ส้มตำ โตโยต้า ลาดพร้าว
ส้มตำ โตโยต้า ลาดพร้าว by isriya 저작자 표시비영리

 

ส้มตำปูปลาร้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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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Tum ส้มตำ
Som Tum ส้มตำ by Charles Haynes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ส้มตำ ซอย 51/1
ส้มตำ ซอย 51/1 by Rabbit Mo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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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 들의 공통점은?

솜땀(SOMTAM)을  찍었다는 거다..ㅠ

 

솜땀(ส้มตำ), 쏨땀... 아무래도 쏨땀이 정확한 발음 같은데... 검색엔 솜땀이 표준말 처럼 나오는 군..

아무튼 그 솜땀...

태국의 김치라는 솜땀. 한국인이 태국에서 김치가 고플때 대신 찾는 다는 솜땀.

김치의 영양소를 어느정도 커버 할거라 믿으며 싼맛에.. 어지간 하면 함께 주문하는 사이드 디쉬(Side Dish) ..솜땀..

 

 

사실 연세 지긋한 한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또는 젓갈의 맛을 좋아 하는 사람은 분명히 좋아 할 거라는 솜땀..

물론 내 입맛이 모든 젓갈을 좋아 하는 입맛은 아니다. 그래도 대충 젓갈의 맛을 안다고 생각 하는데...말이지...

 

어릴때는 누구나 다 먹는 오징어젓, 꼴뚜기젓, 명란젓,..으로 시작 해서..

삼겹살 먹을 때, 순대국 먹을 때, 수육 먹을 때 그리고 콩나물 국밥 먹을 때, 돼지머리 먹을 때ㅠㅠ

꼭 있어야 하는 새우젓..(새우젓이 중요한 건 아닌데.. 쓰다보니 새우젓 특집 같네...ㅠ)

암튼 지금은 각종 창란젓, 속젓~ 나름 먹을 줄 알고 맛을 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바인데...

 

그런데 태국에 가서 지인들이 시켜주는 솜땀....

몇 젓가락 이상을 못먹어 봤다.ㅠ(한자리에서..)

 

비린걸.. 어찌 먹누... 좀 더 먹으면 올라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암튼 솜땀은 우리나라의 김치와 유사 한 음식인 것은 분명 하다..

 

하여튼 나 같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판가름은  이 솜땀에 들어가는 태국 액젖(남쁘라)의

 

맛이 좌우 한다고 보면 되겠다..

 

태국 방콕의 유명 식당에서 동네 골목 유명 맛집 까지...

 

틈틈히 그리고 꾸준히 접하기는 했다. 이 솜땀 말이지..ㅠ

 

여튼,...

 

그냥 저냥 찾아서 먹을 맛은 아닌 걸로..........없어도 아쉬울 것 없는 걸로.......

 

그러던중

 

파타야에 갔었다. (14년 9월 초순)

 

아는 형님과 함께 아는 형님의 집으로 하루 날잡 고 놀러 갔다.

 

그날 ...저녁,...

 

혼자서 솜땀 한접시를 다 비울 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했다..

 

 

 

...끝.....

 

 

 

 

 

ㅋㅋㅋ..

 

 

 

그랬다는 것이다.....ㅠㅠ

 

사실 이 글의 주제는 "나도 먹을 만한 솜땀을 찾았다."..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혹, 그 근처에 가신 다면 한번 맛을 봐도 좋겠습니다."..이다...^^

 

솜땀도... 맛있는 솜땀이 있다는... 걸...^^  ( 이집 말이지.. 계속 맛있길 빌수밖에ㅠㅠ)

 

 

 *위 구글지도를 따라 스트릿 뷰로 들어 가시면 아래와 같이 세븐일레븐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색 .. 저걸 뭐라하지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군요.. 엠브렐라?? ㅋㅋㅋ 아.. 파라솔..

그곳에서 솜땀을 제조 해 줍니다.  늘 한결같은 맛을 낼지 안낼지..못, 낼지는 모릅니다.

나또한 연이틀 세접시 먹은 것이 다 라서.. ^^;

다만 흠이라면 솜땀 맛을 파리들이 알고 득달같이 달려든 다는 거...

오~마이... 파리를 쫓다보니 소화도 되고 술도 깨고..그러더군요...암튼  해결 방법이라면 호텔이나 실내로 들고가서 드시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솜땀 좋아 하시는 분은 솜땀만 놓고 계속 드시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메인요리를 놓고 사이드로 드시는 것이 기본 입니다.

저 파란색 파라솔 니어커에서  돼지고기도 팔고 하니 함께 주문 하셔도 괜찮겠지요...

물론 저 집의 추천 음식은 솜땀 입니다... 아마도 남쁘라(맞나? 남쁘라?, 쁘라남?... 대충 둘이 자매지간임 ㅋㅋ)

의 재료가 신선해서 맛있는 것이 아닐 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바닷가이기도 하고...

 

 

*여기는 태국의 파타야 입니다.^^ 세븐일레븐(솜땀집) 건너편에 타이 맛사지집이 있습니다.

맛사지는 방콕이나 파타야나 어디나 잘하는 집이 잘하고 잘 하는 사람이 잘 합니다..ㅠ .. 당연한 소리죠...~ㅠ  암튼

위 집도 괜찮은 편이라 판단 됩니다.  아시겠지만...타이맛사지 집은 태국에 널려 있습니다..^^ 여행으로 가셨다면

한루에 한번씩 받아도 부담 없겠습니다...30분 짜리 발 맛사지 로도 여독이 충분히 풀릴테니 말이죠... 

참고로 팁을 미리주면 "팁을 얼마받을 까? "하는 고민 없이 조금 더 잘 해줍니다..ㅠㅠ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파타야에서 저 집이 제일 잘해!" 이런 거 아닙니다.

모든 태국 맛사지 집이 기본은 합니다.. 물론 열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솜땀집과 타이 맛사지 집이 마주보고 있답니다.(설마 이 포스팅으로 저 두집 대박나는 거 아닌가 몰러.ㅋㅋ.설마..ㅠ)

 

 

뒷편에 호텔도 있습니다..(Varee Jomtien Beach hotel & Resorts) 호텔 코 앞에 좀티엔 해변이 있습니다.

그때(14년9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면...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 들 중에도 저 호텔에 묵으실 분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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