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정보] 태국에서 한국인 남성 타살로 발견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 승차...
2015 년 12 월 14 일 (월)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2 일 밤 태국 동북부 챠이야뿌무 현의 길가의 풀숲에서 한국인 남성 (23)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칼로 배를 2 군데 찔렸으며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목뼈가 부러져 있었다.

태국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하고있다.  

시체에서 약 100 미터 떨어진 곳에서 남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과 여권 등이 발견되었으며

시신이 발견되기전 현장 근처에서 택시가 목격되었다는 제보로 택시운전사를 바로 검거 하여

심문하였다고 한다.

태국인 택시 운전사는 경찰에게 남성을 태우고 방콕의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로 향했지만

국왕 생일을 축하하는 사이클링 이벤트로 인하여  도로가 통행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남성을 도중에 내리라고 했다고 진술 했다.

 

한국인 남성은 서울 발 에어 아시아기로 11 일 오후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택시를 탓다.

 

 

사족: 이후 후속기사가 있겠지만...ㅠㅠ

택시기사가 심이 의심되는 건 어쩔수 없겠습니다...

각설하고  태국여행시 주의 할 점은...

 

택시가 돌아서 가든~ 말든...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는 건 절대 금물 입니다..

물론 태국어가 유창하다면 상황이 다소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최고의 대응은  몇십밧 안되는 덤의 돈을 내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덤을 내도 몇백원 바가지를 써도 몇천원이라는 말씀,,,

 

태국인들은 화를 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욱하는 성격의 인물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으니....

단돈 1~2십밧(몇백원)의 실랑이에 죽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물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의 문제이기에

 

물론 위의 사고가 계획 범죄인지 우발적인 범죄인지는 추후에 드러날 테지요...ㅠㅠ

위 한국인 청년은 태국에서 만 하루를 못 버틴 셈이군요...

여행은~ 남자든 여자든 가능하면 둘 이상이 좋아 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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