족: 그런데 말이지요..이번 학생들의 시위가 자발적인 걸까요??

그런거라면 박수칠만한 일이지만....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교수들의 권력싸움에 놀아나 데모를 하는 경우가

수두룩 한데 말이죠..ㅠㅠ

 

...음...

하긴 누군가의 사주가 있던 없던.. 부패교장은 처벌 받아야 마땅한 것이고...

또 본 시위에 대하여 배후의 인물이 있다고 해도~ 이번 시위로 해당 인물이 혜택을 받았다 해도

이러한 시위는 나름의 선례로 남기에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추후 부정부패에 대한 억제효과가 될 수 있겠습니다.

 

 

 

 

 

 

 

 

 

 

 

 

 

 

 

 


 

 

[태국 뉴스]태국 코끼리 상아 소유자 등록 의무화 (태국 신법)
2015 년 2 월 4 일 (수) 
 

 1 월 22 일 발효된  상아 법에 의해 태국 코끼리의 상아 제품을 소유한 사람은

수량, 유형 등을 4 월 21 일까지 천연 자원 환경부 국립 공원 야생 동식물국에 신고 해야 한다고 한다.

위반의 경우 300 만 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상아 매매는 면허가 필요하며, 신청 기간은 4 월 21 일.

무면허로 매매 한 경우 금고 3 년 이하 또는 벌금 600 만 바트 이하 또는 금고형과 벌금형 모두를

부과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 제품의 소유자는 3 ​​월 14 일부터 90 일 동안 신고를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족: 태국의 모든 코끼리는 정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코끼리가 죽으면 신문에도 납니다..ㅠ

 

 

 

 

 

 

 

 

 

 

 

 

 


 

 

[태국뉴스] 태국에서 구걸 단속 3 일 400 명 검거
2015 년 1 월 30 일 (금)

 

태국 경찰은 26 일 전국에서 구걸 단속을 시작하였으며

28 일까지 태국인 321 명, 외국인 83 명 등 총 404 명을 검거했다.

 

 

 

 

 

사족: 사실 태국 방콕시내를 걷다보면 틈틈이 난감한 감정이 들고는 한다.

가장 난감한 구걸형태는 할머니와 어린아이, 엄마와 간난아기, 임사부와 어린아이 등..

아이들은 그 길바닥에서 잘도 자고 잘도 먹는 것~ 같다..

처음엔 참~ 적응하기 힘든 모습 이었다.

한 두푼 주다보면 매일 매일 마주치는 것이 고역이된다...ㅠㅠ

그래서 결국엔 철판을 깐다.

 

그래도 신기한건 비만 오면 도로는 바로 한산해진다.ㅠㅠ 당행인 거지.. 따로 갈곳이 있었다는 거...ㅠㅠ

태국사람들은 비가오면 집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다행이다. 게을러 질수 있다는 것..

 

 

 

 

 

 

 

 

 

 

 

 

 


 

 

[태국 뉴스] 2014 년 태국 살인인지(認知) 건수 2717 건, 검거율 62 %
2015 년 2 월 1 일 (일)

 

 

태국 경찰이 2014 년에 인지(認知) 한 살인 사건은 2717 건 (2013 년 2914 건)에서 검거율은 62 %였다.

살인 미수는 4222 건 (검거율 59 · 7 %)이었다.  

기타 범죄의인지 건수는

▼ 강간 3032 건 (검거율 63 · 3 %)

▼ 상해 1 만 3288 건 (동 66 · 7 %)

▼ 강도 1363 건 (동 70 %)

▼ 방화 203 건 (동 64 · 5 %)

▼ 몸값 목적 납치 19 건 (동 73.7 %)

▼ 마약 관련 36 만 3813 건 - 등.

 

 

사족: 이런 정보는 좋군요.. 아는 것이 병이되기도 하지만...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ㅠ

 

 

 

 

 

 

 

 

 

 

 

 


 

 

 

[태국 뉴스]방콕의 지하철 차내에서 폴 댄스 춘 여성 메트로에 사과
2015 년 2 월 1 일 (일)


방콕의 지하철 차내에서 여성이 기둥을 사용하여 폴 댄스를 추는 동영상이

26 일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여성은 T 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기둥에 매달려 머리를 흩날 리면서하면서 회전하고 다리 찢기을 등했다.  

