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방콕의 아파트에서 일본인 남성이 목을 매 죽다.
2014 년 12 월 18 일 (목)

 

방콕 18 일 오전 3 시경 방콕 도심 실롬의 아파트  '다이아몬드 타워'의 14 층,  거주인 일본인 남성 (62)이

전기 코드로에 목을 매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실내에 싸운 흔적 등의 별다른 이상이 없고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발견하여

경찰은 자살로보고 조사하고 있다.


 

 

 

 


 

 

 

사족: 오늘 사망소식이 많군요..ㅠㅠ 이분은 독신남 인것이 분명한 것 같군요..

 

태국이 여성들 기운이 드센 곳인 것은 분명 합니다.(주관적?)

태국을 여자들이 먹여 살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태국 국왕을 비롯 지배계층이 기분 나빠 하겠지만...

사실이 그러하니 인정할 건 인정 해야 겠지요.

 

지구촌 제1의 환락가...방콕.

방콕에는 지구촌 대부분의 인종들이 흘러 들어와 잠시 머물다 가거나

또는 생활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그 자손들이 방콕을 채워 나갑니다.

 

뭐가 나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제 살을 자기 손으로 찌르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그 순간만 모를 뿐.

아픈일인지 별일 아닌지는 

차치 하고 말이지요..

 

 

 

 


 

 

[태국 뉴스] 태국 동부 시라챠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추락사.
2014 년 12 월 19 일 (금)

 

16 일 밤, 태국 동부 촌부리 시라챠 아파트 수영장 옆에서 한국인 남성 (45)이

추락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 되었다.

이 아파트 18 층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추측 하고 있으며

경찰은 자살로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있다.  

남성은 삔톤 공단에 근무자 이며

이 아파트의 주민은 아니라고  한다.

 

 

 

 

 

 

사족: 무슨일이 있었을 까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사실 태국이 독신남녀를 떠나 속편한 곳인 것은 분명 합니다.

물론 돈만 있다면 말이죠..

어디서 무엇을 하든 눈치볼 일이 없다는 건 참 좋은 것이더군요..

그러나 어디든 돈은 왼수가 됩니다...ㅠㅠ

많아도 부족해도 사람사이를 가르고 가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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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태국 방콕 교외에서 발견된 토막시체 여성, 범인은 남자친구.

2014 년 12 월 15 일 (월)

 

방콕 교외의 사뭇뿌라칸에서 11 일 태국 여성 (43)의 토막 시체가 발견 된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14 일 살인 등의 혐의로 행방을 수사하고 있던 여성의 교제상대 남자를 방콕에서 체포했다.  

남자는 조사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온 여성이 그만 헤어지자고 하자 몇 대 때렸는데 쓰러져 움직이지 않자

여성의 몸을 토막내어  동네, 여러 장소에 버렸다고 진술 했다.

 

여성은 7 일 아침, 용의자를 찾는다고 집을 나와 11 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족: 역시 기념촬영을 하는 태국 경찰 간부들과 실무진..ㅎㅎ

뭔가 이상하게 코믹하다는 느낌..^^ 범인도 웃음을 참는듯..ㅠㅠ

 

 

 

 

 

 

 


 

 

 

 

 

[태국 뉴스] 태국 센트럴 플라자 쇼핑센터의 주차장 벽에서 추락한 석고보드에 사망한 모자(母子)

2014 년 12 월 12 일 (금)

 

 12월 10 일 오전 12시 반경, 태국 동북부 콘깬의 쇼핑 센터 (SC),

센트럴 플라자 콘깬의 5 층 주차장 벽에서 추락 한 석고 보드가 1 층에 있던 3 명을 덮쳐

45세 여성이 사망 그녀의 아들 9세가 사망 하고  다른 여성 (29)은 부상 당했다.

 

낙하 한 석고 보드는 폭 1.2 미터, 세로 2.4 미터, 경찰이 떨어진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센트럴 플라자 콘깬를 운영하는 태국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은 10 일 성명을 내고 피해자 유족들에게

보상을 약속했다.

