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스] 술집 출입을 거부당한 "태국인 트렌스젠더 모델의 눈물의 고발
2015 년 2 월 11 일 (수) 00시 53 분 (태국 시간)
 
태국인 트렌스젠더 모델, 세리나씨가 9 일 인권 보호를 담당하는 태국의 국가 기관,

국가 인권위원회 (NHRC)를 방문해 방콕시내의 선술집에서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했다고 고발했다.  

호소에 따르면, 1 월 1 일 밤 세리나 씨가 지인, 외국인 4 명과 선술집 'Onyx "를 방문했는데,

지인들은 문제 없이 입장 한 반면 세리나 씨는 경비원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았으며

성전환자임을 확인하고 출입을 거부당했다.

세리나 씨는 NHRC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사정을 설명 할 때 몇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인권 침해, 인간차별 이라고 호소했다.  

NHRC는 "Onyx '의 소유자를 부르고 사정을 들을 방침이다.

 

 

 

사족: 억울할만도 합니다. 조금만 더 여성스럽게 생겼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트렌스젠더 중에 정말 이쁜 아가씨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 말이죠...

 

암튼.. 그런데 위 사진의 왼쪽의 남성은 뭐죠? 변호사인가? 아님 애인??

암튼 미안하지만.. 참..웃기...ㅠㅠㅠㅠㅠㅠ'

회견장에서~  옆에 아가씨, 울며불며 기자회견하는데.. 전혀 감흥이 없었을 것 같다는 상상이...

발휘되는 건..ㅠㅠ 암튼 심하게 웃기.....ㅠㅠㅠ 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쏘리..ㅠㅠ 미안한데 웃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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