이 여성은 지하철을 운영하는 방콕 메트로 (BMCL)로부터 연락을 받고 30 일 회사를 방문해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를 했다.

 

 

 

 

사족: 방콕 메트로에서는 어쩌라고 그 여성에게 연락을 했을까? 나름의 광고효과??

찾아보니 동영상이 방송을 탓네요...

사진상으로 보면 한껏 꾸미고 기념촬영을 한것으로 보이죠??..^^

 

 

 

 

물론 위 태국여성도 못하는 폴댄스는 아닙니다만...

 

아래 동영상은 나름~  폴댄스계 유튜브 스타의 동영상 입니다..ㅠㅠ

나이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국 뉴스]태국 전통의상 스커트 착용 캠페인
2015 년 1 월 22 일 (목)

 

 

태국 동북 지방의 차이야폼에서 이달 27 일부터 현지 여성들에게  원통형 스커트의 전통 의상("신") 착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여성 공무원 학생들에게 "완뿌라"(태국 불교의 특별한 날)에는  전통의상(신)을 착용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사족: 이쁘네요.. 태국의 여 학생들 (대학생 포함)이 입고 다니는 골반 치마도 이쁘지만 아래 의상이 100배는

 좋아 보인다는 생각 입니다.^^;;;

이러한 캠페인 및 강요 사항들이 자칫 번거롭거나 소비적이라는 비난을 받으 수도 있겠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고 경제 활성화의 기본이 된다고 볼때 마냥 나쁘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직거래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 만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암튼...(말이 길어질까봐..^^ )각설하고...

물론  자정효과라는 말도 있고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말도 있어서 알아서 제 자리를 찾을 테지만..

그렇다고 미련하게 매일매일, 반드이 떨어지고야 말 감나무 아래로 출근해서 입벌리고 하늘을 보는 일도 참~

미련해 보이겠습니다..^^....ㅠㅠ

 

 

 

 

 

 

 

 

 

 

 


 

 

태국 파타야에서 가짜 명품 시계(로렉스)를 안사준 러시아인을 칼로 찌르고 도주...
2015 년 1 월 13 일 (화)

 

태국의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지난 9 일 밤, 태국 파타야에서 가짜 명품 시계를 판매하고자 한 태국인 남자 (33)가

구매를 거부 한 러시아 남성 (22)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피해자는 누나 (26), 친구 2 명과 함께 쇼핑 센터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비치'의 커피 체인점

'스타 벅스 커피'의 야외 좌석에 있었다.

태국인  행상의 남자는 피해자에게 "로렉스"시계를 2000 바트에 팔고자 끈질 기게 피해자를 쫓으며 말을 걸다

순간 칼을 꺼내 찔렀다고 한다.

 

행상의 남자는 12 일 파타야 경찰서에 출두하였으며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부 뜨랑출신으로, 태국의 방송국 산하의 타이 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2004)이었다고 한다.

이후 은퇴하고 7 년 전부터 가짜 명품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파타야에서는 8 일에도 다른 쇼핑 센터 앞에서, 제트 스키업자 태국인 남자 (27)가 사업가 스웨덴 남성 (51)을 폭행,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스웨덴 남성은 제트 스키업자와 어느 외국인 여행자가 말다툼하고있는 현장에 지켜보다

외국인 여행자에게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하라고 충고를 하였다고 하며 이에 화가난 업주가 스웨덴 남성에게 폭력을

위둘렀다고 한다.

 

사족: 어디든 또라이가 있다지만...이유없이 칼부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마도 기분 나쁜 "무시"의 행위가 있지 않았을까...ㅠㅠ

참고로 태국에서 생활 해본 사람들이 초보 이민자나 여행자에게 하는 첫번째 충고는

태국인에게 화내지 말라는 것이다.

태국인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건 한번 해보자는 신호라나 뭐라나..^^;

뭐~ 애인끼리야  서로 욕도하고 화도 내고 수틀리면 성기도 자르고...ㅠㅠㅠ 그렇다지만..ㅎㅎ

동성끼리는 특히 자제하라는 말씀...욱 하면 뭐든 꺼내들어 쏘거나 짜르거나 한다나 뭐라나...ㅠㅠ

뭐시라? 동성애자라고라??

 

암튼 어떠한 경우든 최대한 조그조근..그러려니...

