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을 사살...
2014 년 12 월 21 일 (일)

 

18 일 낮, 방콕도 뿌라카논 지역의 불교 사원의 경내에서 경찰(남.37)이 임신3개월의 여성(21)에게 총을 쏜 후

쓰러진 여성을 승용차에 태워 사라졌다.

다음날 19 일 오전 2 시경 북부 지역 산중에서  남자(경찰)와 여자가 승용차  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 여성은 방콕 사원에서 즉사한 것으로 보이며 남성(경찰)은 도주 후 권총 자살 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두 사람은 5~6 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1 년 전에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 되자  남자가 보석 보증금 20 만 바트의 보석금을

지불 하여 풀려났다고 한다.

그 후 방콕의 경찰 청사에서 경찰과 그 여성은 잠시 동거를 하였으며

5 개월 정도 전에 별거를 하게 되었고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교제하고 있었다~ 한다.

 

 

사족: 기사내용이 좀 이상하기는 한데... 대충 큰 줄기를 잡아 봅니다.

여성이 21살인데 5~6년전부터 교제 했다면 여성의 나이가 열다섯??

음.. 작은 나이는 아니군요.. 한국에서야 놀라서 팔짝 뛸 일이지만

태국이라면 가능 하겠다는 말씀.

암튼 오래전부터 사귀었다는 것이고 그러던중 여성이 매춘알선 협의로 체포되자

경찰이 나름의 거금 20만 바트 (한국돈으로 대충 7백 가까이..?)지원하였다는 것.

그래서 자연스레 동거?

 

그전에 동거를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전격적으로 교제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군요.

별거가 5개월 전이고 여성이 임신3개월 인것으로 봐서 경찰의 아이는 아닌 것이고...

위 경찰이 많이 욱" 했던 모양 이군요..

 

사실 태국은 지구촌 제1의 환락가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자(연인)의 외도에 대한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 기도 합니다.

성기절단 사건이 많이 보고되는 곳이기도 하다는 말씀...

여성이 남성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건이 많다는...

시골에 가면 배 다른 자식을 둔 아가씨들이 흔하게 보인다는...

카더라 통신..ㅠㅠ

오랜 태국이민자들의 술자리 안주를 받아 올립니다..^^

 

아시겠지만 얼마전 뉴스나온 뚱뚱한 여인이 아니면 미인이 아닌 동네도 태국에 있고

목에 링을 끼워 기린으로 만들어 버리는 종족도 태국에 있다는.. 참고의 말씀...^^

 

저는 보수적인 면이 많은 사람 입니다만.. 보수적인 것이 옳은 것이고 진리인 것은 아니라는 말씀 이지요.

단지 그저 옿고 그름을 떠나 문화이고 유행에 지나지 않을 뿐.

도덕이 진리는 아니라는 말씀..(종교인에게 돌맞을 발언인가요??^^)

 

무엇이든 그 당시는 힘들고 못견딜 것 같지만...

결국, 시간앞에는 장사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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