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정보]인도네시아는 4 월 16 일부터 '금주법'을 시행 합니다.(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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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정보]인도네시아는 4 월 16 일부터 '금주법'을 시행 합니다.(2015)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 년 4 월 16 일부터 '금주법'을 시행 합니다.

소규모 소매점에서 주류 판매가 금지 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청소년의 음주가 사회 문제가되고 있습니다. 

 '금주법'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하고 실시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발리를 포함한 소규모 편의점이나 잡화점 · 만물상 등에는 술이

진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까르푸 나 하이퍼 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는 현재도 술 판매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노래방, 호텔도 지금 그대로의 음주가 가능합니다.

 

사족: 그닥~ 실효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소규모 상점들을 죽이고 대형마트로의 유동인구를 늘리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는 판단 입니다....^^;; 그러나 이런 짓이 미련한 짓이라고 전 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되었음에도

정재계의 고위층은 왜 이런 짓을 할까요??(분배의 정책이 아닌 몰아주기 정책)

 

하나. 그냥 정말 몰라서...한마디로 그냥 미련해서...

 

둘. 알지만 한번쯤 흔들어 줘야 잔챙이들이 떨어져 나간다...

나중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 빵하나 던져주며 생색도 내고 좋다~

다시말해 상위 1%와 하층민의 격차를 공고히 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추후 위기의 순간에 빵하나의 적선으로 스스로 경제를 구한 영웅이

되던지 허수아비 하나 세워 연명하게 만들면 된다...ㅠㅠ;;

(다분히 고의적 전략이라는?)

 

셋.뒤늦게 께닫기는 했으나 경주마의 고삐를 놓은 수는 없다?

일단 가진자라고 판단되는 자신에게는 체감으로 위기가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먼 훗날 그 위기가 온다 해도 자신만은  건재 할 것을 믿는다.

언제고 목마른 넘이 우물을 파지 않겠나~ 싶다..ㅠㅠ;;

(고의는 아니나 나쁠 건 없다~?)

 

그냥 사족이었습니다.

썰을 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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