 

 

 

 

 

 

 

 

 

 

 

 

 

 

 


 

 

 

[아시아, 태국 뉴스]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태국! 미래의 희망직업 1위는 의사!
2015 년 1 월 8 일 (목)

 

스위스의  인재 서비스 기업 아데코가 아시아 7 개국의 어린이( 7 ~ 14 세)를 대상으로 작년 11,12 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미래 희망 직업 "1 위로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의 5 개국에서 '의사'로 집계 되었다.  

대만과 싱가포르는 '교사', 일본은 '파티시에'가 1 위였다. (파티시에: 제과류 요리사)

 

태국에서는 2 위가 '군인', 3 위 '경찰'4 위 '교사', 5 위 '엔지니어'로 나왔다.

또한 "근사하다고 생각 직업 '1 위'군인 ', 2 위'경찰 ', 3 위'배우, 가수, 모델, 사회자 ', 4 위'의사 ', 5 위'축구 선수 '였다.  

 

"살고 싶은 꿈의 나라는?"1 위가 '태국', 2 위 '일본', 3 위 '미국'.  

 

"총리가되면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에서는

"국가를 발전시키는 ","가난한 사람을 돕는',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기'등이 올랐다.

 

사족: 태국발 기사라 태국이 주인공 입니다.,..^^

태국에서 군인의 위상은 우리나라의 7~80년대와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쿠테타로 하루아침에 정권을 잡을 수도 있거든요..ㅠㅠ 태국은 정세가 다소 불안 하다 싶으면

습관적으로 군부가 정권을 잡습니다..오죽하면 이번 쿠테타 때도

일부 교민들은 예측을 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이쯤에서 군부가 개일 할것 같다라는 등의...그리고 별일 아니라는 듯??

각설하고..

그렇다 해도 가장 살고 싶은 나라에 태국이 1위인 것은??

아마도 글세요..ㅠㅠ 한국이 순위에 없는 건 당연히 인정하는 바이고,..,

돈만 있음 어느나라든 살기좋은 나라가 됩니다만..

어쩌면, 아마도 자신이 돈이 있다는 가정하게 설문에 답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ㅠㅠ

돈이 없으면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태국뉴스] 한국 남자, 사진 촬영 중 추락사 방콕 서비스 아파트에서
2015 년 1 월 7 일 (수)

 

 

1월 6 일 정오 방콕, 스쿰빗 소이 16  시가지 서비스 아파트 (29 층) 에서 26 층의 자신의 방에서

투숙객인 한국인 남성 (36)이 추락해 사망 했다.

조사에 의하면, 맛사지사 여성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고 베란다에서 포즈를 잡는 도중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고 한다.

 

사족: 위의 맛사지사 여성은 유흥가의 여성으로 보면 되겠지요. 물론 실제 여성의 직업이 맛사지사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긴 태국의 많은 여성들의 직업이 모호 하기는 합니다만..ㅠ

(전부가 그렇다는 말씀이 아님)

암튼 대체 어떤 정신이면  베란다 난간에서 사진을 찍다 떨어지지요??

아무래도 약이든 대마든 뭔가를 했던지 여성이 살짝 밀었던지..

정말 아무튼  죽은 사람보다 옆에 있던 그 여성 정말 당황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ㅠ

 

 

[태국뉴스] 태국 북부(치앙마이) 미인 대회 고등학교 3 학년 우승
2015 년 1 월 7 일 (수)

 

2 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 등 북부 8 개 지역 미인 대회 '미스 치앙마이 2015" 개최되었으며

최종 우승자로 고등학교 3 학년 아리사씨 (18)가 우승을 차지했다.  

17-24 세, 신장 165 센티미터 이상 여성 40 명이 참가했다. 상금은 총 약 30 만 바트.

 

사족: 태국에 미인들이 많다는 사실 인정 합니다.

가끔보면 정말 한국인같은 태국인 일본인 같은 태국인 인도인 같은 태국인..ㅠㅠ 이젠 인종도 글로벌 시대로..ㅠㅠ

 

 

 

 

[태국 뉴스] 첫 태국인 추기경 탄생 로마 가톨릭 교회
2015 년 1 월 6 일 (화)

 

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체스코 교황은 4 일,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18 개국의 20 명을 추기경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사람 최초의 추기경으로 임명하는 것은 처음이며

임명된 추기경은 방콕 대주교의 프란시스 자비에르 클리어 바겐 자루 코 마 타워 니트 씨 (66).

