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조건] 측정년월- 2014-12
- 전세계 이용자 대상, 후기 평가 점수 순위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 외... )
- 순위이기는 하나 선정된 호텔의 평점의 차이가 미묘 하므로 평점 표기는 생략 합니다.
(아래 호텔들의 평점은 9.5~8.5 사이 입니다.)
- 이용후기 100건 이상의 호텔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이말은 신생호텔은 제외될 수 있음)
- 4성급 이상 (3성급 이하는 제외 하였습니다.(방콕이 유독 5성급 호텔이 많습니다.)
- 4성급과 5성급이 동율이면 4성급에 가산점을 주었습니다.
- 같은 동급의 호텔이 같은 평점이면 후기가 더 많은 호텔에게 가산점을 주었습니다.
- 나름의 객관을 표방하였으나 어떠한 객관이라 하더라도 100% 공정할 수 없으며
주관을 벗어 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다만 최선이 있을 뿐이 겠지요..
[태국 방콕 추천호텔 후기평가순(전지구인대상) top10]
01. 페닌슐라 방콕(Peninsula Bangkok Hotel) (5성급)
01.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 (The Okura Prestige Bangkok)(5성급)
01. 샹그릴라 호텔 방콕 (Shangri-La Hotel, Bangkok)(5성급)
01.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5성급)
05. 아리야솜빌라 호텔 (Ariyasomvilla Hotel)(4성급)
05. 오리엔탈 레지던스 방콕 (Oriental Residence Bangkok) (5성급)
05. 인어데이 Inn a day (4성급)
05.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 (Siam Kempinski Hotel Bangkok)(5성급)
09. SSIP 부티크 호텔 (SSIP Boutique Dhevej Bangkok)(4성급)
09. 포시즌 호텔 방콕 (Four Seasons Hotel Bangkok) (5성급)
01. 페닌슐라 방콕(Peninsula Bangkok Hotel) (5성급)
Siam Chaophraya Holdings, 333 Charoennakorn Road, 방콕 리버사이드, 방콕, 태국 10600
Peninsula "페닌슐라"
우리말로 바꾸면 반도호텔이 되겠습니다.^^
호텔의 소개글에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호텔 중의 하나라는 군요..^^
겸손인가요? 과장인가요?
(페닌슐라는 세계주요도시에 고급호텔을 운영하는 유명한 호텔기업중의 하나 입니다.)
아무튼 페닌슐라 방콕 호텔은 차오프라강변에 위치 합니다.
후기의 몇가지를 추려보면 럭셔리 그자체, 급이 다른다..^^ 완벽한 방음. 훌륭한 전망.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
호텔까지는 사판 탁신(Saphan Taksin) BTS역에서 무료 페리로 5분.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까지는 차로 45분이 소요됩니다.
방콕 왕궁(Grand Palace)과 왓아룬 사원(Wat Arun Temple)까지는 자동차로 20분 거리 입니다.
01.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 (The Okura Prestige Bangkok)(5성급)
57 Wireless Road, Lumpini, Pathumwan, 파툼완, 10330 방콕, 태국
이름에서 보다시피 일본계 호텔 입니다.
일본인들의 가려운곳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호텔이 되겠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 사실 위 인피니티 풀의 이미지 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이 호텔의 다른 이미지를 찾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저는 위 사진만으로도 아찔 합니다.ㅠ
플론칫 bts 역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스쿰빗로에 있으므로
어느곳이든 편하게 이동 가능 합니다.
후기평을 추리면 수영장은 이미지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계 호텔 이기에 유카타와 뜨거운 녹차, 욕조 그리고
아침식사는 서양식, 일식을 각각 선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하는 사람도 꽤 있군요.^^)
참고로 오쿠라 호텔은 1962년 도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지금은 세계 25개도시에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적 호텔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01. 샹그릴라 호텔 방콕 (Shangri-La Hotel, Bangkok)(5성급)
89 Soi Wat Suan Plu, New Road, Bangrak, 방콕 리버사이드, 방콕, 태국 10500
후기평에서 보면 페닌슐라냐 샹그릴라냐~ 로 많이 갈등을 하고 고민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고민의 후기는 페닌슐라에 많이 보인다는 것인데
결국 고민한 사람은 페닌슐라를 선택하였다는 거고 페닌슐라를 선택한 사람은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
한다는 것이고, 샹그릴라를 선택해서 후기를 남기는 사람은 그냥 "샹그릴라가 너무 좋아요" 한다는 것이다..ㅠㅠ
쓰고나니 영양가가 없군요..ㅠㅠ
역시 차오프라야강을 조망합니다.
