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속역(스쿰빗역)에 있는 태국 방콕의 대표 아고고 거리(쏘이) 카우보이 입니다.

 

위에 보이는 스트리트 뷰의 골목입구가 카우보이 입구 입니다.

 

처음 태국의 이런 문화를 접하게되면

 

황당하기도 하고 난처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ㅠ

 

하지만 모든 일은 반복되면 익숙해 집니다..

 

이곳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그럴 것입니다.

 

처음은 부끄러우나 자신 말고도 많은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우르르 무대로 오르는 것이 겠지요..

 

특별한 자격 없이 몸 하나면 쏠쏠한 거금을 만질 수 있는 곳

 

한번 그 돈 맛에 적응이 되면..

 

그 돈 맛은 인이 배겨 쉽게 털어 낼 수가 없습니다...ㅠㅠ 

 

 

간판이 보이죠? 카우보이...

낮이라 썰렁 하지만 밤이되면 전세계 지구인들과  태국 여자들로 가득 메워집니다.

태국 남자는 출입 금지 구역 입니다.ㅠㅠ

물론 연인들 끼리도 찾아 들어 옵니다.

한국인 연인은 아직 까지 본적은 없으나 몇 몇은 다녀가지 않았을까...^^;

 

어느 영화에서 .. 환갑이나 칠순 여행으로 돈을 모아 친구끼리 이곳으로 여행을 온다는...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분들~ 많습니다...

 

단지 기분인지 모르지만..

일본인과 러시아사람들이 좀더 많이 눈에 띕니다..^^

 

 

 

입구로 한걸음 옮겨보면 양쪽으로 라이브(뮤직) 바?가 있습니다.

아고고에서 구경하다 이곳에서  음악듣다 집으로 가기를 여러번...^^

왼쪽 라이브바가 좀 더 좋습니다...ㅠ

 

 

쭈욱 들어가서 끝쪽에 다다르면

햄버거가게가 있습니다.

나름 수제햄버거? 맛있습니다. 먹을만 하다는...

가격은? 기억이...ㅠㅠㅠ

아~ 써 있네요..80밧, 50밧..하는 군요..^^ 100밧이 원화로 3천 2~3백원 하지요??

 

 

 

쏘이 카우보이 끝에서 본 거리 입니다.

요즘에 이 거리 밖으로 신생 아고고바가 생겨나더군요...

돈좀 많이 질렀겠지요?..^^

 

팁 입니다. ^^;

신생 아고고바를 찾으세요..^^

신생이라 아주 열심이라는...ㅠㅠ

 

참고로 아고고바의 출입은 무료이니 들어가서 맘에 안들면 바로 나오면 됩니다.

관람료는 없고 술값만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다음기회에...

 

 

 

정리하며...

 

타락의 끝 태국의 밤문화...?????

 

글시요..

 

판단은 오로지 경험자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만...

 

타락을 넘어 본능을 넘어 그 이상의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지사지...^^

 

 

술은 가능하면 맥주를 추천 합니다.

가짜가 많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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