서임식은 2 월 14 일에 열린다.

 

사족: 태국에 카톨릭 신자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 하군요..ㅠ

아무튼  좋은 일 많이 하시길...

 

 

 

 

 

 

 


 

 

[인도네이사 뉴스]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28 일 QZ8501 편. 실종 승객 155 명. 한국인3명
2014 년 12 월 29 일 (월)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QZ)의 수라 야 출발 싱가포르 행 QZ8501 편이 현지 시간 12 월 28 일 7시 24 분, 자바 해상에서 소식을 끊었다. 항공기는 수 라바 야를 05시 20 분에 출발하여 08시 30 분에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한국 시간 12 월 29 일 10시 현재 기체는 발견되지 않고 수색이 계속되고있다.

 

에어 아시아에 따르면, 기체는 에어 버스 A320 기종으로 기체 번호는 PK-AXC. 탑승자 155 명으로

이 중 소아가 17 명, 유아 1 명. 이 밖에 조종사 2 명, 승무원 4 명, 정비사 1 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승객으로 한국인 3명이 포합되어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의 CEO 인 스누위쟈토모코는 12 월 29 일자에서

"이번 사건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안고있다"고 발표했다.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력하는 동시에 탑승자의 가족이나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과제라고 파악하고 있다고했다.

현재 자바 주지사와 공항 관계자 등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최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다고한다.

또한 지원 팀을두고 있고, 탑승자 가족을 위해 숙박이나 이동 등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 하고 있다고 한다.

수라바야에는 브리핑 센터, 싱가포르 공항  제 2 터미널에 브리핑 룸을 설치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이 밖에 탑승자 문의에 대한 직통전화번호도 설정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가 수색 구조 기관 주도로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에어아시아도 전면적으로 협력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또한,이 항공편 기장은 2 만 537 시간의 비행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6,100 시간이 에어아시아의 A320 형을 비행 했다고 전했으며 부조종사는 2​​275 시간의 비행 경험이 있다고 한다.

 

승객과 승무원의 국적 별 인원은 다음과 같다.


▽ QZ8501 편.

 

승객 내역:
인도네시아 / 149 명
한국 / 3 명
싱가폴 / 1 명
말레이시아 / 1 인
영국 / 1 명

·

승무원 내역:
인도네시아 / 6 명
프랑스 / 1 명

 

 

 

 

 

 

 

 


 

[베트남 뉴스]베트남 커피 수출액 올해는 32 % 증가
2014 년 12 월 23 일 (화)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는 최근 올해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이 전년 대비 32 % 증가한

36 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브라질에 이어 세계 2 위 자리를 굳게 것으로 보인다.

수출량은 33 % 증가한 170 만톤을 전망한다고 베트남의 소리방송 (전자판)이 전했다.  

수출 상위 국가는  미국이 11.7 %, 독일이 10.1 %를 각각 차지했다.

 

 

 

 


 

 

[싱가포르 뉴스]싱가포르, 5 년 만에 물가 하락
2014 년 12 월 24 일 (수)

 

싱가포르 정부 통계국에 따르면, 국가의 11 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0.3 % 하락했다고 한다.

유가의 급락을 반영하여 5 년 만에 물가 하락으로 향했다. 스트레이트 타임즈 (전자 판)가 전했다.

 

 

사족: 물론 쥐똥만큼 내리고 말똥만큼 오르는 것이 보편의 일인지라

암튼 환전에서 오는 작은 이득은 큰 느낌이 없지요..ㅠ 물론 큰 돈이라면 짜릿하겠지만..

반면 마이너스되는 돈은 이상하게 속이 상하더라는,...

 

 

 

 


 

[태국 뉴스]동반 자살 또는 태국 각지에서 여성 살해 잇따르는...
2014 년 12 월 23 일 (화)

 

 

 

 

 22 일 아침,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태국인 여성직원(24)이 헤어진

남자친구(자동차 정비공, 태국인)(44)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남자는 가게에 들어가 여성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무시되었고

이에 격분한 남성이 권총을 뽑아 들고 여성에게  3 발을 발사했다.

쓰러진 여성을 안아, 가게 앞에 세워둔 승용차에 태우고 도주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의 다른 곳에서 총구를 입에 물고 발포, 중태인 것으로 보고 되었다.

한편 매장 CCTV에 녹화된  여성이 총에 맞는 장면이  태국 TV로  방송되었다.