21층 10개의 레스토랑...
샹그릴라는 전통적으로 클레식하면서 중후한 인테리어를 추구 합니다.
후기평을 추린다면
투숙객이 우아해 질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샹그릴라는 원래 "우와~" 합니다..^^)
요리는 매우 흡족하고 직원들의 환한 미소를
도무지? 잊을 수 없다고 하는 군요..ㅋㅋㅋ
01.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
48 Oriental Avenue, 방콕 리버사이드, 방콕, 태국
만다린 호텔은 홍콩계 입니다.
경영진에 중국인은 보이지 않는군요..^^; 서양인의 눈에 비친 중국? 오리엔탈? 그런 느낌 입니다.
제국주의 시대, 그 즈음의 중국? 거기서 조금 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만다린 호텔도 만다린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건 분명 합니다.
이 만다린 호텔 역시 차오프라(짜오쁘라) 강변에 위치 합니다.
그러고 보니 탑10에 차오프라강변에 있는 호텔이 꽤 되는 군요..^^
계속 좋다 훌륭하다라는 말을 반복 하다보니 다소 질리는 군요..
뒤에 계속 설명해야할 호텔 들에게 괜히 미안해 지는 느낌.
거꾸로 설명을 했어야 했나?ㅠㅠ
후기평으로는 가격에 대한 후기가 많이 보이는 군요.. 위의 호텔들과 같이
대부분 만족스러운데 한가지 더, 가격도 착해서 더 마음에 든다는 평 입니다..^^;
05. 아리야솜빌라 호텔 (Ariyasomvilla Hotel)(4성급)
65 Sukhumvit Soi 1 Klongtoey Nua Watana, 수쿰윗, 방콕, 태국 10110
여기 올려진 호텔 중 가장 태국적인 호텔입니다. 왜? 그냥 주인이 태국이기 때문 이랍니다..ㅠㅠ
(주인의 조부모가 살던 저택을 개조하였다고 합니다.)
bts플론칫역 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길에 노점상들이 많아 군것질 하기도 좋고 심심하지 않다고 하는 군요.
사실 이정도 거리면 오토바이를 타면 금방 금방 오고 갑니다만.
다소 위험하다~ 느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오토바이(납장) 비용은 태국인이나 태국어가 유창한 사람은 5밧 거리 10밧 거리 다 따로 있습니다만..^^
외국인은 그냥 아무리 짧아도 20밧 부르더군요..^^ 10밧 주면 인상쓰면서 뭐라고 합니다.ㅋㅋㅋ)
리조트 느낌의 작은 이 호텔은 4성급으로 5위권 안에 들은 특별한 호텔 입니다.
왜냐하면 방콕에는 5성급 호텔이 많아도 너무 많거든요.
아무튼 호텔의 아침식사는 숙박비에 포함되며 유기농 식단이라고 합니다.
객실이 다양하고 아기자기 해서 몇번을 이용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기평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주인 및 직원들의 섬세한 서비스 입니다.
대체 어떤 서비스를 하면 후기마다 이리 자주 언급이 되는 걸까요??
아무튼
대부분의 후기평에서 특별한 불만사항은 보이질 않습니다.
05. 오리엔탈 레지던스 방콕 (Oriental Residence Bangkok) (5성급)
110 Wireless Road, Lumpini Patumwan, 위타유 / 칫롬, 방콕, 태국 10330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디자인 입니다.
물론 그래서 레지던스 방콕 입니다.
요소 요소 재미있는 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사진 감상 만으로도 볼만 하다는 생각 입니다.
레지던스 호텔은 칫롬bts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으나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 되는 군요..
아마도 실효성은 떨어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만...
이런 호텔을 아파트형 호텔이라고 해야 하나요?
시설은 고급 아파트, 서비스는 호텔과 동일 합니다.
아파트와 호텔의 장점만을 모아 모아 만들 호텔입니다.^^
주변이 대사관 지역이라 조용 하고 전망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다해도 방콕의 중심이라 할수 있게에
접근성 또한 훌륭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기평의 주요 내용은 대부분 쾌적하고 좋았다 입니다..ㅠ
05. 인어데이 Inn a day (4성급)
57 - 61 Maharat Road,Phra Nakhon, 방콕 리버사이드, 방콕, 태국 10200
4성급 호텔인 이 호텔은 태국왕궁 및 왓아룬 사원이 가까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좀 약한가요? 특이하다고 할수 있는 인테리어로 객실이 꾸며져 있습니다.