 

 

 


 

사족: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유튜브에 동영상 하나 돌더만...ㅠㅠ

동영상 내용은 - 태국 어는 대형마트 무빙워크에서 한여성이 카트를 잡고 유유히 내려오고 있다

다 내려올 즈음 뒤에서 주인없이 무거운 짐을 실은 카트가 내려온다. 아주 빠르게...ㅠ

퍼버벅...!!!

순식간에 카트에 치인 여성이 화면에서 사라지고

뒤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뛰어 내려온다.

뛰어내려오는 폼이 긴박해 보이지 않아서 뒤이어 따로 무슨 장면이 있을 줄 알았으나.

결론은..

 

그 여성 즉사...ㅠ

 

물론 그 직원들도 설마 했을 것이다...ㅠㅠ..

설마...

 

하지만 이세상의 설마는 못먹는 것이 없더이다...ㅠ

 

 

 

 

 

 

Puppy Dogs by angel_shark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tough day for mr. newman :-< by Christopher.Michel 저작자 표시

 

 

 

 

[태국 뉴스]개고기 도살 토막(자극적?제목ㅠ), 여자 체포.  태국 동북부 나콘빠놈.
2014 년 12 월 12 일 (금)

 

태국 당국은 10 일, 동북부 나콘빠놈의 민가를 수색 해 약 10 마리 분의 개고기를 압수하고 거주자인 태국인 여자 (45)를 체포 했다. 무단으로 육류를 가공, 판매한 혐의 이다.

 

여자는 조사에서, 개 1 마리 당 200(한화로 약 6천 몇 백원)바트 정도에 매입하였으며 도살 후 고기를  토막내

팔았다고 진술했다.  

 "개고기는 먹으면 몸이 따뜻해진다"는 이유로 베트남과 태국 북동부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사족: 아무래도 동이족의 피가 흐르는 듯...

시대가 시대인지라 개가 협오 식품? 이기는 하다.

잡아 먹기에 너무 친해진 것이다.

아님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이유 일 수도 있고

아님 배부른자(권력자)들의 객기일 수도 있는 일이겠다.

 

세상에 협오스럽지 않은 살생이  어디 있겠나..

 

암튼..

 

예전엔 동네에서 흔하게 치이던 개가 똥개라는 녀석인데...

유심히 관찰하면 이 똥개들도 똥을 가려 가면서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어떤 것을 골라 먹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과거 먹어본 경험으로 맛있는 똥을 아는 거겠지...ㅠ

 

재밌는 건 다른  개의 똥은 먹어도 자기 똥은 절대 안먹는 다는 거.. 

늘 먹는 건 아니더라는..(안 먹을 때도 있는데 냄새를 맡아 보고 결정함)

 

물론 사람 똥을 좋아라 하는 건 분명하다..

(물론 애들(사람) 똥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뒤에 지키고 있다 싸~지르자 마자 먹어 버리는 걸 보면..ㅠㅠ)

 

이젠 시대가 변하여 똥개도 똥을 안먹는 것 같다.

아니 먹을 똥이 없는 건가?

아님 거리에 똥개가 없는 건가?

ㅠㅠ

 

**>>다시 기사내용으로 돌아가서..그런데 정말 개를 구입해서 팔았을까??

태국 거리에 넘쳐나는 생물이 개떼들인데...ㅠㅠ..정말 궁금..함.

 

 

 

 

아래는 기사관련 이미지들 이며 내용중 다소

협오스러운 장면(개인에 따라)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줌마가 개 토막 도살녀(女)..^^;

 

 

 

 


 

 

절벽에 메달인 그리스인 등반가를 태국해군이 구조하고 있다.

(대책없이 무모한 것을 봐선 전문등반가는 아닌 걸로..ㅠㅠ)

 

태국 해군 그리스인 구조 도중 기념촬영 중...


 

사실 이 이미지로 봐선 충분이 올라갈만 한데.. 절벽이란 원래 촬영 각도에 따라

안방도 되고 천길 낭떨어지도 되고 하는 지라..

진실은 본인만 알겠다. 용감했던지... 무모 했던지...

 

 


 

 

 

[태국 뉴스]절벽에서  달라붙어 3시간 동안 구조 헬기를 기다린  클라이밍 그리스인  태국파타야 연안...