범행 당시 2 미터 정도 떨어진 옆 책상에 다른 여성 종업원이 있었지만, 무사했다고 한다. 

 

이날 정오 태국 국영 석유 회사 PTT 태국 중부 아유타유의 연구 개발 센터에서 태국인 여성직원 (25)이

태국인 남자 (24)가 쏜 총에 머리와 등을 맞고 사망했다.

남자는 여자를 사살 한 후, 바로 자신의 머리를 쏘고 중태 상태로 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와 피해자 여성은 직장에서 만났으며 남성이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은 연말 연시의 휴일이어서 함께 여행을 가자며 남성이 여성을 유혹하여였으나

여자가 거절, 이에 격분한 남성이 권총을 뽑아 들어 발포했다고 한다.  

 

한편, 태국 남부 푸켓 섬에서 18 일 오후 호텔 객실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여성과

목매 자살한 남성이 발견 되었다. 이 여성(29)은 다른 호텔에 근무하는 호텔직원,

목매 자살한 남자는(구의원정도되나??..ㅠㅠ암튼..)(43)이었으며

유서도 함께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둘의 관계는 불륜의 관계였다고 합니다. 남성이 유부남이었다는 말씀.

그러나 최근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하여 이에 격분한 남성이

여성을 죽이고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ㅠ

 

태국 동부 촌부리 시라챠에 이날 오후 오토바이 수리점 주인 남성(37)이 가게 화장실로 문을 잠고 들어가

자신에게 가솔린을 붓고 불을 지르려 했고 이에 대한  신고를 받고 달려온 응급단체 자원봉사단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소동의 이유는 남성의 어머니가 아내를 집에서 쫓아 낸 것에 격ㅂㄴ하여

화장실 문을 잠그고  분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보고되고있다.

다행이 남성은 경상인 걸로...ㅠㅠ

 

 

사족: 위 기사에 대해서 뭐라 할말이 많았으나 ..기사 옮기다 진이 빠진 관계로..ㅠㅠ 일단 여기까지..^^;;

언제 또 혹 하면  이어서 썰을  풀지도...ㅠㅠ

 

암튼 요즘 태국에 유난히 이런기사가 많기는 합니다..

 

우리나라는 하두 많아서 기사로도 나오질 않는군요..

세계1위 자살국가인데..ㅠㅠ

 

 

 

 

 


 

[태국 뉴스]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을 사살...
2014 년 12 월 21 일 (일)

 

18 일 낮, 방콕도 뿌라카논 지역의 불교 사원의 경내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에게 총을 쏜 후

쓰러진 여성을 승용차에 태워 사라졌다.

다음날 19 일 오전 2 시경 북부 지역 산중에서  남자(경찰)와 여자가 승용차  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 여성은 방콕 사원에서 즉사한 것으로 보이며 남성(경찰)은 도주 후 권총 자살 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두 사람은 5~6 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1 년 전에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 되자  남자가 보석 보증금 20 만 바트의 보석금을

지불 하여 풀려났다고 한다.

그 후 방콕의 경찰 청사에서 경찰과 그 여성은 잠시 동거를 하였으며

5 개월 정도 전에 별거를 하게 되었고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교제하고 있었다~ 한다.

 

 

사족: 기사내용이 좀 이상하기는 한데... 대충 큰 줄기를 잡아 봅니다.

여성이 21살인데 5~6년전부터 교제 했다면 여성의 나이가 열다섯??

음.. 작은 나이는 아니군요.. 한국에서야 놀라서 팔짝 뛸 일이지만

태국이라면 가능 하겠다는 말씀.

암튼 오래전부터 사귀었다는 것이고 그러던중 여성이 매춘알선 협의로 체포되자

경찰이 나름의 거금 20만 바트 (한국돈으로 대충 7백 가까이..?)지원하였다는 것.

그래서 자연스레 동거?

 

그전에 동거를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전격적으로 교제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군요.

별거가 5개월 전이고 여성이 임신3개월 인것으로 봐서 경찰의 아이는 아닌 것이고...

위 경찰이 많이 욱" 했던 모양 이군요..

 

사실 태국은 지구촌 제1의 환락가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자(연인)의 외도에 대한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 기도 합니다.

성기절단 사건이 많이 보고되는 곳이기도 하다는 말씀...