11개의 객실 이름이 시간이네요..^^ 예를 들어 "7:00AM" 이런식 입니다.
각 객실의 컨셉이 대략 시장, 학교, 레스토랑, 허니문... 등등.. 입니다.
객실의 인테리어 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한번쯤 관심을 갖어도 좋을 호텔이 되겠습니다.
후기평을 추리면 완벽한 친절, 맛있는 식사, 굉장한 전망, 위대한 작은 호텔 ..^^
05.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5성급)
991/9 Rama 1 Road, Pathumwan, 씨암, 방콕, 태국 10330
사실 방콕에 종종 이런(1층 뒷마당이 수영장) 형태의 콘도를 보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뭔가 운치도 있고 낭만적이랄까...
우리나라 아파트에도 이렇게 수영장을 만들면 너도나도 1층으로 몰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물론 모기도 문제고 날씨도 문제 입니다..ㅠㅠ
일단 시암 캠빈스키, 이 호텔은 쇼핑의 명당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Siam Paragon shopping center), Siam Ocean World,
판팁 플라자, 플래티넘 패션몰 등등
모두 가까이 있으며 절대 심심할 일이 없는 호텔이 되겠습니다.
물론 다른 곳을 두루두루 둘러보기에도 최적의 위치 입니다.
참고로 캠빈스키와 칸딘스키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캠빈스키는 조상의 피가 어찌되었는지는 몰라도 일단 독일인 입니다.
이것이 정통 유럽스타일 이다~ 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위치와 수영장을 감싸안은 건물들로 만족을 주는 호텔 입니다.
후기평을 추리면...쇼핑 천국, 도심속에서 아늑함을 준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군요. 하긴 한 걸음만 나서면 먹을 것 천지인 곳이니..
09. SSIP 부티크 호텔 (SSIP Boutique Dhevej Bangkok)(4성급)
42 Phitsanulok Road, Thewet Area, Dusit, 카오산 / 타이 왕궁, 방콕, 태국
주인장이 18세기 식민지 풍의 스타일을 흡모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다 해도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스타일 임에도
이 평점을 유지한다는 건 대단 합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ㅎㅎ
분명한건 쓸고닦고 광을 내면 뭐든 빛이 난다는 것이 겠죠...
후기 대부분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 먹었음" 입니다.^^
모텔수준의 시설이라는 악평이 있음에도 말이죠..ㅠ
궁굼하신가요? 대체 어떤 감동을 줄지?
그런데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잘 안먹는것 같습니다. 그 감동..ㅠ
09. 포시즌 호텔 방콕 (Four Seasons Hotel Bangkok) (5성급)
155 Rajadamri Road, 씨암, 방콕, 태국 10330
포시즌이라는 호텔기업은 캐나다계의 회사 입니다.
잘 살펴보면 포시즌의 스타일이 분명 있기는 합니다. 각 나라마다의 느낌을 버무려
디자인을 하는 듯 보입니다만...^^
뭔가 언발란스한 매력이 포시즌의 스타일 일까요?..^^
그러고보니 Top10에 아속쪽 호텔이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이 호텔이 아속쪽에서 가장 가깝습니다만.. 의미 없습니다.
방콕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ㅠ
이 호텔의 후기평을 추리면~
좋다, 고급스럽다. 위치도 좋다. 입니다..^^;
10위권에 오니 악평이 간혹 눈에 들어 오는 군요..
누구에겐 "최고의 럭셔리!" 누구에겐 "구닥다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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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관광 명소를 따라 들어가면 명소 주변의 호텔을 지도로 확인 가능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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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쇼핑 센터 및 상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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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사실 후기평이 전적으로 옳거나 정확 할 수만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애초부터 선택하는 호텔이 다를 수도 있거니와
또는 잔득 기대한 탓에 또는 아무 기대 없던 이유로
평점이 달라 질 수 있게 때문 입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호텔은 투숙객에게 만족을 주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운도 필요하고..^^
이렇게 작성하고 난 후의
아쉬운 점은 후기가 몇천이 넘는 호텔들에 대한 가산점이 필요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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