2014 년 12 월 12 일 (금)


12월 9 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시 연안 란 섬에서 해안 절벽. 해수면에서 약 100 미터 올라간 지점에 한 남성이

붙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신고를 했다고 한다.

출동 해군 헬기가 남자를 밧줄로 끌어 올려 구조했으며 구출 된 남성은 그리스 남성 (37).이다.

아무런 장비 없이 맨손으로 암벽 등반을 시도, 거의 절반까지는 성공 했으나

더 이상 오르거나 내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그 그리스인은 그렇게 절벽에 메달려 3 시간 이상 바위에 붙어 있던 중이라 했다.

 

 


 

 

 

 

 

 

 

 


 

 

태국 중부 아유타야의 어느 민가 화장실.

입에 뭘 물고 있는 거죠? 머리카락??? 혀 인가요?

 

 

 

 

 

[태국 뉴스]한 민가의 수세식 화장실 배수구에서 코브라 포획 (태국 중부 아유타야)
2014 년 12 월 9 일 (화)

 

12월 7 일 태국 중부 아유타야의 민가에서 체장 1 미터가 넘는 코브라가 발견,

신고를 받고 달려온 자원 봉사 단체의 직원이 코브라를 붙잡았다.  

코브라는 수세식(서양식) 화장실의 배수구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직원은 막대 끝에 와이어 고리가 달린 기구로 코브라의 목을 잡아 배수구에서 끌어 냈다.

붙잡는 모습은 동영상 촬영되어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사족: 사진으로는 2미터 가까이 되어 보이는 군요...ㅠ

사실~ 태국에서 놀라운 사건은 아니죠...

 

급조한 포획 기구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파이프가 두 개로 보이는데...오랜 경험에서 저리 한 걸까요?

2인1조로 움직여야 하는 도구인가요??...그냥 궁금 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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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태국 뉴스]태국, 말레이시아 정상 회담에 따른 (타이남부)독립세력의 저항...

2014 년 12 월 3 일 (수)

 

태국 군사 정권의 뿌라윳 총리 (전 타이 육군 사령관)는 1 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나집 총리와 회담했다.  

두 정상은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가 계속 타이 남부에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협의 및  양국 간의 

철도 · 도로 교통의 확충 등을 논의했다.  

태국 뿌라윳 부총리 겸 국방 장관 (전 타이 육군 사령관) 타나삿 부총리 겸 외무 장관 (전 타이 국군 최고 사령관) 우도무데 태국 육군 사령관 겸 부사장 국방 장관 등이 동행했다.  1 일 아침, 태국 최 남부의 빠타니, 얄라, 나라티와토등

3개의 지역에서 태국 군정과 말레이시아 정부의 협상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상자는 없었으나 폭탄을 터트리는 등의 시위가 있었다.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는 태국 최 남부 (나라티왓, 얄라 주, 빠타니  3 현과 송클라 현의 일부)는 원래 이슬람의 작은 왕국이 있었지만, 약 100 년 전에 태국에 합병되었다. 태국 정부는 동화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현재도 주민의 대부분은 말레이 방언을 사용하며는 무슬림이다.

 

태국어를 못하는 사람도 많다. 태국어, 불교 중심의 태국에서 이질적인 지역이라 할수 있으며 주민과의 의사 소통이 부족하여  행정, 인프라, 보건 위생 등은 태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있다.  

타이 남부의 말레이계 무슬림 주민에 의한 분리 독립 운동은 간헐적으로 이어져 왔다.

 2001 년부터 무장 투쟁이 본격화 되었으며 2004 년 4 월에는 경찰 파출소 및 군사 기지를 습격, 한 무장 단체는  태국 치안 당국과  싸워  108 명이 사망하고  치안 당국 5 명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같은 해 10 월에는 나라티왓의  타쿠바이 카운티 주민의 체포 등에 반발 한 무슬림 주민 3000 명이 경찰서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다 치안 ​​당국의 발포로 7 명이 사망하고 1000 여명이 체포되었으며  체포 자 중 78 명이 군용 트럭에서 수용 시설로 이송되는 도중 질식사 했다.

 

두 사건으로 인하여 태국정부에 대한 말레이계 무슬림 주민의 반발은  더욱 강해 졌다고 할 수 있다.  

