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동반 자살 또는 태국 각지에서 여성 살해 잇따르는...
2014 년 12 월 23 일 (화)

 

 

 

 

 22 일 아침,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태국인 여성직원(24)이 헤어진

남자친구(자동차 정비공, 태국인)(44)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남자는 가게에 들어가 여성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무시되었고

이에 격분한 남성이 권총을 뽑아 들고 여성에게  3 발을 발사했다.

쓰러진 여성을 안아, 가게 앞에 세워둔 승용차에 태우고 도주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의 다른 곳에서 총구를 입에 물고 발포, 중태인 것으로 보고 되었다.

한편 매장 CCTV에 녹화된  여성이 총에 맞는 장면이  태국 TV로  방송되었다.

범행 당시 2 미터 정도 떨어진 옆 책상에 다른 여성 종업원이 있었지만, 무사했다고 한다. 

 

이날 정오 태국 국영 석유 회사 PTT 태국 중부 아유타유의 연구 개발 센터에서 태국인 여성직원 (25)이

태국인 남자 (24)가 쏜 총에 머리와 등을 맞고 사망했다.

남자는 여자를 사살 한 후, 바로 자신의 머리를 쏘고 중태 상태로 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와 피해자 여성은 직장에서 만났으며 남성이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은 연말 연시의 휴일이어서 함께 여행을 가자며 남성이 여성을 유혹하여였으나

여자가 거절, 이에 격분한 남성이 권총을 뽑아 들어 발포했다고 한다.  

 

한편, 태국 남부 푸켓 섬에서 18 일 오후 호텔 객실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여성과

목매 자살한 남성이 발견 되었다. 이 여성(29)은 다른 호텔에 근무하는 호텔직원,

목매 자살한 남자는(구의원정도되나??..ㅠㅠ암튼..)(43)이었으며

유서도 함께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둘의 관계는 불륜의 관계였다고 합니다. 남성이 유부남이었다는 말씀.

그러나 최근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하여 이에 격분한 남성이

여성을 죽이고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ㅠ

 

태국 동부 촌부리 시라챠에 이날 오후 오토바이 수리점 주인 남성(37)이 가게 화장실로 문을 잠고 들어가

자신에게 가솔린을 붓고 불을 지르려 했고 이에 대한  신고를 받고 달려온 응급단체 자원봉사단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소동의 이유는 남성의 어머니가 아내를 집에서 쫓아 낸 것에 격ㅂㄴ하여

화장실 문을 잠그고  분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보고되고있다.

다행이 남성은 경상인 걸로...ㅠㅠ

 

 

사족: 위 기사에 대해서 뭐라 할말이 많았으나 ..기사 옮기다 진이 빠진 관계로..ㅠㅠ 일단 여기까지..^^;;

언제 또 혹 하면  이어서 썰을  풀지도...ㅠㅠ

 

암튼 요즘 태국에 유난히 이런기사가 많기는 합니다..

 

우리나라는 하두 많아서 기사로도 나오질 않는군요..

세계1위 자살국가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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