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국의 역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식상한 얘기는 생략 토록 한다.

 

여기에 옮기고자 하는 내용들의 출처는 태국에서 오랜 시간 살아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다.  물론 나 또한 몇개월 지내면서 경험 하거나 느낀 것들이니

 

큰 오류는 없으리라 생각 하지만.

 

모든 관점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참고하고 걸러 들으면 되겠다.

 

 

일단 [치안 또는 안전 문제]

 

태국방콕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수 있다.  딱히 비교할만한 대상이 떠오르지는 않는데...ㅠㅠ

 

사실 죽을 상황이면 접시물에다 코박고도 죽는 것이니..

 

위험하다면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고 한국인 이라면 한국인을 조심 하고 볼 일이라는 생각이다.ㅠ

 

있어 보인다고 정말 있는 것도 아니고 친절하다고 그 친절이 뼈속까지 친절 한 지는 두고 볼 일이다.

 

너무 재밌고 너무 친절 하다면 일단 거리를 두고 볼 일이다..

 

물론 짦은 여행기간 동안 사기당할 일은 흔치 않으리라 생각 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자신의 술잔에 무엇이 스쳐 지나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일본인 여성과 몇개월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분 처음에는 음료수를 사줘도 절대 안마시더만...다소 과민한 반응인 것이 사실이나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물론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ㅠ

 

음료는 가능하면 직접 구입해서 먹는 것이 안전하겠고 룸이 있는 주점에서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 이왕 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했으니.. 몇가지 정보를 더 드리자면....

 

태국의 나이트 클럽의 양주, 칵테일 등은 모두?(일단 100%^^;) 가짜라고 보면 된다.

(조니워커, 발렌타인, 데킬라, 보드카 등등 비싸면 비쌀 수록 가짜일 확율이 올라간다.? 아니 그냥 모두 가짜라고

생각 하는 것이 속 편하다..ㅠㅠ 나나, 카우보이도 동일하고 유명한 나이트클럽이라 해서 다르지 않음)

 

뭘로 만들었느지는 모르지만 그냥 휘발유 맛이 나고 다음날 매우 힘들다. 물론 철도 씹어먹는다는 20대 초반이라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고급 양주에도  가짜가 많다고 한다.

 

해서~ 비싼 돈주고 가짜를 먹느니 값싼 태국산 싸구려 양주를 마시는 것이 훨 나은 판단이 될수 있겠다.

(태국산 고급양주도 가짜가 많음)

 

아님 한국산 소주를 마시거나 맥주를 마시면 되겠다.(상당수의 편의점에 소주가 있으며 가격이 조금씩 다름)

(사실 태국의 소주라 할 수 있는 쌩솜의 맛도 휘발유 맛이다.ㅋㅋ칵테일 비율이 있는데  제조를 잘 하면 먹을 만 하다.)

 

다시 태국의 안전의 문제로 돌아가서...^^

 

태국인들과 싸우지 말라! 치고받고는 물론 말싸움도 최대한 삼가하는 것이 좋다.

 

상인이 눈에 보이게 바가지를 씌웠다 그래서 욱한 마음에 갖은 욕을 해주었다?

 

그러지 마시라 다른곳에 가서 사면 된다.

 

만약 태국인과~  더구나 여성대 남성의 시비라면 .. 그 주변의 태국인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 비참한 몰골이

 

될 확율이 크다고 하겠다.

 

전설처럼 회자되는 일로는 택시기사와 몇 십밧?(푼돈)의 시비로 인해  욕짓거리를 하며 돈을 던지고

 

내렸는데 그 택시기사가 따라와서 흉기를 휘둘렀다는.. 그래서 죽었다는 사건도 있고..

 

최대한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행과 행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느긋해 보이는 태국인들

 

어딘가 모르게 사는거에 미련이 없어 보이지 않는가??..^^ 작고 연약해 보인다고 무시하면

 

된통 당하는 수가 있다는 말씀..ㅜㅜ..

 

참고로 태국 방콕의 택시 비용은 방콕시내 어디서 어디를 가든 200밧을 못 넘는다. 대충 100밧 이내면

 

원하는 곳에 간다고 보면 되는데 100밧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3천 몇백원 정도가 되겠다.

 

또한 많은 관광객 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일부는 사실)이 있는데 방콕 택시 기사가 미터 요금을 더 받기 위해

 

목적지를 코 앞에 두고 너무 돌아서 간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경우가 있어 택시기사 에게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참 미련한 짓이 아니었나 싶다..(물론 다른생각도 들었다.  나를 납치하려는 거 아냐? 하고..^^)

 

일단 방콕의 도로는 다소 무책임 하게 단절된 도로가 많다. 그리고 틈틈이 막히는 도로들이 또 많다.

 

도리 없이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러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

 

목적지를 택시기사에게 정확하게 확인 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확인 필수) 그 다음은 맡겨 두시고

 

좀 느긋하게 기다리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달라는 데로 주시고 절대 그렇게 못하겠다면

 

화는 절대 내지 마시고 설득을 하시라.. 설득 될때 까지..ㅋㅋㅋㅋ

 

 

사실 방콕에서 저녁을 먹자고 1킬로 떨어진 곳을 차로 이동 한 적이

 

있었는데 약 3~4시간 걸린 것 같다.ㅋㅋㅋ  

 

나에겐 황당한 경우 였는데 태국인들에겐 그렇지 않은것 같다. 그 시간, 그도로에 나오면 그런상황이 된다는 걸

 

뼈져리게 알텐데...태국인들은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차를 몰고 거리로 나온다.

 

별 내용 없는데 글 쓰는 일도 노동 이군요...

 

그럼 다음에 이어서...

 

 

추가: 만의 하나의 위험 피하기 위해 너무 몸사리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색안경 끼고 보자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친절은 그냥 받으시고 조심은 따로 하시라는 말씀...

쓰고보니 너무 두려워 하 실 수도 있겠다 싶어 몇 자 추가 합니다..ㅠㅠ..

방콕..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단 조용하게 산다면 말이죠..^^

 

 

 

 

Bangkok Alive by Stuck in Custom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bangkok highway HDR by Andrew Hux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Bangkok Auto Show by Binder.donedat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