태국 정부는 상시 10 만명 이상의 군인, 경찰을 태국남부(해당지역)에 보내, 힘으로 진압을 도모 해 왔지만, 현재도 연일 총격, 폭파, 방화 사건이 일어나 사태가 개선될 여지는 전혀 없어 보인다. 무장 세력과 치안 당국의 대치로 인한

사망자는 2001 년부터 지금까지 약 6000 명에 이른다.

 

 


 


사족: 사건과 개요만 보시길.. 문장이 엉켜버리는 군요..ㅋㅋㅋ

암튼 내용을 요약하면 태국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에 이슬람 독립세력이 있고 자주 사람이 죽는다는 말씀.ㅠ

이럴땐 통일교가 들어가서 모조리 결혼을???..^^; 아 이슬람이군...ㅠㅠ..ㅋㅋㅋ

하긴 태국과 이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성적인?) 가치관은 극과 극이긴 합니다..ㅠㅠ

 

 

 

 

 

폭탄테러현장.1

 폭탄테러현장.2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협상을 비판하는 현수막.1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협상을 비판하는 현수막.2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협상을 비판하는 현수막.3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협상을 비판하는 현수막.4

라지브 총리 (왼쪽)와 뿌라윳 수상

 

 

 

 


 

 

 

 

 

 

 

 

 

 

 

 

 

 

[태국뉴스]태국 모터 엑스포 '개막 수주 목표 5 만대

2014 년 12 월 2 일 (화) 00시 59 분 (태국 시간)

 

태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 '제 31 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 2014」가 11 월 30 일 시작되었다.

12 월 10 일까지 방콕 교외의 이벤트 시설 임팩트 무안톤타니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동차 브랜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미쓰비시, 스즈키, 이스즈, 벤츠, BMW, 포드, GM 등 41개 업체.

오토바이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두카티 등 12개 브랜드

주최자는 전시장에서 5 만대의 수주를 목표로하고있다.

"태국 모터 엑스포 '의 과거 수주 실적은 2013 년 4.1 만대, 2012 년 사상 최대의 8.6 만대 였다.

 

 

사족: 그런데 기사내 이미지 만으로는 자동차가 주인공인지 모델이 주인공 인지 모를 일이다.ㅠ

모델들 대부분이 태국인 인건 짐작이 가는데

취향이 참 독특해 보인다. 관계자 취향이 그렇다는데 내 취향을 강요할 수도 없고..ㅎㅎ..

그러고 보니 정말 피부 검은 여인이 하나도 없네...

 

 

 

 


 

 

 

 

[태국뉴스]태국 CP 재벌 막내딸의 결혼식에 역대 총리 등 3000 여명 참석

2014 년 12 월 2 일 (화) 00시 59 분 (태국 시간)


 

타이 최대(1위)의 재벌 쟈룬 · 뽀카빤 (CP) 그룹의 타닌 · 지아라와논 회장 (75)의 막내 딸의 티빠뽄 씨의 결혼식이 11 월 29 일 방콕 도심 호텔에서 열렸다.

역대 총리와 거물급 재계 인사, 연예인 등 약 3000 명이 참석했다.  

티빠뽄(막내딸) 씨는 CP 그룹의 부동산 개발자, 목련 퀄리티 디벨 롭먼트의 최고 경영자 (CEO)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변의 대규모 복합 부동산 프로젝트 "아이콘 시암"의 지휘 사업가.

신랑의 챠완왓토 알리 야와라 롬 씨도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등을 다루는 사업가이다.  

결혼식에 태국 군사 정권을 이끄는 뿌라윳토 총리 (전 타이 육군 사령관) 부부가 중매를 역임했으며, 잉락 전 총리, 아피 시트 총리, 츄완 전 총리 등 역대 총리들과  재계 및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CP 그룹은 태국에서 식품 대기업 쟈룬 · 뽀카빤 푸드 (CPF)/ 세븐 일레븐 운영하는 CP는 휴대전화와  유선 전화를 다루는 트루 상하이 자동차와 합작으로 'MG'브랜드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SAIC 모터 -CP 등을 보유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보험, 은행, 오토바이 생산, 소매, 부동산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아라와논 집의 자산은 115 억 달러.