여성이 남성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건이 많다는...

시골에 가면 배 다른 자식을 둔 아가씨들이 흔하게 보인다는...

카더라 통신..ㅠㅠ

오랜 태국이민자들의 술자리 안주를 받아 올립니다..^^

 

아시겠지만 얼마전 뉴스나온 뚱뚱한 여인이 아니면 미인이 아닌 동네도 태국에 있고

목에 링을 끼워 기린으로 만들어 버리는 종족도 태국에 있다는.. 참고의 말씀...^^

 

저는 보수적인 면이 많은 사람 입니다만.. 보수적인 것이 옳은 것이고 진리인 것은 아니라는 말씀 이지요.

단지 그저 옿고 그름을 떠나 문화이고 유행에 지나지 않을 뿐.

도덕이 진리는 아니라는 말씀..(종교인에게 돌맞을 발언인가요??^^)

 

무엇이든 그 당시는 힘들고 못견딜 것 같지만...

결국, 시간앞에는 장사없지요...^^

 

 

 

 

 

 

 

 

 

[태국 뉴스]태국 잡지사가 선정하는 '가장 섹시한 태국 여성 " 
2014 년 12 월 21 일 (일)

 

남성 잡지 등을 발행하는 태국 잡지사 영감 엔터테인먼트가 섹시한 태국 여성의 상위 50 명을 선출하는

「스타 라이트 어워드 2014 '시상식이 18 일 방콕에서 개최되었다.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 된 것은 여배우 플라이어 스완 도쿠 마이 룬바구 씨 (25).

위 여성이 1위 수상자. 플라이어~(이름만으로 여러 피가 상상이 되는데..근거는 없음)

위 아래 여성은 동일인 이며 혼자서 독사진 두개를 등록한 걸 보면 기자도 이사진이 마음에 든 모양.

 

 

 

 

 

 

 

 

 

 

 

 

 

 

 

 

 

 

 

 

사족: 아니다 싶은 사람도 있지만. ..

사람이란 것이 실물에서 오는 매력이 또 다르기에...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도 아니다 싶은데.. 뜨는 가 싶으면 미남, 미녀라 떠들어 대고

또 미남 미녀인것도 같다..ㅠ

 

제공 정보에 1위만 나와 있기에 나머지 여성들의 순위는 알수가 없습니다.

태국에 미녀들이 많은 건 사실 입니다.

물론 미남들도 많이 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발육상태 훤칠한  청년들도 많다는 말씀.

 

물론 추녀들도 많습니다.

뭐~ 세상 어디든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만...

훈훈하게 정리를 하자면..

내적인 채움은 반듯이 외형적으로 뿜어져 나온다고 봅니다..

ㅠㅠ ...

 

생긴것 갖고 떠드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주제가 "섹시한 태국여성" 인지라...

 

섹시라~

사실 태국에서 다소 황당했던건..

늦은 저녁, 한 밤의 벌거벗은 유흥가가 아니라 이른 아침 출근길의

미어터지는 스쿰빗역의 플랫폼 입니다.

저런 옷은 어디서 구하지 할만한 의상들을 종종 볼수 있다는 말씀...

(상상에..맡김)

 

출근길 패션은 분명 아닌데 말이지...(아~ 직장인 패션도 있음..ㅠ)

그렇다고 퇴근길의 메이컵도 아니고 말이지...(문화적 차이인가?)

...ㅠ

 

암튼 태국의 아침도 한국과 같이 분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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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태국 경찰 신고 전화에 4천여번의 성희롱 전화를 한 청년 체포

2014 년 12 월 19 일 (금)

 

태국의 경찰 신고 전화 번호 '191'에 4000 번 이상 전화를 걸었다

태국인 남자 (22)가 16 일 공무원 모욕죄 등의 혐의로 동부 뿌라진부리의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8 월부터 12 월에 걸쳐 "191"번에 4191회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남성 직원이 응대하면 즉시 끊고 여성이 받으면 음담패설을 했다는 것.

남자는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재미있었다"라고 진술했다.

 

파란셔츠의 남자가 체포된 사람이다.

 

사족: 아무생각이 없는 거죠? 재대로된 생각을 갖은 사람이라면 5개월동안 4천번을 전화하면서

아무일도 없을 거라 생각하진 않았겠죠..?

생긴 것 갖고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사진속의 남자를 봐서는 아무 생각도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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