 

 

사족:태국의 삼성이라고 보면 됩니다만. 삼성은 친인척들이 나눠갖고 이름도 바꾸고 해서 겉으로는 좀더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반면 cp는 식품에서 통신, 부동산.유통.등등 태국에 cp를 벗어난 삶은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국을 후루룩 말아먹은? 재벌 입니다.ㅠ  암튼 기사만으로 보면 한쪽이 심하게 기우는 것이 보입니다.

아마도 군부(쿠테타)세력의 입김이 작용한듯 하지요?^^;

 

 

 

 

 

 

 


 

 

 

 


 

 

 

[태국뉴스]미국과 태국에서 지명 수배된 성폭행 혐의 영어 교사 체포
2014 년 11 월 30 일 (일)

 

태국 경찰은 11 월 28 일 성폭행 등의 혐의로 미국과 태국에서 지명 수배 된 미국인 남성 (47)을 방콕 교외의

사뭇토뿌라칸에서 체포하고 위조 여권 2 통을 압수 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는 몇 년 전부터 태국 남부 나콘시 타마 랏 현과 방콕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사족: 그렇게 잡아서 경위발료를 하고 있다.

재밌는건 모자도 안씌우고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고 아래와 같이 사진이 제공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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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 뉴스]베트남, 내년 7 월부터 외국인의 주택 구입 해금

작성: 2014 년 11 월 30 일 (일) 13시 30 분

 

신화사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최근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해금하는 내용의 토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보안상의 배려가 필요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외국인 주택 구매가 가능하다.

소유 기간은 50 년. 또한 공동 주택 1 채 당 외국인 보유 가구 비율은 30 % 이내로 제한되고 특정 지역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단독 주택의 수에 제한이 설정된다.  

이번 법 개정은 부동산 불황의 타개책으로 밝혀졌다.

 

 

 

 

 


 

 

[태국뉴스]동남아시아 최대 높이 651미터의 초고층 빌딩이 방콕 지하철  라마9세역 앞에 건설

태국 부동산 개발사, 그랜드 카날 랜드 (G 랜드)는 방콕 도내 지하철 MRT 라마 9 세 역 앞에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을 핵심으로하는 대규모 복합 부동산 개발을 추진한다.  

프로젝트 이름은 '더 그랜드 라마 9 " 약 12 헥타르의 부지에 오피스 빌딩, 아파트, 호텔, 쇼핑 센터 (SC) 등을 개발한다. 투자 총액 약 1000 억 바트에서 60 %를 태국 국영 Krung 타이어 뱅크, Bangkok 은행, 시암 상업 은행, 카시콘 은행이라는 태국의 주요 상업 은행에서 차입을 하고 나머지를 자기 자금으로 조달 예정이다.  

초고층 빌딩의 명칭은 '슈퍼 타워 " 지상 125 층, 높이 615 미터, 연면적 32 만 평방 미터, 높이 동남 아시아에서 최고의 세계에서 상위 10 위에 들어간다.

건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초고층 빌딩을 전문으로하는 미국 대형 건축 설계 사무소[ 스키드 모어 오 윙즈 앤 메릴 건설]이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2019 년 완공을 목표로한다.

 

2014 년 11 월 30 일 (일)

 

 "슈퍼 타워 '완성 예상도 사진 이미지 제공 Grand Canal Land

 

 그랜드 카날 랜드 요팅 붕 디 자 룬 회장 겸 최고 경영자 (CEO)

 

 

동남아시아 최대 높이 615 미터의 초고층 빌딩 방콕 지하철 라마 9 세 역 앞에 건설

 

 

 

 

 


 

 

 

 


[태국뉴스】2014 년 11 월 28 일 (금) 02시 35 분 (태국 시간)

27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노상 도로검문에서 픽업 트럭 짐칸 밑에 숨겨진 각성제 50 만 정이

발견되어, 타고 있던 남자 2 명 (28세, 25세)가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 업체에서 방콕까지의 밀수를 도급받았다고 진술했다.

 

 


 

사족: 태국 사람들이 도로에서 개와 같이 검문 할 리는 없고

운반자가 너무 덜떨어 졌던지 아님 사전에 제보가 있었겠지요...

 

잠시 삼천포로 가면...

원래 깡패사주와 경찰사주가 다르지 않다고..사주보는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만...

사실 말투도 걸음걸이도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태국도 마찬 가지 입니다.

돈만 주면 없던 도둑도 ~ 없던 강도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과장법..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실제로 가끔 있다고 기사에 올라오기는 합니다..ㅠㅠ그럼 과장법이 아닌가요..??)

 

그런데 각성제라~

각성이란 단어를 이상한데 붙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하긴 마땅한 단어가 없기도 하네요..)

생각해 보면 마약과 각성제는 서로 상반된 것인데 말이죠..??..ㅠㅠ

왜 각성제를 마약업체가 유통하는 걸까요??..ㅎㅎ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태국정부?(군부) 가 마약과의 전쟁을 하는 듯 보입니다.

아님 매년 그래왔었을 까요?..^^;

아래는 지난 11월9일자 기사 입니다.

 


 

【태국뉴스】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 (ONCB)에 따르면, 2014 년도 (2013 년 10 월 -2014 년 9 월)에 태국에서 압수 된 마약은 각성제 약 9616 만 정, 분말 1073 킬로미터 /헤로인 497 킬로그램 /대마초 2 만 8105 킬로미터이었다.  

마약 관련 체포자는 36 만 5918 명에 달했다.

2014 년 11 월 9 일 (일) 17시 17 분 (태국 시간)

 

 


태국은 사실 관광객이 많기도 하고...유흥문화?(밤문화)가 발달한 곳이라

마약류가 흔한 곳이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술자리 안주거리가 "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 봤네~ 느낌이 어떻더라.." 입니다.

물론 객기일 수도 있지만...

 

종종.. 치매끼~있는 사람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ㅠㅠ

물론 100프로 장담 할수는 없습니다.

술만으로도 치매끼는 오니까..^^

 

여기가지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녹스쿳(nokscoot) 항공사 유니폼 디자인 공개/ 2014 년 11 월 27 일 (목)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항공(Scoot Pte Ltd)과 태국의 녹 에어(Nok Airlines Public Co Ltd)가 중장거리 저가

항공사인 녹스쿳(NokScoot)을 설립했다.
이번에 기체 도장과 승무원의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를 상징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사용 장비 인 보잉 B777-200 기종의 맨 앞의 끝에는 새 부리를 묘사.

몸통 부분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얀 기체에 노란색 라인, 꼬리엔 로고를 그렸다.

 

승무원 유니폼도 황색을 기조로하면서 강렬한 검정.  디자인은 심플함과 스마트 함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사족 : 예전에 녹에어 항공기는 타본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유니폼은 강렬한 검은색의 라인이 허리선을 잘 살려 주는 군요..^^

항공기는 기존의 녹에어 항공기가 더 이뻐보인다는...주관적 생각..

 

아래 캐릭터 로고는...?

아마도 사장 딸내미가 그린 것이 아닐까...ㅋㅋㅋ

그러나 뭐든 익숙해지면 그만...

삼성마크가 그나마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만 큼 돈질을 했기 때문...ㅠ

 ...

 

 

문득 생각 해 보면 어릴적에는 노란색을 참 별로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이쁘네요 노랑...^^

 

 

 

 

 

 이렇게 끝낼까 하다가 아쉬운 맘에 녹에어의 항공기 사진을 올립니다.

 

 

비행기 기종이 달라서 그런가... 주둥이가 이렇게 나와야 자세가 나오겠습니다..

이쁘죠?

이렇게 만들어 놔야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면 어른들도 좋아하고...

 

그런데 엄마가 싫어하면

아이들도 싫어 합니다.

아빠도 싫어 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면?

아이들도 좋아 합니다.

아빠도 좋아 합니다.

 

...................

ㅠㅠ

 

문득  오래전 유튜브에서 본 일본 방송이 떠오르는 군요..

일본 취재원이 한국, 서울시의 공무원을 인터뷰 했는데...

 

그 공무원왈..

"집안에 엄마가 행복하면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이 말을 바꾸면

"집안에 엄마만 행복하면 온 집안이 화목 합니다."

 

ㅎㅎ 알맹이는 빼고 ^^;

 

 

참고로 검은 글씨는 뉴스 이고 초록 글씨는 농담 입니다..

 

 

 

 

 

 

 

 

 

 


 

 

 

Purr Miau by Made in Plute 저작자 표시비영리

 

 

[중국] 베이징 시내의 기업에서 일하는 샐러리맨 층의 평균 통근 시간이 왕복 97 분 (1 시간 37 분)에 달해 중국에서 최장 시간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북경 사범 대학이 22 일 발표 한 '2014 중국 노동력 시장 발전보고'에서 밝힌 것.

교외에 거주, 시내 중심까지 다닌다는 "(통근)痛勤"스타일이 정착화하고있는 실태를 반영하고있다.

도로 정체도 이를 조장하고있는 원인이라고한다.

중국 정부계 미디어가 24 일 전했다.  

이 밖에 광저우, 상해, 심천 등 대도시에서도 왕복 통근 시간이 약 90 분을 기록했다.

천진, 남경, 심양, 충칭 등에서도 65 분을 초과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과도한 잔업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

중국 노동자의 근무 시스템은 세계 표준에 도달했지만, 90 %의 업종에서 노동자의 주당 노동 시간이 평균 40 시간을 초과 하고 있다는 실태를 밝혔다. 절반의 업종에서 주 평균 초과 근무 시간이 4 시간을 초과하고 있다고한다.  

국무원 연구실의 한 간부가 말하길...

과거 중국의 고속 성장은 인구 보너스에 의존 한 것이었다.

중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가"뉴 노멀 "이되는 속에서 성장 모델 전환이 필요하다. 개발 인력에 보다 더 많은 것을 의지하고 단순 노동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주) 뉴노멀 [new-normal] :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설되는 새로운 경제적 기준을 말한다.

 

사족: 왕복 평균이 1시간 40분에 가깝다는 건....사실 그리 심한 건 아니지요?? ^^

난 오래전 학교를 그리 다녔으니..^^

 

암튼 중국은 나라에서 이런 조사도 해서 알려주네요..

요즘의 우리나라 라면 안하고 해도 안알려 줄텐데. 말이죠..ㅋㅋ 

 

그런데 마직막의 공무원의 말은 "뭐래니?" 입니다.

 

발전도 좋지만 발전이 인간의 삶을 겁박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입니다.

................ㅠ

왜 분배와 규제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른집단은 몰라도 정부 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어차피 기업들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밑도 끝도 없이 경쟁을 해야 하는데

그들의 고삐를 무한경쟁이라는 넘한테 던져 놓으면

인정사정없이 직진을 하게 됩니다.

그 끝에 천길 낭떨어지가 있다는 걸 알아도 달려야 하지요...

 

왜?

안달려도 죽고 달려도 죽는 게임 이니 말이지요..^^

 

왜?

안달리면 경쟁업체에게 밟혀서 죽는 다는 말씀..

 

암튼 그들에게..

도덕이니 인격이니 품위니 애국이니 그 모든 가치는 부의 권력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그래서

서민을~ 국민을~ 겁박해서 돈을 쓸어 모아야 합니다.

그런데..그 서민이... 그 국민이 ...

자신들, 회사의 상품을 팔아줄 좇같은?(ㅋㅋ) 소비자라는 걸 잊을 걸까요???

 

그렇게 내수시장은 죽어 갑니다...

 

생각 없이 쓰다보니 장황 하군요....^^

 

오늘은 이만...^^

 

 

 

 

 

 

 

 

 


 

 

 

2014. 11. 25 일 태국 동북부  나콘빠노무시 나콘빠노무현의 거리에서 북한인 으로 보이는 여성 6 명과 어린이 3 명 

모두 9 명이 불법 입국 혐의로 태국 경찰에 구속됐다.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통해 메콩 강을 건너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고 볼 수있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9 명은 태국어, 영어를 말하지 못하나

 "자신들은 탈북자이며  한국 대사관으로 가기를 희망한다" 라고 영어로 작성된 문서를 소지하고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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